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타에서 만난 노예녀 썰(1)

93년생 썰붕이야.
지금은 결혼하고 애도있지만 찐친들만 아는 나의 과거썰 몇개 풀어보고자 함.
중학생을 거쳐 고등학교에 막 입학한 시기였음.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있던 시절이 아니라 핸드폰 인터넷버튼을 잘못누르면 100만원도 나올수 있던 시절이었지.
그때 KT에서 서비스했던 '무료게임타운'이라는 커뮤니티가 있었음.
줄여서 무게타라고 많이 불렀는데 아무튼 최대 장점이 인터넷이 무료였다는 점이야.
그리고 그당시엔 제제할수 있는 것이 많이 없어서 성욕이 폭발하던 나한텐 더없이 좋은 놀이터였어.
거기에 소설 게시판이 있었는데 거기에다가 야설을 한가득 쓰는게 취미였음.
오늘 주인공은 그걸 읽은 구독자중 한명이었어.
어느날 나에게 쪽지를 보냈어.
그 애 이름은 윤미래. 아직도 기억하는 이유는 알겠지?ㅋㅋㅋ
아무튼 중학생이었는데 그 애도 한참 성욕에 눈뜬 아이었음.
나에게 주인님이 되어주라고 하더라? 그래서 쪽지로 어떤 성향이냐고 물었지.
자기는 누군가에게 관리받고싶고 욕먹고 싶고 능욕을 당하는걸 좋아한데.
그래서 바로 '걸레창년이 발정나가지고 보짓물 질질흘리면서 기어왔네? 쪽지로 하기 싫으니깐 번호내놔' 라고 했다.
솔직히 이때까진 반신반의했던게 그당시에도 넷카마도 많고 쪽지조금주고 받다가 신고때리는 경우도 있었음.
암튼 의외로 순순히 전화번호를 주더라?
바로 문자로 보냈지.
'ㅇㅇㅇ맞니?'
하니깐
'웅..'이러고 답장오더라고
나: 지금어디야? 혼자야?
여: 웅... 혼자야
나: 씨발 걸레년이 주인님해달라고 암캐보지향 풀풀풍기면서 왔으면 존칭써라. 창년노예걸레 주제에 보지랑 가슴도 안까고 어디서 기어올라
라고 바로 풀악셀 밟아주니 한동안 말이없는거야.
그리고 잠시후 영상통화가 오는데 통화받자마자 이년이 보지랑 젖탱이까고 자위하면서
여: 하아...하아...주인님...보지년인사드려요. 미래보지에 좆물싸주세요
하면서 쑤시고 있는데 ㄹㅇ 개꼴리더라.
그렇게 미래와 나의 주종관계가 시작되었어.
아무튼 우리는 주로 미션을 주고 그걸 수행하고 검사하고 못하면 벌주고 그런식으로 놀았는데 말안듣는 미래한테 줬던 벌을 몇개 이야기 하자면
학교에서 노팬티에 노브라하고 계단에서 앉아있기, 보지필통형(보지에 팬을 쑤셔넣은거 넣으면서 숫자를 직접 세는게 포인트, 기억상 최대 22개), 보짓물 숟가락에 묻은거 핥아먹게하기, 털밀기, 몸에 낙서하기, 식구들 있을때 방에서 자위시키기, 오줌참기(하다가 결국 지림), 유두개발등등 할수있는건 다해봤지.
이렇게 2년정도 잘 가지고 놀았는데 어느날 애가 날 만나고싶다고 하는거야.
고3 수능도 끝났겠다. 시간도 남아돌고 그래서 우리는 날짜를 잡고 만나기로 했지.
나머진 시간날때 쓸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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