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방에서 친구 여친 만난 썰_후기

뒷 얘기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서..글을 쓰는데..
기대하는 그런 내용은 없어ㅋㅋ
친구들 모임 때 은근히 걔가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몇 번을 해도 안 나오더라.
헤어졌나? 물어봤는데 그건 아니래. 알바하느라 바쁘다고..
나한테는 키스방 그만둔다고 해놓고 계속 일하는 건가?
출근부 확인해도 없고..사장한테 물어봤더니 그만뒀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내가 또 올까봐 다른 데로 옮긴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근데 연말 송년회 모임 때 걔가 나왔어.
난 내심 좋아서 눈마주칠려고 계속 쳐다봤는데 내쪽으로는 눈길도 안 주더라고.
남친 옆에 꼭 붙어서 술만 먹고.
하아..팬티 벗길 때 엉덩이 들어주고
내 밑에서 쾌감에 자지러지면서 울부짖었던 애가 알은척도 안하니 엄청 서운하더라.
뭐, 남친이 있으니까 그렇겠지만서도.
그렇게 모임은 끝나고 걔네 커플은 2차 안 가고 그냥 갔어.
그 모임도 점점 뜸해지고 걔네 커플 만날 일도 뜸해지면서..
또 다시 나에게 행운이 오는 일은 없었어.
그래도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해.
원하는 내용이 없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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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9 Comments
아쉽네..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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