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도에 있었던 썰이다

일단 나는 결혼해서 애도 있는데 와이프가 성욕이 예전같지 않다

연애때는 거의 내가 잡아 먹힐듯이 해댔눈데 

와이프가 육아하고 나니 두달 세달에 한번정도?

내가 성욕 때문에 힘들어서 업소도 찾아보고 했지만 큰 도시가 아니

라 찾기가 어려워서 그냥 이래저래 있는 와중에 

오픈채팅 방을 만들었다?  '기혼 친구 하자' 이런 느낌으로~

근데 앞에 말했던거처럼 작은 도시라 같은 지역 사람이랑은 대화조

차 나눠 본적 없었어 그냥 허탕이겠구나 하는데 갑자기 연락이 왔어

그래서 최대한 좀 매너있게 얘기했지

나이는 나랑 5살 차이 연상 누나였고

뭐 일하면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가 내가 일부러 야한 얘기도

좀 던졌어 

근데 이 누나도 좀 쌓여있는지 남편욕을 하는거야 자주 안해준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약간 더 수위 쎄게 얘기하면서

난 어려서 잘하는데 와이프가 안해준다고 막 찡찡댔지

몇일을 이런저런 얘기하고 야한얘기도 하고 하다가

막 누나가 팬티가 젖는다는거야 내 얘기에 

나도 줫나 딱딱해지고 카톡으로 따먹니 마니 하다가

누나가 만날까..? 라고  근데 그 누나도 일하고 집에가면 애가 있어

서 만나기가 진짜 힘든상황이었어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 !! 유부녀 한번 만나보겠다고 어째저째

 약속을 잡았지(그 사이에 누나가 사진도 좀 보내주고 하더라고

그거 보면서 회사에서 딸도 잡고 했지 근데..얼굴은 안보여주고

가슴이 줫나 컸어 ㅋㅋㅋ)

이제 서로 일 마치고 회식한다고 구라치고 텔에서 만났어

처음 얼굴 봤는데 딱 그냥 아줌마더라구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냥 가슴에만 눈이가더라?

일단 지금 운동가야해서 나중에 이어서 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