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오피스 로맨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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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에 밀어붙이면서 더 강하게 키스 해오는거야!!!
완전 대리님 박력있는 모습 처음이었음!!!!!! 평소엔 그냥 멍청이 같았는데
순간 나도 확 설레고 누구라도 올까봐 완전 미치는 줄!!!!!
처음엔 좀 밀쳐낼려고 하다가ㅋㅋㅋ 나도 걍 키스에 몰입함 ㅋㅋ
쫌 키스 하고 있었는데 밖에서 웃음소리랑 이야기 하는 소리 들려서
키스 멈추고 서로 마주보고 두근두근 동태를 살폈어 ㅋㅋ
쫌 있으니까 사람들이 점점 들어오더라 ㅋㅋㅋ
대리님은 진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일하고 나도 내 자리에 앉아서
바로 피씨 켜고 일하는 척 했어 ㅋㅋ
그러나 그날 대리님이 완전 여기저기 까이고 불쌍했음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데 일을 제대로 할리 없지 ㅋㅋㅋㅋㅋ
워낙 나도 그렇고 회사 사람들이 같이 야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나갈 때 보면 막내들만 사무실에 남게 되거든 ㅋㅋ 남자 막내인 대리님이랑
울 사무실 막내인 나 이렇게 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근 하다 보니 또 둘만 그렇게 덩그러니 남게 되더라고ㅎㅎ
“이유야.. 안아줄래? 오늘은 진짜 힘들다....”
대리님이 급 비 맞은 고양이 같은 얼굴로 이야기 하는데
모성애가 발동해야 한다고 해야 하나? 진짜 그날 대리님이 완전 까였거든
거기다가 대리님이 남자 중에 막내다보니 이것저것 잡일도 혼자 했거든
그래서 그냥 아무 말 없이 대리님 꼭 안아주고 토닥 토닥 하고 있는데
대리님이 한숨을 푹 쉬더라 그래서 엄청 안쓰러웠어
근데 이상한 게 그 뒤로는 더 이상 스킨십에 진도가 나가거나
야릇한 눈빛을 보내거나 심지어 섹드립도 안하는거야!!
아 은근히 오피스 로맨스를 꿈꿨던 나로서는 약간의 실망..ㅠㅠㅠ
오피스는 일하러 오는곳이니.. 하면서 그냥 마음을 쫌 접었었지
그러다가 내가 치마를 쫌 짧게 입고 갔는데 대리님이 눈을 안 떼는 거ㅋ
치마가 튤립 모양인..그런 치마가 있어 ㅋㅋㅋ 여자들은 찾아보면 바로 알 듯 ㅋㅋ
겹치는 부위가...ㅋㅋㅋ 섹시하게 보이는?ㅋㅋㅋ거기다가 짧으니까 더ㅋㅋ
대리님이 업체에서 오라고 콜 왔다고 해서 그날 같이 외근 갔음 ㅋㅋ
평소에는 무릎담요가 있었는데 빨았다는거야ㅋㅋㅋㅋ
그래서 걍 보조석에 앉아서 다리 꼬고 있었는데 대리님이
허벅지에 손을 얹더니 점점 위로 올라오는거야ㅋㅋㅋ
치마 사이를 비집고 손 장난 치기 시작하는데 운전도 제대로 안하고
완전 긴장함!!!!
그러다가 이 인간이 갑자기 업체로 가다 말고 이상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더니 손장난으로 살짝 흥분해 있었는데
“흥분했지?”
이러고 묻더니 내가 아무 대답도 안하고 그냥 보고 있으니까
그대로 키스를 막 하기 시작하는거야
천천히 가슴을 주무르는데 취했을때랑은 다르게
다정다감하게 느껴졌다고 해야 하나? 분위기도 잡혀서 그랬는지 몰라도
거부같은거 안하게 되더라
셔츠 단추 가슴부분만 풀고 의자 등받이 뒤로 확 내리고
불편한 자세로 애무를 시작했어
대리님은 가슴을 좀 강하게 쥔다고 해야 하나? 근데 이게 가볍게 가슴 애무하는거보다
더 짜릿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주차장인데 누가 오면 어쩌지?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그땐 이미 흥분이 돼있는 상태라 그런 생각이 오래 가지 않더라
브라를 젖히고 그 위로 가슴이 딱 드러났는데 대리님은 멈출 것 같지 않았어
내 숨소리가 거칠어 져서 대리님을 보고 있는데
“젖었나 확인해볼까?”
이러더니 갑자기 스타킹을 확 찢는거야!!!!
