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가서 하룻밤에 두번한썰.

나는 해외에 한번도 못나가본 서울 개촌놈이었음.
근데 회사에서 중국으로 20박 21일 출장을 나가라는거야
시밤... 어쩌겠어... 돈주는 사람이 나가라는데 나가야지...
게다가 출장비가 짭짤해서 거절할 수 없는 지경이었지.
우리회사는 중국 지사도 있어서 거기 가끔 파견을 가는데
난 처음엔 거기가 아 시발 이제 회사에서 나를 좌천을 보내는구나 하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중국행 비행기에 탑승했지,,
시발시발 거리면서..
그리고 한두시간 후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와 시발 이건 뭐....
내가 우리나라 공항은 인천, 청주, 제주 세군데 밖에 못가봤는데
여긴 뭐 그냥 딸랑 건물 하나 있고 활주로 있고 이게 공항이래
세상에나,..... 검문검색 받고 입국심사를 하고 중국땅을 밟으니
아 이건 진짜 아니다 싶은거야
픽업나온 조선족 직원하고 같이 차를 타고 가면서 호텔 체크인좀 해달라고 얘길 했지
근데 이 직원이 하는말이 오늘 자고 내일 다른데로 이동해야된대
그래서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여기서 한 2.000km 떨어진데라더라
2천키로면 뭐야.... 서울서 부산까지 2번 반은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거리잖아
그 거리를 이틀만에 가야된대...
어쩌겠어 갔지
근데 이게 웬일
내가 거기 갑으로 간거고 거기 있는 사람들이 을이더라
난 KTV 말만 들어봤지 실제로 내가 경험해볼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우리나라 노래방 문화는 저급하다 라고 생각한 순간이었어
접대 받는데 이건 와.....시발 이게 뭐야
거기 나 접대해준 사람이 큰소리로 뭐라 쏼라쏼라 하니까
중국처자 두명이 내 양옆에 붙는거야
말도 안통하는 중국처자들이 내 손 끌어다가 지네 가슴위에다 올려놓고
한년은 아예 옷 안으로 손 집어넣어서 가슴 만지게 하더라
그래서 우리 조선족 직원한테 얘네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저사람이 오늘 우리 보스고 저사람 기분 안좋으면 너네 다 짤린다고 얘기했다더라고.
뭐 어쩌겠어
처자들 짤리게 할 순 없잖아?
그래서 노래방에서 맥주 들이키면서 옆에 여자 둘 끼고 두시간정도 신나게 논거같다.
신나게 놀면서 내 나이또래랑 비슷한 남자 둘 하고 친해졌지
그리고 이제 호텔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데
한명이 물어보더라고
아쉽지 않냐? 혹시 떡 치러 갈래? 라고
나는 맥주 한병 이상 들어가면 엄청난 지루가 돼. 그런데 맥주를 몇병을 쳐먹은건지... 거기다 중국 빼갈도 몇잔 받아마셨으니 얼큰 하게 취했지.
그때는 무슨 생각으로 가자고 한지 모르겠지만
일단 따라갔다
남자 셋이 한 방에 들여보내길래
시발 뭐지 이건 떼씹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여자들이 우루루루 들어오더라
아 초이스구나 하고 한명을 골랐어
그랬더니 여자가 내 손을 끌고 방으로 들어가더라고
벗으라는 제스춰를 취했는데 내가 못알아들었어 그랬더니 벗겨주더라
그리고 애무, 오럴, 장갑씌우고 삽입 하는데
이뇬 몸부림에 신음소리에, 아주 그냥 빨리 싸게 하려고 난리가 났더라
왜 그런거 있잖아? 가식적으로 신음내고 몸부림치면서 흥분한 척 하는듯한 느낌
오히려 난 그러니까 역효과가 나더라고
결국 시간 30분동안 발사를 못했어.
그리고 옷을 입고 나가려고 하는데 웨이신 아이디를 물어보더라고.
웨이신은 중국에서 만든 카톡같은건데 전세계 사람들이 많이 쓰는거같길래 나도 슬쩍 깔아놨지.
그래서 아이디 알려주고 쿨하게 퇴장
나갔더니 둘다 나 기다리고있더라.
그래서 나 못쌌다. 30분동안 계속 찔러댔는데도 못쌌다 그랬더니
두놈이 표정이 장난이 아닌거야 그러더니 호텔이 아닌 다른데로 데려가더라고
알고봤더니 또 다른 떡집.
근데 이집도 시스템은 비슷하더라
제일 곱상하게 생기고 가슴 빵빵한 애 데리고 방에 들어갔는데
얘가 물을 세잔을 가져오대?
한잔은 뜨신물, 한잔은 찬물, 한잔은 얼음만 있더라
뭔가 했는데 얘가 애무를 하다가 갑자기 뜨거운물을 마셔
그러더니 내 중심으로 이동해서 오랄을 하는데 와 이건.. 진짜 뭔가 싶더라
그러더니 물을 뱉어내고 다시 찬물 머금고 오랄.
그러더니 마지막엔 얼음 입에 머금고 오랄.
이건 뭐 내 불끈이를 담금질을 하는건지.....
근데 느낌은 좋더라.
그리고나서 위에 올라 타면서 아..오빠 이러는데
타국에서 외국여자한테 들어본 오빠 소리는 정말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더라.
왜냐면 그동네는 한국사람이 전혀 오지 않는 거의 오지였거든
우리나라 시골에 외국인 관광객이나 사업하는사람이 없는거하고 마찬가지일거야.
그래서 자세 바꿔서 후배위, 정상위 , 여성상위 바꿔가면서 ㅍㅍㅅㅅ했다.
근데 사정감이 없는거야
또 시간이 다 되서 밖에서 똑똑 하고 노크했는데
얘가 밖에다 뭐라고 소리지르더니 갑자기 내 머리를 쓰다듬더라
내가 쌀때까지 배려해준거지.
그 정성에 감동해서 ㅍㅍㅅㅅ 하고 기분좋게 발싸 하고
나가려고 문밖에 나섰는데 얘가 핸드폰들고 달려오더라
그래서 뭐? 라는 눈빛으로 쳐다봤는데
핸드폰번호랑 웨이신 아이디 알려달라는거더라고.
그래서 알려주고 내가 언제 귀국하는지도 알려주고
나중에 다시 또 출장오면 또 만나기로 했다..
지금은 웨이신으로 사진도 보내주고 안부도 묻고있다
필력 그지라 미안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