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게 여종업원들 마사지 해주게 된 썰(2)

어제 올만에 술을 마니 먹엇더니 힘드넹..형들도 꼬추 마르는 일 없는 연휴 보내고있길 바라며 두리안과의 마사지대결 썰 시작해볼게
캔디한테 슬쩍 화장실 앞에서 물어봣음. 두리안은 마사지 경력 좀 있냐고. 그러니 말레이에서 배운 것 같은데 어차피 그래봐야 2년 될까말까 한 경력이라고 하대. 그러면서 마사지 가게에서 일하는거 서로 알아서 다른 친구들한테만 비밀로 하면서 가끔 마사지 가게 손님 썰도 서로 공유하며 지내고 잇다하는거임.
그래서 내 얘기도 햇냐 하니 그건 아니고 오빠는 그냥 클럽헌팅 친구로 알고잇으니 그냥 그 설정그대로 쭉 가라고 햇음.
오케이 하고 “아 요새 일을 너무 열심히 햇는지 어깨랑 목이 너무 아프다” 너스레떨며 술자리로 복귀하니 두리안, 캔디가 서로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하는게 보이는거임. 이래거 역시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나보다.
두리안이 자신있는 표정으로 오빠! 나 마사지 잘해 하며 나섯음. 외국살며 외국애들이랑 친구하면 좋은거 중 하나가 일단 오빠! 라는 말은 동남아애들은 거의 다 앎. 설령 몰라도 가르치면 무조건 호칭이 오빠가 되는데 이쁘장한 어린애들이 오빠오빠! 하면 기본적으로 야함이 묻어져나오는 말투랑 목소리랄까. 그런 꼴림포인트가 잇음.
암튼 오빠 히얼? 오빠 히얼? 하면서 목이랑 어깨부분을 두리안이 마사지해주는데 손아귀힘이 좋앗음. 오우 하면서 과장섞인 신음 내니까 렌보랑 캔디가 꺄르르 빵 터지더니 해피 보이 오빠! 하고 신나함.
이번엔 내가 해줄께 ~ 하며 자연스럽게 두리안을 앉히고 내가 뒤로 가서 어깨 짚고 서니 약간 당황해하며 오! 유 슈얼? 하면서 놀랏는데 생각해보니 얘네는 항상 서비스 제공에만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마사지 해준다니까 되게 좋아하면서도 부끄러워하고 민망해햇엇던 듯.
여름이다보니 대부분 얇은 티랑 반바지 차림이엇는데 두리안은 더군다나 반팔티 에 하의는 숏레깅스 같은거 입고 있어서 몸매 굴곡이 거의 다 드러나는데다가 마사지 핑계대고 의자 뒤로가서 어깨주물러주는 자세 잡으니 가슴골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것이 아주 볼만한 뷰엿음.
서당개 삼년 이라는 말도 잇듯이 마사지 받은 횟수만 기백번이 넘어가는데 목마사지 어깨 마사지가 대수랴. 어깨너머 배운 스킬들을 총망라 해가며 봉사해주니 두리안도 뭉친 어깨와 함께 술기운도 온몸에 퍼지는지 으음 으음 소리내며 좋아하는게 느껴졋음.
여세를 몰아서 술게임 ㄱㄱ! 를 외치며 모처럼 생긴 야릇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겟다는 듯 내가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햇어. 문득 좋은 생각이 나서 렌보한테 미안한데 현금좀 잇냐고물어보니 500불정도 있대서 빌리는걸로 하고 그걸로 어떻게 하면 재밋게 놀수 있을까 궁리하며 술게임을 시작햇지.
동남아 애들이 술이 은근 센게 저녁먹을때부터 와인, 맥주로 신나게 달렷는데도 오랫동안 마셔서 그런지 막 다들 크게 흐트러짐없이 알딸딸한 상태만 유지한 채 처음 배우는 한국 술게임도 잘 따라 오는거임. 그래서 슬슬 분위기 달궈졋을때 500달러를 전부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오늘의 상금을 소개합니다! 햇더니 다들 환호하고 박수치고 난리도 아니더라.