내가 작게 앗!! 했는데 홍수ㅋㅋㅋ 그래서 완전 민망했어 ㅋㅋㅋㅋ
대리님이 웃더니 조용히
"너랑 하고 싶어..."
이러면서 내다리를 벌렸어 ㅋㅋㅋ 아 민망해서 얼굴 손으로 완전 가렸당 ㅋㅋㅋㅋ
대리님이 손가락으로 ㅋㄹㅌㄹㅅ를 살짝 건드렸는데
신음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게 내려고 노력했다ㅋㅋㅋ
정신적으로 흥분 돼 있으니까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지는거야
손가락을 살짝 밀어 넣으면서 키스를 하는데 대리님이 마치 어디를
어떻게 만지면 기분이 좋아지는지 이미 아는 사람처럼 능숙하게 나를 흥분시켰어
이미 흥분에 정신줄 놔버려서 나도 대리님 목을 안고 있다가
대리님을 더 끌어당겨선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어
완전 ㅍㅂㄱ된 대리님 꽃휴..ㅋㅋㅋㅋ 진심 두꺼웠다 ㅋㅋㅋ
손가락은 멈추지 않고 공략중이라서 신음소리는 계속 나오고
그러다가 대리님이 운전석쪽으로 나를 끌어당기는거야
이미 내 봊이 상태는
박아주세여~~~ 지금 당장 롸잇나우 이미 모든 준비는 되어 있어여!!!!!의 상태였어 ㅋㅋㅋㅋ
마주보고 있는데 좌석을 뒤로 밀어놨는데도 핸들때매 쫌 불편하더라 ㅋㅋㅋ
그렇게 확 넣어버리고 싶었는데 그러다간
진심 사무실에서 뻘쭘할 것 같아서 내가 머뭇머뭇했거든ㅋㅋㅋㅋ
대리님도 삽입까지는 생각 안한 듯 했어
그래서 키스 하다가 미끌미끌하게ㅋㅋㅋㅋㅋㅋ 봊잦 부비부비?ㅋㅋㅋㅋ
완전 진짜 환장 하는 줄 알았어 ㅋㅋ
대리님 표정을 보니까 너무 섹시하기도 했고 걍 확 넣어버리려고
입구에 딱 잦이 물기 직전 살짝 내리기만 하면 바로 확 들어오는 상태!!!!그 상태인데
대리님이 허리를 잡더라고 ㅠㅠㅋㅋㅋㅋㅋ시발ㅋㅋ 욕구불만족 시발ㅋㅋㅋㅋ
흥분에 미쳐있는 상태로 입에 대리님이 확 싸는데ㅋㅋㅋㅋㅋㅋㅋ
왜 맛이 ㅋㅋㅋㅋㅋㅋ 약간 역겹잖아?ㅋㅋㅋㅋ 근데 맛이 없다 그래야하나?
별맛도 안나고ㅋㅋㅋㅋ 향도 너무 진하지 않고ㅋㅋㅋㅋ
뱉었는데 약간 남는건 어차피 먹게 되잖아 ㅋㅋㅋ
근데 목이 간질간질하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업체로 다시 갔음ㅋㅋㅋㅋㅋ
욕구를 못 채워서 짜증은 좀 났지만 일하니까 또 욕구는 사그라듬 ㅋㅋㅋ
스타킹 대리님이 찢어버려서 걍 벗고 다녔는데 팬티 젖어서 완전
찝찝했어 ㅋㅋ씻고 싶어 돌아버리는 줄ㅋㅋㅋㅋ
그러고 다시 야근....ㅠㅠㅠㅠ
그날 야근하는데 다들 하나 둘 퇴근하고ㅋㅋㅋ
일 미친 듯이 하는데 진짜 피곤했단 말야ㅋㅋ
야근을 거의 일주일에 4번 정도 하니까 그날따라 피곤해서 잠깐 키보드 밀어놓고
엎드려서 휴식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있었는데 뒷 목덜미에 뽀뽀하는게 느껴지는거야
놀라서 일어났는데 대리님이 웃으면서 보고 있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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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ㅅㅅ 불발..ㅋㅋㅋㅋ
언니 오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나 대리님이랑 사귀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ㅋㅋㅋㅋ
이걸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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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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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06.21 | 아슬아슬 오피스 로맨스 4부 |
2 | 2015.06.21 | 아슬아슬 오피스 로맨스 5부 (완결) |
3 | 2015.06.21 | 아슬아슬 오피스 로맨스 2부 |
4 | 2015.06.21 | 현재글 아슬아슬 오피스 로맨스 3부 |
5 | 2015.06.21 | 아슬아슬 오피스 로맨스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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