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못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그날 기억을 다시 복기하고자

쓴 글인데,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이번 화는 그냥 소감 및 의문점이 포인트 인듯 합니다.

초대남은 화장실에 들어가면 5분이상은 나오지 않았다

뭐하고 있으려나 예상은 되었지만,

내가 도와줄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흥분한 와이프와 키스와 애무를 하면서

와이프의 흥분이 사그라지지 않게 하고 있었다.

혹시나 초대남이 발기가 된다면,

진짜 와잎 보지에 남의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는 진풍경을

볼수 있을테니,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와잎의 흥분한 눈빛은

이성을 찾기 시작했고,

나두 더 이상의 시간은 무의미하다 싶어

와입에게 오늘은 아닌거 같아 하니

와입도 동의했다.

어색한지 웃으며 나오는 초대남에게

오늘은 아닌거같다는 얘기를 하니,

성격 좋은 초대남은 알겠다며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나이 어린 초대남이라, 밥이나 먹이고 보내려고,

와잎에게 같이 밥 먹으러 가자하니

둘이서 먹고 보내고 오라고 했다.

같이 가자고 티격태격 하는 사이에 

초대남은 두분이서 맛나게 드시라며,

들어올때처럼 밝게 웃으며 문을 열고 나갔다.

초대남이 나간 후, 우리 부부는 밥을 먹으려

밖으러 나가 택시를 타는데 메세지 도착.

초대남이었다.

좋은 자리에서 좋은 형님과 누나 만났는데,

기대에 부흥 못해 죄송하다며,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약이라도 먹어오겠다며 ㅋ

그렇게 나의 첫 초대는 끝이 났다.

발단 전개 절정까지는 괜찮았는데,

결말에서 롤러코스터 1번째 하강마냥

급 재미 업어지네요.

글재주 없고, 복기 하는 차원에서 쓴거라,

뭐 상관없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 달아준 분들께 감사합니다.

소감 및 의문..

1. 초대남을 보내고, 둘이서 택시타고 식당을 가는데,

뭔가 애절하더군요.

평소 다니면 손도 잘 안잡고 다니는데, 그 날은 손에 깎지 끼고,

팔짱두 오래간만에 끼었네요ㅋㅋ

2. 와잎이 제일 싫었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가장 흥분이 된 부분입니다.

초대남이 씻으러 들어가고, 와잎이 옷을 벗고,

화장실에 따라 들어간 대목.

와잎이 같이 씻을까요? 하고 들어갔는데,

와잎의 나신을 본 초대남이 깜짝 놀랐다네요.

그러며 갑자기 발기를 했고,

자기의 발기된 좆과 와잎의 알몸을 교차로 훑어보고 웃었다카네요.

와잎은 그 웃음이 너무 싫었다 합니다.

3. 와잎이 씻고 나가고 제가 씻는 동안 뭐 했냐하니,

서서 키스를 했다합니다.

초대남이 키스는 잘 했다는 후문이 ㅋㅋ

4. 키스하며 와잎에게 너무 이뻐요 라며 멘트를 쳤고

침대로 자리를 옮겨 와잎 보지에 손가락 씹질을 했는데

와잎 보지 수량에 물 많다며 초대남이 감탄했다는.

5. 맥주 한잔하며 초대남이 얘기하길

자기는 오랄이나 대딸로 발기가 되지 않는다.

구멍에 넣고 움직여야 더 커진다..

옛 여자들도 신기해했다..라며

하지만 구멍에 문질문질했을 뿐..

와잎에게 물으니 입구컷이었다함.

그 후로 길이도 중요하다 생각하는 와잎

6. 와잎이 같이 씻을 때 좆만 씻겼는데,

발기가 안되어 오랄 했을때, 사타구니에서 냄새가 났다고 함.

7. 초대남 구할때 좆 길이도 물어봤는데,

와잎이 절대 아니라구함.

와잎만이 발기된 좆을 봤는데, 말 한 사이즈 아니라고 함.

8. 와잎이 그 날 마음을 한껏 풀어서,

후장 해 준다캐서 가져가던 러브젤..

와잎이 초대남 좆 세우다고 대딸할땐 잠깐 쓰고,

방에서 한참 찾았는데,

나중에 보니 화장실서 발견, 초대남이 화장실서 씀.

뭐, 이 정도입니다.

사진 한장 같이 올리고 싶은데,

와잎이 비떱이라서 싫어하는  분도 계실거고,

사진 컨택하니 죄다 블라인드 될 것 뿐이라ㅋ

와잎이 데려온 초대녀와 섹스할때,

한 숨 내쉬며, 동영상 찍던 와잎.

모텔 안에서는 아무 느낌 없다고 하다가,

끝나고 고기 먹으러 가서는 기분 더럽다고,

몇 일을 인상쓰던 와잎.

저는 첫 초대였는데, 제대로 안해서 그런가 

별 느낌 없었네요.

이래도 저래도 우리 와잎 쵝오.

와잎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