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사촌누나 (정액을 먹어버린 ..)

한창 학업에 힘써야 할 중3 무렵에 나는 당연히 공부를 안했다. .
년초부터 끈적한 관계를 맺어온 사촌누나가 우리 집에 방문했다.
가난한 누나집에 보일러가 고장나서 보일러 수리겸 집수리를 해야해서 며칠간 우리집에 지내기로 했다.
“누나. 오랜만이야.”
“응. 잘 지냈어?”
서로 담담하면서도 은밀한 인사를 주고 받는다.
이제 곧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는 누나의 모습은 꽤나 아름다워져 있었다.
20대 초반의 풋풋한 느낌은 많이 사라지고, 성숙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져 묘하게 매력적이었다.
키 160인 것치곤 가슴이 어마어마하게 풍만하여 시선이 절로 빨려들어가는 아찔한 몸매는 여전했다.
어릴 때부터 가깝게 지냈던 탓에 남녀라 하더라도 한 방에 있는 걸 가족들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누나는 언제나처럼 내 방으로 들어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시콜콜한 일상 이야기부터 성에 대한 은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소재로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
“…”
그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야기 소재가 뚝 끊긴 것처럼 어색한 정적이 두 사람 사이에 찾아들었다.
누나와 동생 사이에 감도는 어색한 침묵은 서로가 낯설어서 찾아온 게 아닌 마치 남녀가 간을 보는 것처럼 간질간질하면서도 묘한 열기가 감돌고 있었다.
“누나…”
“안 돼. 옆 방에 너희 엄마 계시잖아.”
끈적한 욕망이 묻어나는 남동생의 부름에 사촌 누나는 단칼에 거절했다.
“조금만 응? 조금만…”
애절한 남동생의 부탁에 누나는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뻗어오는 검은 손길을 차마 쳐내진 못 했다.
중3이 되며 이젠 제법 커진 동생의 손이 어깨에 닿자, 움찔하고 몸이 떨려왔다.
남동생은 옷 위로 느껴지는 부드러우면서도 매끄러운 여자의 피부 감촉을 만끽하다가 미끄러지듯 누나의 목덜미를 간지럽혔다.
“간지러워…”
누나의 핀잔에도 남동생은 재미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누나의 뒷덜미, 쇄골 등을 매만지다가 조심스레 고개를 들이밀어 누나의 말랑한 입술 위로 입을 포갰다.
“읍, 으음…흐…”
“하웁, 츕, 츄릅…”
만약 옆방에 있는 엄마가 이 광경을 봤다면 소릴 지르며 경악했겠지만 두 남매한테는 익숙한 행위였다.
애를 태우듯 살짝 입술을 짓눌러 보기도하고, 혀를 내밀어 말랑한 입술 뿐만 아니라 그 속의 달콤한 타액을 맛본다.
두 남매의 입가에서 뿜어져나오는 끈적하고, 뜨거운 숨결이 방안의 공기를 야릇하게 바꿔나간다.
애가 타는 남동생의 손이 점차 누나의 어깨에서부터 봉긋하게 솟은 가슴을 옷 위로 강하게 움켜쥔다.
“흣…!”
그 미미하면서도 강렬한 자극에 누나의 입에선 야릇한 교성 한줄기가 새어나왔다.
누나가 아닌 여자이자 암컷이 내는 달콤한 신음은 남동생을 수컷으로 변화시켜간다.
하반신에 피가 쏠리며 바지 안에서 자지가 발기되는 걸 느끼면서도 성욕이 이끄는대로 누나의 가슴을 매만지며 천천히 목덜미 등을 쪽쪽 빨아 흔적을 남긴다.
옷 위로 만지는 것에 더 이상 만족하지 못하게 되자 상의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는 허리를 지나 부드러운 브래지어에 감싸여있는 과실을 손아귀 가득 움켜쥐자 황홀한 감촉이 퍼져나간다.
“하아…”
귓가에서 들려오는 누나의 달콤한 신음이 더욱 욕정을 부채질 해댄다.
상의를 끌어올림과 동시에 브래지어도 함꼐 끌어올리자, 그 속에 숨어있던 사촌누나의 가슴이 출렁이라는 단어에 어울리도록 쏟아져내리며 동생 앞에 드러났다.
갈증이 이는 것처럼 남동생은 누나의 가슴을 입안 가득 머금자, 익숙하면서도 낯선 여인의 가슴 감촉과 살내음이 훅하고 퍼져나왔다.
“흐읏…!”
누나는 옆방에 있는 엄마한테 들킬까 이를 악물고 신음을 참는게 느껴졌다.
