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사랑하게 된 리포트(6)

엄마. 난 더 이상 참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어. 이 이후의 일은 내가 저지른 일이겠지만, 나에게 책임을 묻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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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민끝에 단어를 고르고 또 골라 최대한 듣는이가 하여금 이 파렴치하고 역겨운 부탁을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젖가슴 만지는 것도 힘겨워 하던 그 겁쟁이가 성욕 단 하나 때문에 변했습니다. 변한것이 좋다곤 도저히 말 못하겠죠. 멈춰선것도 아닌 오히려 후퇴했습니다. 전 사춘기에서 후퇴 하고 있습니다.
- 엄마, 나는 옛날부터 성욕때문에 모든것에 집중하기 힘들었어. 엄마가...
이걸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줘....
말해버렸습니다. 기어코 말했습니다 이 더러운 쓰레기는 기어코 자신의 모친에게 자신의 자위를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말하고도 멍했습니다. 시간이 멈춘 듯 했습니다. 실제로 멈췄나 착각 할 정도로 이 적막은 고요하고 흐르지 않았습니다.
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또르르 떨어지기 전까진 정말 그렇게 생각할 뻔 했습니다. 평소에 엄마와 같이 놀러가고 장난치고 밥을 먹고.. 그런 일상이 뇌 내에서 빠르게 흘렀습니다. 주마등 인가 싶었습니다. 전 그 순간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니 주마등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죽었지만 이 빌어먹을
성기는 도저히 죽질 않았습니다. 머리속으론 이런 저런 생각을 했지만, 제 그것은 오직 한 생각 뿐이 였나 봅니다. 날 문질러서 쾌감을 느끼게 해줘. 같은 생각 말입니다.
입을 열지 않고 흐느끼는 엄마를 보며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후련한 감정도 들었습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 였는데 지난 시간동안 부여잡고 있던 겁니다. 그정도로 필요없는 낭비를 해온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오늘로 작별입니다.
전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뒤돌아서 제 방으로 향했습니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대로 들어가 나오지 않을 생각이였습니다. 물도 먹지않고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않은 채 그대로 죽고싶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엄마가 불러세웠습니다. 저를 부른게 아닌줄 알았습니다. 울먹거리느라 엄마의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 탓도 있을겁니다. 엄마는 다시 저에게 자리에 앉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지경까지 와도 엄마의 상냥함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부탁을 하다니! 제가 그 상황이였다면 다 부수고 때려도 힘들었을 겁니다. 머리속으론 그런 생각을 하며 엄마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난 우리 아들이 평생 순수하고 그냥 아기일 줄 알았어.
엄마가 입을 떼고 서두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어느새 사춘기를 훌쩍 지나, 사랑을 하고 싶은 나이가 됐었구나. 엄마는 잘 몰랐네..잘 모르니까 우리 아들이 항상 엄마를 의지해서 어떤 고민이 있더라도 솔직하게 말해 줬으면 좋을것 같아. 부끄러운 고민인걸 알지만, 가족에게 만큼은 솔직했으면 엄마가 좀더 우리 **이 도와줄 수 있잖아.
-...응
-엄만 아들이 힘든건 안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만큼 더 힘들고 싶어...
아아. 아. 그런 말하지 말아줘. 엄마. 미안해. 엄마... 이토록 엄마가 착한 사람인지 몰랐습니다. 착하다기 보단 이렇게 나를 긍정해주는 사람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통스러워요. 차라리 절 매도하고 꺼지라고 모욕해줬으면 마음은 훨씬 편했을것 같습니다. 깨진 유리파편들이 있는 곳에서 아무것도 입지않고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기분입니다. 파편들이 제 폐 깊이 박혀 숨을 쉴때마다 온몸이 저립니다.
엄마가 눈을 질끈 감았다 다시 뜬 후, 절 응시 했습니다. 전 고통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기절에 걸린듯 해서 절 보고 계신지도 몰랐습니다.
