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부부에서 네토 부부로 4

소리를 들어보니 관계하는 것 같지는 않고 문 열어서 보자니 너무 소심한 남편 같아 보일까봐 쿨한 척 침대에 앉아 있는데
둘이 얘기하고 남자가 웃는 소리도 들리고 샤워기 물 나오는 소리... 1시간 같은 10분이 지나고 아내와 그 남자가 알몸인 상태로 나와서 물기를 닦아주었습니다.
아내 젖가슴도 닦고 다리 벌리더니 음부도 수건으로 닦는데 아내는 해 주는 대로 잘 받았습니다.
둘이 뭐했냐고 물어보니 그 남자가 "아내분 깨끗하게 씻겨 드리고 제 물건도 아내분이 바디 워시로 정성껏 씻겨줬어요"
물기를 다 닦고 조금 젖은 머리를 드라이어로 말리려고 하니 그 남자가 저에게 아내분과 한번 더 해도 되겠냐고 물었습니다.
옆에서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얼음이 되더니 가만히 앉아있더군요
무얼 기다리는 듯한 모습으로...
"자기 어떻게 할래? 하고 싶은대로 해. 난 찬성이거든..."
아내는 아무 말 없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저는 "처음 하는건데 무리 하진 말고... 나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해"
아내는 잠시 더 생각하더니
"그럼....나....한번 더 하고 싶어."
솔직히 아내가 그만하겠다고 하길 속으로 바랬지만 아내는 제 기대와 다르게 말했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아내도 그 남자의 대물 자지와 혀를 빨아 먹듯이 하는 키스가 너무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 남자는 가만히 우리 대화를 듣다가 물은 한번 마시더니 아내 손을 잡고 침대로 가서 나란히 누워서 키스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의 엉덩이를 만지다가 더 손이 아래로 내려가니 아내가 다리를 살짝 벌려주었습니다.
저는 두 사람에게 "다시 말하지만 나는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해. 신음도 참지 말고..."
그러자 그 남자는 "저 그러면 잠깐 둘만 있으면 안될까요? 아내분이 계속 신경 쓰이는 것 같은데..."
저는 바로 아내에게 물어봤습니다.
"나 잠깐 나가있을까? 그게 편하겠어?"
"...아니 뭐...그럼...응... 근데 멀리가지마."
"나 편의점에서 커피 사올께 그럼... 전화하면 바로 들어올테니 전화해"
나도 뭐가 씌인건지 두 사람만 남겨두고 옷을 입고 모텔 방을 나왔습니다. 모텔 문을 열고 나오면서 카드 키를 가져올까 싶었는데 고민하는 동안 문은 닫히고
저는 이제 안에서 열기 전에는 들어갈 수 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모텔을 나와서 편의점에 가면서 숨이 가빠지고 두 사람이 뭘 할지 상상되면서 정신이 없어지더라고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진짜 네토라레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지금은 힘들고 질투나고 걱정되지만 앞으로 아내와 네토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이 정도는 감내해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커피를 사고 갑자기 담배가 생각나서 5년 넘게 끊었던 담배와 라이터, 껌 한통을 사서 모텔 주차장에서 담배를 한대 피우는데 어지럽더라고요.
전화는 올 생각을 안하고 10분이 지나고 15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고 결국 아내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자기야 아직이야??"
숫자 1은 사라지지 않고 또 시간이 흐르더라고요.
괜히 나온건가 싶기도 하고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나 싶어서 화도 났습니다.
인내심이 폭발하기 직전 드디어 전화가 울려서 받아보니 아내가 아닌 그 남자였습니다.
"형님 올라오세요 문 열어 놨어요"
저는 3층까지 뛰어서 올라가 보니 문이 조금 열려있었습니다. 문이 닫히지 않게 종이컵을 끼워 놨더라고요.
들어가서 보니
아내는 침대에 누워서 대자로 뻗어있고 남자는 발기가 풀린 채로 서서 물을 마시면서 저를 기다리더군요.
"....."
상황을 보고 아내 한테로 가서 보니 아내 아래 구멍에서 하얀 정액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머리가 띵해져서 안에다 한거냐고 물어보니
남자는 "안에다 싸도 된다고 해서 허락 맡고 했어요. 아내 분이 오늘 안전한 날이라고..."
"아니 그래도 카톡 대답도 안하고 전화도 늦게하고 이래도 되요?"
"아 죄송합니다. 시간이 그렇게 지난줄 몰랐어요. 일부러 전화 안한거는 아니고 섹스가 끝나고 나서 바로 전화한겁니다."
"........"
아내 베게 옆에는 또 딜도가 있고 아내는 보지를 가릴 생각도 안하고 침대에 누워서 여운을 즐기는건지 늘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배신감도 느끼고 화도 나서 아내를 보다가 서로 눈이 마주치자
저는 화도 나고 흥분도 되고....저는 곧 바지를 벗고 아내 입에 제 자지를 가져다 대니 아내는 미안했는지
입으로 바로 빨아줬습니다.
평소같으면 잘 안해주는 여자인데 이런 상황이 되니 어쩔수가 없었나 봅니다.