남동생은 그런 누나를 괴롭히듯 가슴을 쪽쪽 빨고, 핥으며 욕망이 이끄는대로 입을 놀렸다.
가슴 위에 핀 꽃과 같은 유두를 혓바닥으로 간지럽히듯 애무하고, 모유라도 뽑아먹을 기세로 강하게 빨아재끼자 누나는 입을 꽉 깨물고 고개를 뒤로 확 재꼈다.
사촌 누나의 이 거유를 볼 떄마다 얼마나 빨고 싶었는지 모른다.
꽉하고 움켜쥐자 손가락 사이사이로 삐져나오는 가슴살은 터무니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매끄러웠다.
“…!!!”
누나는 터져나오려는 신음을 참느라 허리가 벌벌 떨리는 게 느껴졌다.
남동생은 누나의 야릇한 자태에 흐뭇하게 웃으며 입으로는 가슴을 빨며 손은 그녀의 바지 속으로 천천히 집어넣었다.
볼록한 아랫배를 지나, 마치 이건 잘못된 일이라고 주장하듯 팽팽하게 당겨진 팬티를 억지로 열어재껴 그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손끝에서부터 축축한 습기와 열기가 가장 먼저 느껴졌다.
“누나도 흥분했나 보네.”
남동생은 짓궂은 말과 함께 습기를 머금고 있는 누나의 은밀한 균열을 손끝으로 매만졌다.
“읏…!”
누나의 허리가 살짝 뜨며 파르르 떨리는 게 흥분한 게 분명해보였다.
찌걱.
남동생은 그런 누나한테 쐐기라도 박아넣는 것처럼 손가락을 찔러넣자, 바지 안에서 찌걱거리는 질척한 물소리가 들려왔다.
손가락을 꽉 물고 놓지 않는 누나의 보지 조임과 질내 감촉은 언제 느껴도 생소하면서도 즐거웠다.
동생은 손가락을 움직여 누나의 균열을 열어재끼듯 쑤시기 시작했고, 굳게 닫혀있던 사촌누나의 다리가 마치 꽃잎이 벌어지듯 덜덜 떨리며 벌어지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남동생의 씹질에 의해 사촌누나의 보지가 점차 축축한 물기를 머금으며 음탕한 물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동생은 진한 갈증을 느꼈다.
이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선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었기에 가슴에서 입을 떼고 누나의 바지와 팬티를 살짝 끌어내려 허벅지에 걸치게 한 뒤 단번에 가랑이 사이에 고개를 처박았다.
“아흐윽…!”
누나는 보지를 핥아지는 감각에 신음을 참지 못했는지 약간 큰 교성을 내고 말았다.
두 사람은 깜짝 놀라 옆방의 기색을 살폈고, 다행인지 엄마는 듣지 못한 모양이다.
“이, 이 이상은 안 돼.”
누나는 숨을 몰아쉬며 단호하게 선을 긋자 남동생은 아플 정도로 발기된 이건 어쩔 거냐고 물으며 자지를 들이밀었다.
그러자 누나는 망설이는 기색을 풍기더니 해답을 꺼내주었다.
“이, 입으로 해줄게.”
남동생은 누나가 입으로 봉사해준다는 소리에 즐거워하며 마치 왕처럼 침대에 길게 누웠다.
그러자 누나는 내 다리 사이에 엎드리듯 자리하더니 이내 발기한 자지 앞에 얼굴을 가져다댔다.
사촌누나의 얼굴 앞에 발기한 내 자지가 껄떡거리는 구도는 꽤나 폭력적인 구도였다.
“쌀거 같으면 말해야 돼?”
입에는 받아주지 않겠다는 듯 경고를 하며 조금 전까지 축축한 신음을 내뱉던 누나의 입이 쩌억 벌어지더니 내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으읏…!”
자지가 거대한 용광로에 삼켜지는 아찔한 감각에 절로 허리에 힘이 들어가며 작은 신음이 터져나왔다.
누나는 조용히 하라는 듯 자지를 머금은 채 나를 강하게 노려봤고, 동생은 알았다고 하듯 누나의 머리를 손으로 다독여 빨아줄 것을 종용했다.
“츕, 츄릅…쭈웁, 쭙쭙.”
누나는 옷을 입지 않았기에 반 나체 상태에서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봉긋 솟은 누나의 엉덩이가 살짝 보였고, 자지를 빤다고 고개를 흔들 때마다 풍만한 가슴이 출렁이는 아찔한 광경은 마치 수컷을 유혹하는 것만 같았다.