역시 돈이 최고인게 갑자기 텐션 업되서 상기된 두리안의 표정과 함박웃음 지으며 게임에 더 열심히 참여하는 렌보캔디를 보면서 후 더러운 자본주의.. 만세..ㅠㅠ 를 되내이며 일단 가볍게 20달러 상금, 30달러 상금 걸고 물병 제자리에 던져서 세우기, 맥주 원샷 빨리하기 등 소소한 게임을 즐겻음.
50달러 들고 내가 크게 외쳣지. 내 팬티색깔 맞추는사람 50불!
다들 분위기에 취햇는지 검은색! 회색! 빨간색! 하며 소리지르더니 렌보는 나띵! 하면서 노팬티일거라고 바지 벗기려하고 난리남. 결국 우여곡절끝에 누군가가 50불을 타가고 그럼 맞춘사람 팬티 색깔맞추기! 하면서 서로의 팬티색깔도 확인햇겟다 더욱더 스스럼없이 터치하고 껴안고 장난치며 수수한 게임 몇라운드가 더 돌앗음.
돈많은 코리안 오빠 행세가 통햇는지 두리안은 처음보다 한층 부드러운 눈빛으로 내 손을 조물딱조물딱 거리면서 손이 크다는 둥 손이 부드럽다는둥 멘트를 이어갓고 나 역시 아까 오빠 마사지 하는거봣지? 전신마사지 받으면 녹아 녹아~ 이러면서 자연스레 꼬시고잇엇는데 렌보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나! 나도 좀 뻐근한데 둘다 한테 마사지 받아보고 더 시원한 사람에게 나머지 상금 다 주기 어때? 하고 제안함
여자끼리 밀어줄거라 생각햇는지, 이미 술먹고 많이 친해졋다 생각햇는진 몰라도 초면인 사람에게 마사지를 그것도 전신마사지를 해주는거에 대한 어색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이 두리안은 흔쾌히 승낙햇고 나 역시 거절할 이유가 없엇기에 콜!
렌보는 곧바로 캔디가 쓰는 토퍼 같은 미니 베드같은거 위에 자리잡고는 탁탁 어서 서비스들좀 해봐~ 라는 미소를 짓고는 엎드려 눕더라.
다음편엔 두 여자 앞에서 흥분해버린 렌보 이야기와 돈에 눈이 멀어 갈때까지 간 두리안의 이야기를 풀어볼게 ㅎ
캔디한테 슬쩍 화장실 앞에서 물어봣음. 두리안은 마사지 경력 좀 있냐고. 그러니 말레이에서 배운 것 같은데 어차피 그래봐야 2년 될까말까 한 경력이라고 하대. 그러면서 마사지 가게에서 일하는거 서로 알아서 다른 친구들한테만 비밀로 하면서 가끔 마사지 가게 손님 썰도 서로 공유하며 지내고 잇다하는거임.
그래서 내 얘기도 햇냐 하니 그건 아니고 오빠는 그냥 클럽헌팅 친구로 알고잇으니 그냥 그 설정그대로 쭉 가라고 햇음.
오케이 하고 “아 요새 일을 너무 열심히 햇는지 어깨랑 목이 너무 아프다” 너스레떨며 술자리로 복귀하니 두리안, 캔디가 서로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하는게 보이는거임. 이래거 역시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나보다.
두리안이 자신있는 표정으로 오빠! 나 마사지 잘해 하며 나섯음. 외국살며 외국애들이랑 친구하면 좋은거 중 하나가 일단 오빠! 라는 말은 동남아애들은 거의 다 앎. 설령 몰라도 가르치면 무조건 호칭이 오빠가 되는데 이쁘장한 어린애들이 오빠오빠! 하면 기본적으로 야함이 묻어져나오는 말투랑 목소리랄까. 그런 꼴림포인트가 잇음.