엄마가 제 뺨에 손을 올리고 가볍게 이마에 키스 했습니다. 엄마의 갈색의 긴 머리카락이 제 목 부근해서 흔들거리며 절 간지럽혔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제 교복바지 위에. 정확히는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리셨습니다. 다른 한쪽 손은 제 턱에 가져다 대고 자신의 입에 향하게 했습니다. 전 거기서 직감했습니다. 이 앞으로 나아간다면 더이상 되돌아 올 수 없고 되돌아 오려고 하는 생각조차 못할 것이라고.
엄마의 입술과 제 입술이 부딪혔습니다. 립스틱 탓인지 다른 화장품 탓인지 묘한 인공적인 냄새가 제 코로 흘러들어왔습니다. 그와 동시에 촉촉하고 탱글한 엄마의 입술의 촉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폭발할 지경이였습니다.
뭔가 제 입술을 핥았습니다. 엄마의 혀 였습니다. 저도 입을 열고 혀를 꺼내 엄마의 혀와 제 혀가 맞닿고 서로 미친듯이 비볐습니다. 미끌거리고 따뜻한것이 계속 제 혀와 맞닿으며 절 긁어댔습니다. 문득 엄마의 표정이 보고 싶어
눈을 떴습니다. 엄마의 빨개진 두 볼과, 감고 있는 눈꺼풀이 눈물에 촉촉히 젖어 있었고, 그리고 얼굴 전체에 긴장했는지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습니다. 너무도 사랑스러웠습니다. 방금 태어난 어떠한 동물도 이것보단 사랑스러울 수 없을 겁니다.
엄마의 침이 제 입으로 계속해서 넘어오고 제 침이 엄마 입으로 넘어 가며 이게 도대체가 누가 누구의 입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어른의 키스를 이어 갔습니다. 엄마와 저는 서로 콧김을 뿜어대며 키스했습니다. 그러는 도중이였습니다.
엄마는 허벅지에 올린 손을 제 성기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바지 위로 한번 가볍게 자지를 쓸어 올렸다 내렸다 몇번. 윤곽을 잡고 손바닥으로 문지르더니, 키스를 멈추고 제 지퍼를 내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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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민끝에 단어를 고르고 또 골라 최대한 듣는이가 하여금 이 파렴치하고 역겨운 부탁을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젖가슴 만지는 것도 힘겨워 하던 그 겁쟁이가 성욕 단 하나 때문에 변했습니다. 변한것이 좋다곤 도저히 말 못하겠죠. 멈춰선것도 아닌 오히려 후퇴했습니다. 전 사춘기에서 후퇴 하고 있습니다.
- 엄마, 나는 옛날부터 성욕때문에 모든것에 집중하기 힘들었어. 엄마가...
이걸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줘....
말해버렸습니다. 기어코 말했습니다 이 더러운 쓰레기는 기어코 자신의 모친에게 자신의 자위를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말하고도 멍했습니다. 시간이 멈춘 듯 했습니다. 실제로 멈췄나 착각 할 정도로 이 적막은 고요하고 흐르지 않았습니다.
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또르르 떨어지기 전까진 정말 그렇게 생각할 뻔 했습니다. 평소에 엄마와 같이 놀러가고 장난치고 밥을 먹고.. 그런 일상이 뇌 내에서 빠르게 흘렀습니다. 주마등 인가 싶었습니다. 전 그 순간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니 주마등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죽었지만 이 빌어먹을
성기는 도저히 죽질 않았습니다. 머리속으론 이런 저런 생각을 했지만, 제 그것은 오직 한 생각 뿐이 였나 봅니다. 날 문질러서 쾌감을 느끼게 해줘. 같은 생각 말입니다.
입을 열지 않고 흐느끼는 엄마를 보며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후련한 감정도 들었습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 였는데 지난 시간동안 부여잡고 있던 겁니다. 그정도로 필요없는 낭비를 해온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오늘로 작별입니다.
