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안마방갔다가 짝사랑하던 누나 만난 썰 3.

안마방에서 나온 후 계속 생각나더라.. 도대체 그 여자하고 짝사랑했던 누나하고는 무슨 사이일까? 그냥 후회하더라도 자세하게 물어볼껄 이러면서 ㅋㅋ 진짜 다음날까지도 궁금하더라ㅠ 결국에 이러다가 미쳐버릴거같아서 그 여자 한테 짝사랑 누나와의 관계좀 다시 물어볼려고 갈려했지만 돈이없더라 ㅋㅋ 학생이였을때라 부모님한테 용돈타서 살았는데 내가 용돈받으면 몇일못가 ㅋㅋ 부모님이 진짜 용돈을 무지하게 주셨는데 집이 막 잘살아서가아니라 그 이유가 공부에전념할 수있도록 알 바하지말라고 주신거야 ㅋㅋ
아무튼 결국 못가게되나 싶어서 마음접고있었는데 친구가 말해주더라 휴대폰소액결제로 신세계백화점상품권 사서 다시 되팔라고 ㅋㅋㅋ 이른바 상품권깡 결국에는 돈생겨서 다시 돈내고 4층 2호에서 기다렸다ㅋㅋ 그때 딱 떠오른게 내가 몇일전에 또뵙자고 했는데 ㅁㅊ 또왓어 ㅋㅋ 이생각 하고있었다. 암튼 딴대 가나싶었는데 그여자 방이 4층2호인가바
그 여자가 날 보고 지는 그때 그일 별로 신경안쓰였는지 그냥 "또오셧네요?" 한마디하고 또 샤워같이하고 ㅅㅅ 를 즐겼는데 처음갔을땐 테크닉배우러 가겠다는 목적으로 가서 1시간동안 폭풍ㅅㅅ를 했지만 이번엔 짝사랑 누나때문에 신경쓰여서 간거라 빨리 싸고 그여자가 핸드잡 해주면서 누워서 내 짝사랑 누나였던사람에 대해서 얘기했다.
그 여자랑 얘기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부모님이 사업하시다가 망하셔서 짝사랑하던누나 친오빠 그니깐 아들은 직업군인으로 일하고 짝사랑하던누나는 부모님한테는 백화점알 바인것처럼 속이고 옆동네업소에서 일한다더라. 이 여자랑은 고딩때 예전에 1:3 내신과외 이런거 받다 알게되서 지금까지 친하게지낸다그러고 ㅇㅇ 안마방에서 바로 나와서 저녁 내내 신경쓰이는거야 ㅋㅋ '누나 찾아가볼까 말까', '나 기억하면 좆되는데' 막이런 온갖생각 다들면서 ㅋㅋ 근데 그 누나 어떻게 지내나 너무궁금해서 바로 옆에 업소에 가서 돈내고 여자고르는데 여기는 좀작아서 그런지 시스템이 다르더라.
근데 어찌됫건 실명을모르니깐 내가 이누나 얼굴이건 머건 알아보기 쉽지도않고 ㅠㅠ 나이도 똑같은사람 4-5명있고 ㅠㅠ 진짜 찍을까하는데 프로필사진에 있던 목걸이가 예전에 분명 누나가 학교에서 매고다니던 목걸이같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적이다 싶어서 바로 업소주인? 매니저 ? 암튼 주인이라하기엔 좀젋었는데 40대초반 ㅇㅇ 그여자한테 말하고 바로 방에가서 미리 다벗고 기다렸다ㅋㅋ 그리고 난 아예 처음 만난사람처럼 행동할려고 머릿속으로 별에별생각을 다하고있엇어 ㅋㅋ 심장떨려죽는줄알았음 ㅋㅋㅋ 그때만생각하면 아무튼 내가 그때 좀또라이였는지 아니면 이게정상인건지는몰라도 두가지생각이 머리속에 떠오르더라 ㅋㅋ 하나는 누나는 모를테지만 내짝사랑을 먹는다는상상하고 두번째는 진짜 순수하게 누나보고싶다 어찌됫는지 어떻게 변했는지 ㅋㅋ 하나는 더럽고 하나는 순수하네 ㅋㅋ
5분후에 방문 열고 누나가 들어오더라. 근데 직접보니깐 난 한눈에 알아보겠더라 ㅋㅋ
다음편에 계속~ 추천갯수에따라 오늘바로 담편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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