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섹후 임신했다는 전화가 2

글이 짤린줄 몰랐네요...
뒷 내용은 별거 없지만 마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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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습니다.
옷을 헐렁하게 입어서 그렇지.
가슴 빵빵 허리 잘록 그곳의 털...예술입니다..
아무렇게나 자란게 아니라..마치 잘 가꾸어진 화원 같습니다..^^
작업 들어갔습니다.
발 끝서부터 머리끝까지.
그녀..모른체 하더군요..
그녀의 옥문을 조사해보자..
역시나...샘물이 넘치더군요..
자연스럽게 삽입......
순간 그녀 울더군요..
순간 쫄았습니다.
왜 울까?...왜.삽입하고 나니까...울까?
여러 생각이 스쳐 지나가고 있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멈추지 않었습니다.
가증스런 놈..-.-;;;
한참을 저 혼자 했습니다.
한참 후에..그녀 반응이 나오더군요..
같이 작업 들어갔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술취한...상대를 혼자 상대하는거 별로입니다.
8시쯤에 들어가서..12시에..저 먼저 나 왔습니다....
^^;;
그리고...제 차를 타고 제 홈그라운드로 돌아왔지요..
그리고 새벽에 전화가 왔습니다.
잘 들어갔냐고.
잘 들어 왔다고...대답하고......
그리고 얼마후.
전화가 왔습니다.
ㅇㅇㅇ 씨?
저에요...ㅇㅇㅇ 기억하시죠?
예...기억하지요..무슨 일로?
저...물어볼게 있어서요..
뭔대요?
저..혹..그날 사정했나요?
헉..저 순간..정말 쫄았습니다....-.-;;
근데 생각해 보니..사정은 안했거든요....
그래서 안했다고 솔직하게 답변을 했지요..
그러자 그녀 이러더군요..
저 임신한거 같아요...
헉...저 운전하다 핸들 잘못 꺽어 옆차 박을뻔 했습니다.
이론..
순간 다시한번 기억을 상기했습니다.
분명히 사정을 안했거든요..
비록 3시간 넘게 했지만..
잡아 떼고 싶은게 아니라 안한건 안한거라.
말을 하고 나서..
그녀의 답을 기다렸더니..
울먹이는 것 같더라고요..
햐......
이거...이렇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발목 잡혀버려?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만약에 그게 제 아이라면요..-.-;;
그리고 다시 전화 걸겠다고..
전화를 끊더니..다시는 연락이 네요..
후.....
미안하기도 하고..어떻게 되었는지..궁금도 하고..그러네요..
생각해 보니..사정을 안해도 임신이 가능하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거 같더라고요.
에구구..
님들아...혹시나...바람필때...조심들 하세요...
혹 베란일 이라고 하면.
장화..꼭 챙기시길...^^
그녀가 간호사 였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성남의 유명한 병원 간호사거든요...-.-;;
암튼..그 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 하답니다.
뭐..전 아직도 느낌 때문에 장화 안 신지만요..
암튼 주의들 하세요..님들아..^^
꽤 오래전에 다른 사이트에 올렸던 글입니다.
요즘의 분위기와 맞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오래된 경험담이구나 하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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