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동생과(3)
그날도 저희는 술을 거나하게 마셨습니다.
술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해 새벽 늦게까지 술을 마셨고 동생이 자려고 누웠을 무렵 저와 여자친구는 약속이라도 한듯 화장실에 들어가 ㅅㅅ를 했습니다.
거의 만취 상태였던 터라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한번 경험이 있었던 탓인지 저희는 동생이 없다는 듯 신음소리와 살이 팟팟 부딪히는 소리를 굳이 숨기지 않으며 격하게 ㅅㅅ를 했습니다.
그렇게 한번 한 뒤 대충 씻고 나와 바닥에 쓰러지듯 눕는데 침대에 누워있던 동생이 시끄럽다는 듯 돌아눕는게 느껴졌습니다. 왠지 ㄲㅊ가 다시 커지는 느낌이었지만 너무 피곤해 곧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모두 자고 있었고 저는 조금 어지러워 몸을 일으켜 앉았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침대 발치의 바닥에서 잤는데 침대로 눈을 돌리니 동생의 팬티가 보였습니다.
아마 평소 습관대로 편하게 자느라 그랬을텐데,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M자로 벌리고 있어 원피스 치마 사이로 새하얀 허벅지가 보였고 그 중간으로 남색 팬티가 보였습니다.
술에서 덜 깨서인지 넋인 나간듯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는데 동생이 몸을 뒤척여 황급히 고개를 돌렸습니다.
물을 마시기 위해 일어나는데 ㄲㅊ가 커져있어서 바지 위로 끼우고 조심스레 일어섰습니다.
물을 마시고 화장실에 가려는데 화장실 앞에 놓인 빨래바구니 안의 브래지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자친구 것은 아니었습니다. 평소 여자친구의 브래지어는 많이 봤던 터라 사이즈를 잘 알고 있었지만 그건 한눈에 보기에도 거대했습니다.
여자친구 게 손가락을 제외한 딱 손바닥 만했다면 그건 농구공을 한손으로 잡기 위해 손을 쫙 펼쳤을 때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바구니 안에 들어있던 그것을 가지고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화장실 문을 잠근 뒤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브래지어를 보며 ㅈㅇ를 했습니다.
어제 봤던 동생의 튀어나온 꼭지를 생각하고 덮치는 상상을 하자 터질듯 탱탱해졌습니다.
사정하기 직전 브래지어에 싸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위험할 것 같아 화장실 바닥에 흘려보냈습니다.
변기물을 한번 내리고 샤워를 한 뒤 제가 쓴 수건에 브래지어를 감추고 나와 빨래바구니에 도로 집어넣었습니다.
동생은 침대에 앉아있었고 저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일어났어?"라고 물었습니다.
동생은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며 저를 지나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의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동생이 몸을 옆으로 돌려 지나가며 가슴이 살짝 제 팔에 닿았습니다.
여자친구에게서는 느껴본적 없는 그 말캉함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하마터면 따라 들어갈뻔 했지만 겨우 참고 아직 자고 있는 여자친구 옆에 누워 동생을 떠올리며 가슴을 열심히 만졌습니다.
잠에서 깬 여자친구와 키스를 하는데 여자친구의 몸에 발딱 선 제 ㄲㅊ가 계속 닿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씩 웃었고 저는 황급히 원피스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팬티 위를 손으로 비볐습니다.
막 잠에서 깬 여자친구는 아침부터 왜 그러냐는 식으로 몸을 비틀며 싫다는 듯 굴었지만 제 손길이 나쁘지 않은 듯 했습니다.
저는 당장이라도 끼워 넣고 싶었지만 동생이 언제 나올지 몰라 애매한 상태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발 빼야 가라앉을 것 같았기 때문에 몸을 모로 돌리고 이불을 덮은 뒤 바지와 팬티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손을 제 그곳으로 가져가 움직에게 했습니다.
저희는 얼굴만 빼꼼히 빼놓고 있었고 이불 안에서 여자친구 손은 제 그곳을 잡고 열심히 움직였습니다.
그러다 동생이 화장실에서 나왔고, 저는 당황해서 몸을 빼려고 했지만 여자친구가 제 그곳을 꽉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이 재밌다는듯 부러 동생에게 잘잤냐고 물으며 ㄲㅊ를 계속 잡고 흔들었습니다.
저는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가만히 있었습니다.
동생은 "나 씻는다"고 말하며 옷을 가지고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고 저는 싱글싱글 웃고 있는 여자친구를 보며 말했습니다.
"미쳤어?!"
하지만 저도 내심 웃고 있었습니다.
샤워기 물 트는 소리가 들리고 저는 얼른 콘돔을 끼우고 여자친구에게 삽입했습니다.
흥분이 됐지만 동생이 갑자기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긴장이 되어 사정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정상위로는 사정을 못할 것 같아 여자친구를 엎드리게 했고 저는 세고 빠르게 뒤치기를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아프다는 듯 뭐라고 했지만 저는 빨리 싸야만 할 것 같아 멈추지 않고 열심히 박아댔고 결국 사정을 했습니다.
후딱 콘돔을 버리고 뒷정리를 한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식탁에 앉았습니다.
제 걱정과 달리 동생은 한참이 지나서야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닥에 하얀거 뭐야?"
4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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