좋냐고 묻는 듯한 누나의 시선을 마주하며 누나의 입술 사이로 자지가 쑤욱 뽑혔다가 모습을 감출 때마다 쾌감이 몰려들어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아윽…누, 누나…”
내 약한 반응에 누나는 장난기라도 솟았는지 자지를 머금은 상태에서 혓바닥을 쓰기 시작했다.
까슬한 혓바닥의 감촉이 귀두와 자지 기둥을 스치듯 건드리고, 때때로 뱀처럼 휘감는 아찔한 감촉에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처럼 미칠 것만 같았다.
누나는 기왕 하는 봉사 좀 더 서비스를 해주겠다는 심산인지, 불알을 손으로 쓰다듬듯 살짝 매만져주자 동생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순식간에 사정감이 몰려들었고, 누나의 입속을 드나들 던 자지가 당장이라도 정액을 토해낼 것처럼 부풀어올랐다.
“흐웁…?”
사정의 전조를 깨달은 누나가 황급히 머금고 있던 자지를 뱉어내려는 순간 이성을 잃은 동생이 누나의 머리를 강하게 짓눌러버렸다.
“끄웁?!”
순식간에 누나는 동생의 자지를 뿌리까지 머금고 말았고, 그 순간을 기다린 것처럼 부풀어오른 남동생의 자지에선 꾸덕한 백탁액이 쏟아져나왔다.
울컥! 울컥! 울컥!
“끕?!”
누나의 당황한 신음을 들었지만 남동생은 아찔한 사정의 쾌락에 물들어, 누나의 입에 한방울의 정액이라도 더 토해내기 위해 허리를 벌벌 떨며 사정해댔다.
누나는 고개를 짓눌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태에서 밀려드는 정액을 계속해서 입안에 받아냈다.
자지에서 정액이 쏘아질 때마다 누나의 몸이 움찔움찔 떨리는 게 생생하게 느껴져 묘한 배덕감이 들었다.
봉긋 솟아있는 엉덩이와 그 아래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누나의 얼굴이 너무나도 고혹적이여서 사정은 한참이나 이어졌다.
“후우…”
남동생은 모든 걸 털어낸 것처럼 맥 빠지는 신음과 함께 짓누르고 있던 누나의 고개를 놔주자, 자유를 찾기 무섭게 누나는 머금고 있던 자지를 뱉어냈다.
“…”
침과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동생의 자지를 방치한 채 누나는 입안 가득 머금고 있는 정액이 흘러내릴까봐 손으로 입가를 짓누른 채 침대에서 상체만을 일으켰다.
절정의 여운에 잠겨있는 남동생은 멍하니 그런 누나의 자태를 바라봤다.
내 손에 의해 잔뜩 흐뜨러진 머리카락은 땀 때문에 뽀얀 피부 위에 거미줄처럼 늘어붙어 있었고, 폭력적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큰 가슴에는 누나가 입가에서 흘린 침이 뚝뚝 흐르며 가슴골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었다.
가슴골을 따라 흐르는 침은 매끄러운 피부 위를 미끄러져, 애액을 뚝뚝 흘리고 있는 누나의 은밀한 균열까지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누나의 고혹적인 자태에 넋이 나가있다가 이내 그녀가 무언가를 찾듯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정액을 뱉을 휴지를 찾는 걸 깨달은 동생은 누나한테 휴지를 건네려는 순간 방 밖에서 엄마의 부름이 들려왔다.
“두 사람 모두 여기있니?”
사촌누나와 동생은 화들짝 놀랐고 황급히 반쯤 전라 상태인 옷을 입느라 허둥거렸다.
대답이 들려오지 않자 의아해진 엄마가 방에 노크를 하자, 정액을 머금고 있던 누나는 곧 무언가를 결심한 것처럼 얼굴이 굳어지더니 이내.
“꿀꺽.”
가냘픈 목울대가 꿀렁이더니 동생의 정액을 삼켜버렸다.
바지를 입고 있던 동생은 그 순간을 보고 아찔한 정복욕에 재차 자지가 아플 정도로 발기되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었다.
“네, 네. 여기 있어요.”
비릿한 밤꽃향기를 폴폴 풍기며 누나가 대답하자 문 밖에서 엄마가 잠시 외출을 다녀오겠다는 용건을 알려주었다.
“잠깐 나갔다 올게.”
“네, 네에…”
대답하지 않았어도 충분한 일이었거늘.
사촌 누나는 동생의 정액까지 삼킨 것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얼굴에 띄웠다.
땀으로 흠뻑 젖어 흐뜨러진 옷들을 매만지는 두 남매를 창가에서 드리운 저녁 노을이 비춘다.
어색하면서도 즐거웠던 추억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출처] 오래전 사촌누나 (정액을 먹어버린 ..)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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