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의 네토 시작과 비참한 결말 (2 - 알바 가게 사장에게 나 몰래 대주고 온 여친)

[ 조금의 과장이나 거짓 없이 순도 100% 진실된 경험담을 담습니다. ]
[ 1 - 네토의 시작 / 2 - 알바 가게 사장에게 나 몰래 대주고 온 여친 / 3 - 알바 가게 사장에게 뺏겨 연락 두절 후 이별 ]
지난 글에 이 정도로 많은 댓글이 달릴 줄은 꿈에도 몰랐었는데 다들 제 글을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소재가 매우 자극적이고 카톡 인증도 있어서 더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이번 글도 마찬가지로 카톡 내용을 올릴 거고, 이번 카톡은 저번보다 훨씬 더 자극적입니다.
[지난 화 요약 - 여자친구는 153에 5n키로 70d, 4년 연애한 여자친구와 이별, 이별했지만 매우 친한 파트너 사이 유지, 네토 간접고백 후 성공]
바로 얘기 들어가겠습니다. 지난 글에서 적어놓은 것처럼, 헤어졌지만 헤어진 것처럼 보이지 않는
매일 연락하고 주기적으로 만나서 밥 먹고 섹스하는 사이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4년이 짧은 시간은 아니니까요.
여자친구는 그 당시 카페에 알바하고 있었습니다. 프랜차이즈는 아니고 개인 카페였던 거로 기억해요.
사장은 30대 중반이었고, 키가 크고 덩치가 꽤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지만 언뜻 봐도 183~185는 되어 보이더라구요.
마른 몸이 아닌 체격 있고 몸통 굵은 곰 같은 몸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을, 이제 성인이 된 지 얼마 안 된 여자친구가, 적어도 10살은 넘게 차이 나는, 그것도 자기가 알바하는 가게의 사장을
꼬셔보겠다고 하는 폭탄 선언이 저에게는 너무 큰 자극으로 다가왔습니다.
질투나 두려움보단 일차원적으로 바로 흥분감부터 몰려오더라구요...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이렇다 할 진전이나 소식 없이, 오히려 저와의 관계가 더 돈독해졌습니다.
더 자주 만나고, 더 늦게까지 수다 떨고...
사장 얘기는 꺼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냥 그 순간의 장단을 맞춰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느 때처럼 만나서 놀고, 밥을 먹고, 텔을 가서 섹스를 하고 헤어진 날을 보냈고,
그때가 목요일이었다는 것을 정확히 기억합니다.
토요일 밤에 야한 얘기를 주고 받다가 갑자기 여자친구가 물어보더라구요
'오빠 나 사장이랑 할까?'
이후 대화는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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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좀 더 대화를 나누다가 여자친구는 자러 갔고, 그 이후의 제 기억은 온전하지 않습니다.
정신 없이 자위만 하며 밤새 몇 번을 했다는 것 말고는...기억이 안 나네요.
이 폭탄 고백 이후로 여자친구는 점점 더 대담해졌습니다.
'사장 거는 여기까지 들어오는데 오빠는 여기까지밖에 안 들어오네?'
'다른 사람한테 그것도 10살 넘게 차이 나는 사람한테 전여친 바치니까 좋아?'
이런 말을 섹스하면서 입에 달고 살았고, 저와 만나 섹스를 할 때마다 사장과 비교하며
점점 사람의 천성이 야해지더라구요.
물론 제가 이런 걸 좋아해서 한 말들이라고 아직 여전히 오빠가 제일 좋고 편하다고 항상 해줬지만
내심 그 말이 거짓말이고 빈말이길 바랬던 것도 있습니다...ㅎ
하지만 저 말은 진심이었고, 이후 사장과의 접점은 없었고 오히려 저와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다 또 얼마 후, 엄청난 카톡을 받았고 이는 다음 편에 첨부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질문, 능욕 등등 모두 대환영입니다.
[ 1 - 네토의 시작 / 2 - 알바 가게 사장에게 나 몰래 대주고 온 여친 / 3 - 알바 가게 사장에게 뺏겨 연락 두절 후 이별 ]
[출처] 여자친구와의 네토 시작과 비참한 결말 (2 - 알바 가게 사장에게 나 몰래 대주고 온 여친)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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