남자는 씻으러 들어갔고 저는 아내 입에 살살 허리를 움직였습니다.
아내와 남자가 둘이서 무슨 짓을 했는지 상상하니 너무 흥분되어서 금방 아내 가슴과 목에다가 쌌습니다.
좀 누워있다가 보니 그남자는 어느새 씻고 나와서 옷을 거의 다 입고 갈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아내도 이제 정신이 드는지 침대에 앉아서 휴지로 그남자가 싸놓은 정액과 몸에 묻은 제 정액을 닦아냈습니다.
"이런 만남 처음이라 하셨는데 형님도 누님도 매너좋으시고 화끈하시네요. 다음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가볼께요~"
저도 남자와 악수하면서 "조만간 다시 만나요 연락드릴께요."
아내를 쳐다보면서 인사 하라고 하니 아내도 일어나면서 "조심히 가요..."
이러니 남자는 성큼 성큼 아내에게 가서 한번 안아주고 키스하더니 "가볼께요. 또 뵈요 누님"
저는 티셔츠만 입고 있고 아내는 알몸으로 갑자기 현타도 오고 아까 자리 비웠을때 무슨 짓을 했는지도 궁금해서
다시 아내를 누워보라고 하고 나란히 누워서 물어봤다.
"아까 어땠어? 나 나갔을 때??"
"그냥 했지. 자기 없으니 눈치 안보여서 그런지 그 남자도 더 쎄게 하던데..."
"근데 그렇게 오래했다고? 나 거의 30분은 밖에 있었는데"
"몰라 다른 건 안했는데? 진짜야. 하다가 입으로 아래를 몇번 빨기는 했어"
"자기 보지를?"
"보지가 뭐니? 성기라고 해. 이제 이상한 말도 막하네?"
나는 "...자기야 우리 격식 차리지 말고 야하게 살면 안돼? 대신 나도 더 잘 할께."
아내는 "...천천히 해. 한번에 바뀌면 큰일나"
"근데 그 남자한테 왜 안에 다 싸라고 허락한거야?"
"난 이미 두번이나 갔는데 제정신 아녔지.... 그 남자가 싼다고 해서 그냥 안에 다 싸라고 한거야"
"그래도 병 걸리면 어쩌려고?"
아내는 "처음할때도 노콘으로 한거 기억 안나나 보네?"
"...자기야 나 한번 더 빨아주면 안돼? 자기 입이 오늘 너무 달라서 또 하고 싶어"
아내는 "...나 허리도 아프고 지금 좀 힘든데...ㅜㅜ"
"잠깐만 해줘. 안 싸도 돼"
아내는 결국 내 작아진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고 다시 발기한 상태로 3분쯤 지나니까 눈치없이 또 사정감이 몰려왔다.
나는 아내에게 "이대로 쌀께. 빼지마"
아내는 잠시 멈칫 하더니 내 귀두를 입에 문채 손으로 더욱 흔들기 시작했다.
난 아내 입에 처음 사정한다는 생각에 너무 흥분되서 금새 싸기 시작했고 아내는 입에 들어오는 정액을 느낀건지 손을 천천히 흔들면서 기다렸다.
사정을 마치고 아내는 화장실로 뛰어갔고 난 그런 아내를 보며 정복감이 들었다.
그 후 씻고 나오니 벌써 3시간이 지나가고 있었다.
대실하면서 이렇게 시간 꽉꽉 채운적은 처음이였다.
우리 둘은 죄진 사람처럼 모텔을 후다닥 빠져나와서 차를 타고 오면서 아내에게 말했다.
"나 오늘 살면서 최고로 흥분했던거 같아. 진짜 자기 너무 고마워"
아내는 "근데 말 안하고 이런거 하지마. 나 아까 진짜 자기한테 화나고 실망했었어."
"앞으로 이런 이벤트 종종 하자. 나도 이런 거 좋을 줄 몰랐는데 자극되는건 차원이 달라"
"자기 하는거 봐서... 다른 남자한테 나 뺏기고 싶어???"
"우리 애를 봐서라도 즐기기만 하자. 응?? 제발..."
"나 오르가즘 첨 느끼는거 알어? 자기가 가게 해줘야지. 첨보는 남자가 해주면 되겠어??"
"알았어 나도 딜도 잔뜩사서..."
"으휴 변태...ㅎㅎㅎ"
아내와 차타고 오는 길에 허기가 져서 빵집에서 빵하고 커피를 주문해서 둘이 먹으면서 히히덕대며 우리 부부가 오늘로 완전히 달라졌다는걸 실감했습니다.
아내의 화장은 조금 지워졌지만 어떻게 된게 생기는 넘치는 얼굴이였습니다. 피곤한 기색도 없고요.
다시 말하지만 이건 제가 직접 경험한 100프로 실화이고 그 후에는 더욱 섹시해진 아내로 인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트위터에 보면 다른 부부들은 보통 한쪽을 설득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하는데 제 아내는 원래 깡이 쎈건지 그후로 적극적으로 즐기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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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잘 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