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부인으로52_상납 이후 첫 그의 후기..
기억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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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3:15
출장지 모텔에서 눈을 떴을때는 지난밤 싸댄 좆물의 흔적과 털까지 말라붙어버린 흔적들..
핸드폰에 와있는 부재중통화.. 엄마랑 유라..
정신이 돌아오고 화장실에 갔다.
눈을 뜨자마자 현타가 왔다. 하..이게 맞나.. 정말 변태중에 상변태구나..
어쩌다 이렇게 까지 된건가...
그런데 샤워를 하면서 다 씻어내고 침대에 누워서 어제의 일을 생각하니 다시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도 내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건지 도통 모르게 되었다..
그렇게 정리를 하고 미팅을 하나 더 하고 그렇게 다시 집으로 향했다..
올라오는 내내 잡생각만 가득했다.
유라와 아기가 부모님댁에 있어서 데리러 가야했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 집에서 만난 유라..
화면으로 보았던 그 모습이 거짓말 같았다.
마치 야동의 한순간을 본 것뿐이지 사실이 아닌것 같았다.
집에서는 전혀 그러한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고
나와 섹스를 할때도 그렇게 표현 하는 여자가 아니었으니 말이다..
물론 잘 대주고 변태취향 잘 받아주긴 했지만
유라는 수동적으로 상대에게 맞추는것이지 본인이 발정나서 들이대는 타입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냥 사람이 착해서..착한게 기본이라..그래서 거기서 출발한 모든 것 인거다.
나는 사실 기분이 나쁘다 아내를 빼앗겼다..하는 그런 마음보다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고 했던 원식의 말에 이끌리듯 그의 연락을 기다렸다.
내가 연락을 해보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진 못하고 2주정도가 지났다.
그는 끝내 연락이 오지 않았고 나는 참지 못해서 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안녕하세요'
'뭔일?'
'지난번에 이야기를 자세하게 다음에 하자고 하셨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말 똑바로해'
'지난번에 유라를 사용 하셨을때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싶어요..'
'내가 왜 너한테 그런 이야길 해줘야하지? 너 딸딸이 칠거 아냐?'
'아니에요'
'지랄하네..덜렁거리면서 질질 싸고 있냐?'
'.....'
'대답해봐. 질질 싸냐고'
'네...'
'ㅋㅋㅋ거봐라 ㅋㅋ병신 ㅋㅋ'
'...'
'그게 궁금하냐? 니 마누라 따먹힌게? 나 지금 바빠 나중에 이야기하자.'
'언제요?'
'낼모레 톡할게'
그렇게 우리의 대화는 끝났고 나는 정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내내 메세지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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