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입원하고 물리치료 받으면서 간호사들 가슴을 몇번이나 터치한건지...

재미없는 얘기일 수 있는데 제가 다쳐서 몇달전에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었습니다.
간호사가 낮이건 밤이건 잠자는 새벽이건 수시로 와서 혈압체크를 하고 피도 뽑고 포도당을 갈아주고 그러는데요
난 항상 누워있는 상태여서 간호사가 허리를 숙이고 하게 됨.
혈압체크하고 피 뽑을때 내 팔을 들어서 묶고 풀고 하다가 몇번을 가슴 터치한건지...한 5번은 터치해본거 같네요 여러 간호사에게..
또 한번은 간호사 성기쪽에 손이 닿은적도 있고요.
전 하도 이런 일이 잦다보니 일부러 그러는건가..병원 홍보용으로 그러는건가하는 생각도 했었네요
글구 거의 내 담당 물리치료사가 물리치료 해줄때 제일 느낌을 많이 느꼈는데 제가 어깨, 팔쪽을 다친지라 팔이 잘 안들어올려지고
들고있는 상태에선 힘이 없어서 팔이 내려오는데 여자물리치료사가 내 팔을 들어서 운동치료해주다가 어느 날 실수로 팔을 놓음. 전 누워있는 상태였고요
그래서 제 팔이 떨어지면서 내 손바닥이 아주 정확히 물리치료사 가슴을 딱 치면서 내려오게 됨
순간 브래지어가 머리속에 그려질 정도로 완전 느껴졌는데 전 아무 일 없듯이 다른 말 하면서 넘어갔고 물리치료사는 몇초있다가 물리치료를 이어나감
집에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이런 일로도 저런 경우가 발생하니 집에만 쳐박혀 있지말고 밖에 나가야 하는게 맞나봅니다
비록 물리치료 받으러 병원다닌거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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