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여직원이 직장 기쁨조 된 썰 2

1차는 가볍게 고기집에서 먹었다고 했음.
고기 먹고, 술 마시고, 노가리 까고
회사 얘기도 하고
각자 사는 얘기도 좀 하고
처음에는 그냥 친분 다지기 용 회식하고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갔다고 함.
근데 술이 좀 들어가니까
얘가 스킨십이 과해지는 거임.
원래도 팔이나 어깨를 두드리는 정도의
스킨십은 자주 했는데
술에 취하니까
팔짱 끼는 건 기본이고
기대고 껴안고
엄청 앵겼다는 거.
아저씨들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어린 여자애가 앵기는데 누가 싫어 하겠음.
게다가 거기 공장 아재들은 두 명인가 제외하고
전부 결혼 못한 노총각들이었으니
더욱이 거부할 이유가 없었음.
술도 취했겠다, 여자애가 먼저 앵기겠다.
아저씨들도 금방 좋다고 같이 막
쓰다듬고 만지고 했다고 함.
그리고 어느 순간 보니
여자애가 한 아저씨 무릎에 앉아서
목까지 껴안고 좋다고 웃고 있고
그 아저씨는 한 손으로는 걔 등을 받친 채로
다른 손으로는 허벅지를 더듬거리고 있었다고 함.
이 때 쯤 아저씨들도 당연히
얘가 어떤 애인지 다들 눈치 챈 상황이고
여자애는 몰라도
아저씨들은 취해서 얼굴은 벌개졌지만
눈은 오히려 다들 또랑또랑 해졌다고 함.
ㅋㅋㅋㅋ
그러면서 몇몇이 서로 눈치 보더니
한 아저씨가 2차 가자고 함.
바로 다른 아저씨들도 호응하고
많이 취한 사람들 먼저 집 보낸다는 명분으로
2차 갈 사람들을 줄이기 시작함.
회식에 참여한 사람이 여자애까지 9명이었는데
이 때 절반이상 집 보내서
형, 여자애, 아저씨 둘.
이렇게만 2차에 가기로 했음.
이제부터 아저씨 둘을 A, B라고 하겠음.
2차 인원은 멀리가지 않고
근처에 있는 노래방에 자리 잡음.
어차피 아저씨들이랑 형 목적상
룸 있는 곳이면 어디든 상관없었고
여자애도 노래 부르는 거 좋다고
신나서 가자고 했다고 함.
처음 노래 시작한 건 여자애.
좋다고 댄스곡을 막 불렀다고 함.
그리고 아저씨들 하고 형도 이어서 부르는데
한 사람이 부르는 동안
다른 둘은 여자애한테 계속 술 먹이면서
스킨십의 수위를 높여 갔음.
처음에는 손잡고 살짝 살짝 껴안는 걸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앞으로 끌고 나가서
같이 춤추는 척 하면서
끌어안은 채 몸 여기저기를 더듬었다고 함.
등을 쓸면서 엉덩이도 같이 만지고
옆구리 쪽에 살짝 손을 올렸다가
쓸어 올리며 가슴을 쓰다듬고
근데 무슨 짓을 해도 여자애가
저항을 하지 않았다는 거.
그래서 셋은 확신을 가졌고
그냥 아예 대놓고 만졌다고 함.
심지어 나중에는 아예
옷 안까지 손을 넣어서 보지를 만졌는데
이 미친년이 싫어하기는커녕
오히려 만지기 쉽게 다리까지 슬쩍 벌려 줬다고.
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면 더 이상 거리낄 것도 없다고 생각한
형하고 아저씨들은
여자애한테 만지기 불편하니 옷 벗으라고 했고
여자애는 거기서부터는 유료라고 돈을 요구했다고 함.
처음에는 농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진심.
형하고 아저씨들은 약간 고민하다가
얼마를 원하는지 물었고
여자애가 엄청 구체적으로 답했다고 함.
올탈 후 스킨십, 전부 만져도 되고 대딸 포함.
3만원 씩
오랄 후 입싸, 원하면 삼키기 까지
2만원 추가
삽입이랑 질싸, 모텔로 이동이 조건
5만원 추가
형하고 아저씨들은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가만히 듣고 보니 너무 혜자라서 환호했다고 함.
그래서 셋은 일단 3만원 씩 모아 9만원을 주고
여자애는 올 탈의.
진짜 2차가 시작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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