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아줌마랑 한썰
군대 아줌마랑 낑낑이 했던 썰 풀어보려해
군대이야기라 혹시 보안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창작이라고 할께.
나 23살때 일이야
23살 가을 육군에 입대해서 논산 1개월 훈련병 생활, 주특기학교 4주를 마치고 강원도 쪽으로 자대 배정을 받았어.
그런데 일반 부대가 아니라 외딴곳에서 소규모로 단위로 운영하는 중대로 가게된거야. 소대별로 돌아가면서 진지생활을 하는곳이였어.
주특기학교에서 전입 같이온 동기 5명이랑 생활관 들어가서 기다리다는데 행보관이 와서 실실 쪼개면서
너네들중 한명은 취사병해야하닌까 조금 있다가 행정반으로 다같이 오라고 하더라구
잠시후 행정반에 다같이 갔더니 행보관이랑 웬 사복입은 아줌마가 같이 서있는거야. 나이는 40대 키 160정도에 운동은 안하는데 군살은 안붙어 있는 아줌마 유형이였어. 이등병이고 막전입와서 그런지 긴장되서 바로 아줌마 얼굴을 자세히는 못보고 그냥 차렸 자세로 서있다가 힐끔봤는데 카자마 유미 닮은게 은근히 꼴리게 생겼더라고
그런데 행보관이 갑자기 아줌마한테 "취사 잘할것 같은애 한명 골라봐" 이러는거야. 그러더니 아줌마가 한명씩 쓱 훑어 봤거든? 그리고 나하고 내 동기중에 한명이랑 가리키면서 "얘네 둘중에 한명 오면 힘 잘쓸것 같은데?" 이러더라구.
참고로 나는 동기들 중 제일 어깨랑 등빨이 제일 좋았고 지목당한 동기는 마르고 키가 제일 컸어.
다짜고짜 행보관이 둘이 가위바위보 하라해서 내가 이겼거든? 이긴거 보더니 아줌마가 "이긴애가 기분좋게 취사병해" 라고 하더라고
ㅋㅋㅅㅂ 나는 진짜 군대 취사병 보직이 헬인지 모르고 이등병 버프 때문에 긴장타서 "넵!! 알겠습니다." 이지랄했거든 ㅋㅋ
그리고 취사병으로 전직하게 됨.ㅅㅂ..
인싸처럼생긴 일병 6호봉 맞선임(28살인가 그랬음), 키큰 병장 2호봉(한두달 정도 보다가 휴가나가고 전역함 ㅋㅋ 나가기전에 나한테 계속 너 섹스 잘하냐?? 이거 계속 물어보더라), 카자마유미 닮은 민간 조리사 아줌마 이렇게 취사병 크루로 생활했어
항상 나는 새벽 5시반 기상해서 6시까지 취사장가서 조리 준비하고 있으면 6시 반 넘어서 맞선임이랑 아줌마랑 오고 셋이 조리시작했어 그러다 부식정리하고 취사병 쉼터라고 군수창고 옆쪽에 마련된 독립된 공간(8평정도 크기)에서 쉬고 점심취사하고 부식정리하다가 쉬고 저녁취사하고 정리하규 쉬고 밥돌이 짓을 한 5개월했어.
이때는 내가 짬찌라 그런지 맞선임은 잘해줬는데 아줌마가 존나 틱틱댔음. 이거해라 저거해라 너 이거 더 썰어야한다 뭐 어쩐다 취사공간 청소 잘해라 온갖 지적질하고 잘해놓은것도 트집잡아서 뭐라했어. 내가 성격이 무던해서 그냥 비위 다맞춰주고 해달라는거 다해줬지.
이때 겨울에서 봄이라 아줌마가 사복으로는 스키니 진 두꺼운 목폴라 패딩을 주로 입고다녀서 몸매가 드러나진 않았는데 조리할때는 경량 조끼 패딩이랑 약간 꽉맞아서 브라끈 돌출되는 긴팔검은티 입어서 존나 꼴리더라..
또 아줌마랑 맞선임이랑 엄청 친해서 맨날 이상한 섹드립치면서 실실 쪼개기도하고 선임이 단둘이 있을때 농담으로 웃으면서 "야 저년 존나 꼴리지않냐? 한번 같이 할래?? 수건 많이 준비해놔라" 이런말 자주하닌까 아줌마 얼굴도 못생긴 편은 아니라 눈만 마주쳐도 발기가 되더라.(이때는 진짜 아줌마랑 선임이랑 엄청 친해서 섹드립 하는줄 알았어 서로 자기 왔어 아들 왔어 이럴정도였으닌까.)
그래서 아줌마 생각이랑 22살에 같이 알바하던 연상누나랑 8개월정도 섹스했을때 생각하면서 딸 존나침 ㅋㅋㅋ 특히 아침에 발기될까봐 취사장가기전에 화장실가서 자주쳤음. 취사일이 존나힘들어도 젊어서 그런지 발기가 되더라구.(내가 좀 위험한건 안해서 성매매나 오피 이런건 안함 ㅋㅋ 이등병 휴가 나갔을때도 여사친도없어서 야동 존나보면서 딸만쳤음)
4개월 동안 취사하면서 맞선임이랑은 엄청친해지고 카자마유미 닮은 아줌마랑은 여전히 틱틱대긴하지만 애교부리면서 폰빌려달라하면 폰빌려서 겜하게해주고 가끔 사적인이야기도 나누고 이런사이.??가 됬어.
아줌마는 민간 조리원 용역?? 이런거 라더라 한 5년정도 부대에서 조리 도움주고 월급 받았다고해
30분거리 출퇴근하고 공무원 남편 주취폭력?? 같은거 못견뎌서 이혼 후 혼자사는데 나이는 43에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21살짜리 딸하나 매달 양육비랑 민간 조리원 월급으로 키우고 있다더라.
민간 조리사 일 시작하게된 계기도 딸 양육하려면 직업있어야해서 시작했다고하더라구.
맨날 딸년이 술쳐먹고 늦게들어와서 전화도 안하고 쓸쓸하다고 푸념했음 ㅋㅋㅋ
어쨌든 5개월 취사 생활 후에 날씨도 따뜻해져서 봄이랑 여름 넘어갈 무렵이였어. 내가 좀 둔감한 면이 있어서 이상한걸 잘 안따지는 성격이거든. 그래서 4개월동안 선임이랑 아줌마가 6시 반에 오는걸 이상하게 생각 안했어. 그냥 아줌마는 6시 반 출근이고 선임은 더 자다 오나보다 이정도로 생각했지. 심지어 내가 담배도 안피워서 6시에서 6시 반 사이에는 뭐 삐대는거없이 재료준비만 ㅈㄴ했거든.
그러다 어느날 5시 20분쯤 일어나서 5분정도 딸치고 짬 제조할때만 입는 짬티(우리부대는 취사병들 상시 상의는 활동복이나 반팔티 긴팔티 입게해줬음 하의만 군화에 전투복입고.) 입고 취사장가는데 당직사관이 부르는거야
너 왜 군번줄 안멨냐고 그러길래 취사병 휴게실에 뒀다 죄송하다고 하닌까 군번줄 메고 맞선임 불러오라고 ㅈㄴ 지랄하는거야. 그래서 죄송하다고하고 우선 군번줄을 찾으러 갔어.
[출처] 군대에서 아줌마랑 한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2&wr_id=8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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