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헌팅썰 (ntr)

어느 여름날 여친과 데이트하기로 하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담배를 피고 왔는데 아파트단지에 분홍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뒤돌아 서있었다.
높은 하얀색 하이힐을 신은 다리는 새하얗고 분홍원피스는 체형보다 타이트해서인지 기장은 짧아서 간신히 엉덩이를 가릴정도
거기다 얇은 원피스 원단때문에 브라끈과 팬티라인이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저러고 밖에 나오다니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서있는 여자를 위아래로 감상했다.
남자라면 안쳐다볼리 없지라고 합리화하면서 곁눈질로 여자의 몸매를 살피며 여친을 기다렸다.
여자가 휴대폰을 들었고 곧이어 내 휴대폰에서 벨소리가 들리자 여자가 고개를 돌렸다.
그렇게 마주친 여자는 내 여자친구였다.
나는 인사를 하며 평소라면 핫팬츠나 나시티 정도인데 안입는 원피스는 왜 입었나 물었다.
살찌기 전에 산건데 한번도 안입어서 아까워서 입었다는 여친... 그렇다고 살찐편은 아니지만
가슴라인도 v자여서 가슴골이 제법 드러나는 원피스는 많이 작아보였다.
나에게 이상하냐며 다시 갈아입고 올까라며 묻는여친에게 괜찮다며 이쁘다고 그냥 가자고 했고
여친의 복장때문인지 벗은몸도 다봤는데 왠지 흥분감이 들며 으쓱한 상태로 길을 나섰다.
주말이라 데이트 장소는 가는곳 마다 사람들로 붐볐고 여친과 나란히 가는데
여자들의 시선과 남자들의 시선이 같이 느껴졌다.
그렇게 시선들을 뒤로하고 데이트를 하다가 워낙 무더운 날씨에 여관골목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잠깐 쉬려고 했다.
여친에게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고 나는 편의점에서 물하나 사온다며 물을 사고 오는데 담배피는 남자 몇명이 여친과 마주보이는 곳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대학생쯤 되보이는 나이인듯 모여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나는 가던길을 멈추고 담배를 물고는 이야기를 엿들어봤다.
여친의 몸매에 대한 이야기였고 서로 여친의 팬티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래서 여친을 보니 핸드폰을 하느라 주변은 안보이는듯 평상시대로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데 꼬은 다리 사이 아래쪽으로
검은색 팬티가 보였다.
서로 번호따온다는 내기를 하더니 제일 잘생겨보이는 한놈이 여친이 앉아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그렇게 다가가서 여친에게 말을 걸었고 대화를 하며 여친이 거절하는듯 보였지만 녀석은 집요했다.
번호를 안줄것 같던 여친은 난처한표정도 짓다가 남자의 말에 입을가리고 웃기도 하다가 남자폰을 받아들고 번호를 주고 있었다.
[출처] 여친의 헌팅썰 (ntr)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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