(실화)내 전부였던 여자-1

글을 자주 쓰지 않아서 필력 양해드려요..
오랜된 기억이라 왜곡된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첫 경험이자 모든 걸 내준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를 만난 건 23살쯤이였다. 3달이라는 시간 동안 파견을 가게 되었는데 여자에게 별 관심이 없었고 놀다가 가야지라는 생각을 가지며 생활하면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순간 같이 파견을 왔던 여자에게 카톡이 왔다. "선배님 시간 괜찮으세요?" 나는 이 카톡에 별 생각 없이 "네. 말씀하시죠"라고 보내며 별 시덥잖은 얘기로 카톡이 이어나갔다. 왜냐면 이 여자는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던 사람이다. 또한, 난 연애보다는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강했기고 했다. 시간이 흘러 주말에 파견지를 떠나 2박3일이라는 시간이 생겼고 뭐하지 라는 생각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다 외박을 나가는 전날이 다가왔다. 그때 후배여자한데 카톡이 왔다.
여 : 선배님 외박 때 약속있어요?
남 : 별다른 약속은 없고 집 갈려고 했지
여 : 그럼 선배님 저랑 주말 보내요
남 : 어? 너 남자친구 있잖나 남자친구 만나야지
여 : 선배님이랑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남 : ㅇ? 뭐하고 지내게?
여 : 선배님이랑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면 되죠
남 : 잠은?
여 : 같이 자야죠
남 : ㅇ? 남자친구 있잖아. 난 그런거 별로 안좋아해
글을 쓰다 보니깐 현시점으로 보니 나는 병ㅅ이였나 싶네...한심하다...
일단 여기서 1편을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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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3 Comments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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