암튼 오빠 히얼? 오빠 히얼? 하면서 목이랑 어깨부분을 두리안이 마사지해주는데 손아귀힘이 좋앗음. 오우 하면서 과장섞인 신음 내니까 렌보랑 캔디가 꺄르르 빵 터지더니 해피 보이 오빠! 하고 신나함.
이번엔 내가 해줄께 ~ 하며 자연스럽게 두리안을 앉히고 내가 뒤로 가서 어깨 짚고 서니 약간 당황해하며 오! 유 슈얼? 하면서 놀랏는데 생각해보니 얘네는 항상 서비스 제공에만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마사지 해준다니까 되게 좋아하면서도 부끄러워하고 민망해햇엇던 듯.
여름이다보니 대부분 얇은 티랑 반바지 차림이엇는데 두리안은 더군다나 반팔티 에 하의는 숏레깅스 같은거 입고 있어서 몸매 굴곡이 거의 다 드러나는데다가 마사지 핑계대고 의자 뒤로가서 어깨주물러주는 자세 잡으니 가슴골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것이 아주 볼만한 뷰엿음.
서당개 삼년 이라는 말도 잇듯이 마사지 받은 횟수만 기백번이 넘어가는데 목마사지 어깨 마사지가 대수랴. 어깨너머 배운 스킬들을 총망라 해가며 봉사해주니 두리안도 뭉친 어깨와 함께 술기운도 온몸에 퍼지는지 으음 으음 소리내며 좋아하는게 느껴졋음.
여세를 몰아서 술게임 ㄱㄱ! 를 외치며 모처럼 생긴 야릇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겟다는 듯 내가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햇어. 문득 좋은 생각이 나서 렌보한테 미안한데 현금좀 잇냐고물어보니 500불정도 있대서 빌리는걸로 하고 그걸로 어떻게 하면 재밋게 놀수 있을까 궁리하며 술게임을 시작햇지.
동남아 애들이 술이 은근 센게 저녁먹을때부터 와인, 맥주로 신나게 달렷는데도 오랫동안 마셔서 그런지 막 다들 크게 흐트러짐없이 알딸딸한 상태만 유지한 채 처음 배우는 한국 술게임도 잘 따라 오는거임. 그래서 슬슬 분위기 달궈졋을때 500달러를 전부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오늘의 상금을 소개합니다! 햇더니 다들 환호하고 박수치고 난리도 아니더라.
역시 돈이 최고인게 갑자기 텐션 업되서 상기된 두리안의 표정과 함박웃음 지으며 게임에 더 열심히 참여하는 렌보캔디를 보면서 후 더러운 자본주의.. 만세..ㅠㅠ 를 되내이며 일단 가볍게 20달러 상금, 30달러 상금 걸고 물병 제자리에 던져서 세우기, 맥주 원샷 빨리하기 등 소소한 게임을 즐겻음.
50달러 들고 내가 크게 외쳣지. 내 팬티색깔 맞추는사람 50불!
다들 분위기에 취햇는지 검은색! 회색! 빨간색! 하며 소리지르더니 렌보는 나띵! 하면서 노팬티일거라고 바지 벗기려하고 난리남. 결국 우여곡절끝에 누군가가 50불을 타가고 그럼 맞춘사람 팬티 색깔맞추기! 하면서 서로의 팬티색깔도 확인햇겟다 더욱더 스스럼없이 터치하고 껴안고 장난치며 수수한 게임 몇라운드가 더 돌앗음.
돈많은 코리안 오빠 행세가 통햇는지 두리안은 처음보다 한층 부드러운 눈빛으로 내 손을 조물딱조물딱 거리면서 손이 크다는 둥 손이 부드럽다는둥 멘트를 이어갓고 나 역시 아까 오빠 마사지 하는거봣지? 전신마사지 받으면 녹아 녹아~ 이러면서 자연스레 꼬시고잇엇는데 렌보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나! 나도 좀 뻐근한데 둘다 한테 마사지 받아보고 더 시원한 사람에게 나머지 상금 다 주기 어때? 하고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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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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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85
짬짬이 |
05.2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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