전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뒤돌아서 제 방으로 향했습니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대로 들어가 나오지 않을 생각이였습니다. 물도 먹지않고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않은 채 그대로 죽고싶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엄마가 불러세웠습니다. 저를 부른게 아닌줄 알았습니다. 울먹거리느라 엄마의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 탓도 있을겁니다. 엄마는 다시 저에게 자리에 앉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지경까지 와도 엄마의 상냥함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부탁을 하다니! 제가 그 상황이였다면 다 부수고 때려도 힘들었을 겁니다. 머리속으론 그런 생각을 하며 엄마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난 우리 아들이 평생 순수하고 그냥 아기일 줄 알았어.
엄마가 입을 떼고 서두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어느새 사춘기를 훌쩍 지나, 사랑을 하고 싶은 나이가 됐었구나. 엄마는 잘 몰랐네..잘 모르니까 우리 아들이 항상 엄마를 의지해서 어떤 고민이 있더라도 솔직하게 말해 줬으면 좋을것 같아. 부끄러운 고민인걸 알지만, 가족에게 만큼은 솔직했으면 엄마가 좀더 우리 **이 도와줄 수 있잖아.
-...응
-엄만 아들이 힘든건 안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만큼 더 힘들고 싶어...
아아. 아. 그런 말하지 말아줘. 엄마. 미안해. 엄마... 이토록 엄마가 착한 사람인지 몰랐습니다. 착하다기 보단 이렇게 나를 긍정해주는 사람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통스러워요. 차라리 절 매도하고 꺼지라고 모욕해줬으면 마음은 훨씬 편했을것 같습니다. 깨진 유리파편들이 있는 곳에서 아무것도 입지않고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기분입니다. 파편들이 제 폐 깊이 박혀 숨을 쉴때마다 온몸이 저립니다.
엄마가 눈을 질끈 감았다 다시 뜬 후, 절 응시 했습니다. 전 고통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기절에 걸린듯 해서 절 보고 계신지도 몰랐습니다.
엄마가 제 뺨에 손을 올리고 가볍게 이마에 키스 했습니다. 엄마의 갈색의 긴 머리카락이 제 목 부근해서 흔들거리며 절 간지럽혔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제 교복바지 위에. 정확히는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리셨습니다. 다른 한쪽 손은 제 턱에 가져다 대고 자신의 입에 향하게 했습니다. 전 거기서 직감했습니다. 이 앞으로 나아간다면 더이상 되돌아 올 수 없고 되돌아 오려고 하는 생각조차 못할 것이라고.
엄마의 입술과 제 입술이 부딪혔습니다. 립스틱 탓인지 다른 화장품 탓인지 묘한 인공적인 냄새가 제 코로 흘러들어왔습니다. 그와 동시에 촉촉하고 탱글한 엄마의 입술의 촉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폭발할 지경이였습니다.
뭔가 제 입술을 핥았습니다. 엄마의 혀 였습니다. 저도 입을 열고 혀를 꺼내 엄마의 혀와 제 혀가 맞닿고 서로 미친듯이 비볐습니다. 미끌거리고 따뜻한것이 계속 제 혀와 맞닿으며 절 긁어댔습니다. 문득 엄마의 표정이 보고 싶어
눈을 떴습니다. 엄마의 빨개진 두 볼과, 감고 있는 눈꺼풀이 눈물에 촉촉히 젖어 있었고, 그리고 얼굴 전체에 긴장했는지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습니다. 너무도 사랑스러웠습니다. 방금 태어난 어떠한 동물도 이것보단 사랑스러울 수 없을 겁니다.
엄마의 침이 제 입으로 계속해서 넘어오고 제 침이 엄마 입으로 넘어 가며 이게 도대체가 누가 누구의 입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어른의 키스를 이어 갔습니다. 엄마와 저는 서로 콧김을 뿜어대며 키스했습니다. 그러는 도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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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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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어요
근친은 순간에서 순간으로
Congratulation! You win the 1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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