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마사지사 ㅇㄴ개발 썰-3

지난번 첫섹스 이후
누님과의 암묵적인 규칙이 생겼다.
내가 요구한건 아닌데 누님이 가자는데로 하다보니 그렇더라고..
업소가 복도식으로 6개 방이 칸막이로 나눠져있고
각 방마다 커튼으로 가림막을 하고 있기에
사람이 지나가면 커튼이 살짝 펄렁거리면서 실내가 보인다.
누님이 제일 안 쪽 방에 안내할 때는 '섹스하고 싶다.'
그 외의 방이면 오늘은 '섹스 안된다.'
섹스할 때도 엄청 조용히 해야 되는게
칸막이가 시원찮다보니 방음이 1도 안되더라.
방아질할 때 흥분해서 정신못차리는 누님 입 막아주는건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내 가방에는
항상 콘돔과 젤을 갖고 다니는 습관이 생겼다.(지금도 갖고 다닌다.)
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잖나......이후에는 가방이 점점 무거워진다..아이템이 늘어나...
이건 내 소중항 아이템박스다.
한번 섹스했다고
이제는 대화할 때도 좀더 노골적이고 성적인 내용이 많아졌다.
"어제 손님이 내 엉덩이 만지던데 좀 젊은 사람이라서 그냥 놔뒀어."
"손님 차별하면 안되지. 나이 든 사람한테도 좀 서비스하고 그래라."
"ㅈㅈ 선거 보니까 니꺼보단 작던데?"
" 에헤이. 여자가 그런 천박한 단어쓰면 안돼. 하다못해 ㄱㅊ라고 하던가."
" 니가 클리를 핥을 때랑 ㅂㅈ주위를 핥을 때랑 쾌감이 달라."
" 에헤이. 여자가 그런 천박한 단어쓰면 안돼. 하다못해 소중이라고 하던가."
"남자들은 왜 그렇게 똥구멍을 좋아해?"
" 에헤이. 여자가 그런 천박한 단어쓰면 안돼. 고급지게 ㅇㄴ이라고 해야지. 근데 왜?"
누님이 내 발작버튼을 눌렀다.
난 왜 ㅇㄴ을 이렇게 좋아하지.
"친구 남편이 똥꼬로 하고 싶다고, 하도~ 그래가지고 한번 해줬는데, 병원갔다네."
"아잇! 참 ㅇㄴ이라니까, 그래.... 아무 준비없이 그냥 넣으면 찢어진다. 좀 공을 들여야지"
대략 이런 대화다.
흠흠
자칭 ㅇㄴ전문가인 나는 또 ㅇㄴ공략에 대해 개략적인 설명을 해줘야지.
"ㅇㄴ을 할거면 작은거부터 천천히 시작해야 돼. 그리고 사전준비가 꼭 필요하니까 ㅎㅁ주변을 자극하고 나서 해야지."
"손가락 정도는 괜찮지?"
"괜찮은데 누누히 말하지만 ㅎㅁ이 놀라지 않게 해야된단 말이지. 꼭 그렇게 친구한테 전해주도록해."
"그래......... 그런데, 니 말하는 동안 발기한거 알아?"
아익후. 내 개똥철학을 설파하다보니 흥이 나버렸다.
누님이 수건을 들추자 내 ㄱㅊ가 짜잔하고 나왔다.
이게 또 첫 섹스 이후 달라진거...일회용팬티를 아예 안 준다.
수건만 덮고 마사지를 하니 섹스를 할 때나 안할 떄나 누님이 내 ㄱㅊ를 가지고 자주 장난친다.
발기 안해 있으면
"어제 와이프랑 거하게 했나보네. 얘가 힘이 없네." 이러면서 주물럭
발기해 있으면
"요즘 와이프랑 잘 안되냐? 왜 여기 와서 세우냐? 이러면서 쓰담쓰담
이 누님이 자극을 한다. 자꾸.
' 아~진짜 오늘 마침 안쪽 방인데, 걍 마사지 집어치우고 그냥 섹스해버릴까?'
급꼴림으로 박아버리고 싶어졌다.
그때 누님이 야릇한 눈빛으로 말한다.
"내가 말야. 유튜브에서 마사지를 하나 배웠는데 해줄게."
"아.... 뭐야 또 지난번에 그 뜨거운 돌 마사지 같은거 아냐?"
누님은 한번씩 이상한거 배워와서 나한테 써먹곤했다.
이어캔들인가 뭔가 하는걸 꽂질 않나
뜨거운 돌을 등에 올리질 않나
불 마사지라고 등에 불을 붙이질 않나
이번엔 또 뭘 배워온거야.
"그래 뭐 돌아누울까?"
"아니 오늘은 등에 하는거 아냐. 무릎 뒤에 잡고 다리 올려봐."
"??????? 그건 좀 굴욕적인 자세인데?"
"괜찮아~~다 내가 알아서 할게/"
아기가 기저귀가는 자세로 만들어서 뭘 할 생각인거냐.
기분 좋아보이는 누님이 젤을 내 ㅎㅁ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어? 뭐야 왜 그걸 발러?"
"왜 너 이런거 좋아하잖아."
"나는 내가 넣는걸 좋아한다고!"
누님이 ㅎㅁ 주위를 빙글빙글 마사지하다가
살금살금 손가락을 내 ㅎㅁ에 넣었다.
"엌"
뭔가 이상한 감촉이다.
손가락을 더 깊이 넣었다. 이물감이 커지면서 내 ㄱㅊ가 죽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살살 돌리면서 여기저기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이게 전립선 마사지라는거야. 어때? 기분좋아?"
"기...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애매하다. 굳이.... 따지면 좋은 쪽인가?"
와이프가 첫 ㅇㄴ섹스한 감상을 내가 그대로 말하고 있다.
손가락을 빼자 ㄱㅊ가 다시 발기했다.
손가락을 넣자 ㄱㅊ가 다시 시들해졌다.
"아핫. 이거 좀 신기하고 재밌네."
자기 손놀림에 ㄱㅊ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니 재밌는가보다.
벌떡!
누님이 손가락을 빼자 나는 벌떡 일어섰다.
"누나 이렇게 흥분시켜서 뭘 어쩌자는거야 책임져야겠다."
누님을 침대에 거칠게 엎드리게 한 후
빠른 손놀림으로 콘돔 장착, 젤을 바르고
ㅂㅈ에 돌진!
"꺅~♥"
쑥 들어온 내 ㄱㅊ에 놀란 누님이 가볍게 비명을 질렀다.
밖에 사람있는데 좀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네.
입을 막고 피스톤질 시작.
쑤컹쑤컹
이제 좀 안정을 되찾고 서서히 피스톤질을 하다보니
누님의 ㅎㅁ이 보였다.
우후후.....
"누나가 넣었으니 나도 넣어도 되지?"
".........."
거부하는 말이 없는걸 보니 이 누님 은근히 기대했던거 같다.
손가락으로 ㅎㅁ주위를 살살 만져가며 피스톤질을 계속 한다.
"아...아~ 좋아좋아."
기분이 좋은가보네. 슬쩍 손가락 끝마디로 ㅎㅁ입구를 체크해보자.
오호 상당히 풀려있다. 이정도면 손가락 들어갈거 같은데?
근데 이게 실제로 해보면 알겠지만,
섹스 중에 손가락을 넣으면 각도가 잘 안나온다.
잘못하면 손톱 끝이 ㅎㅁ벽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추천하는 자세가 아니다.
여성의 몸을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아는 나는
평범하게 박으면서
손가락 끝마디만 이용해 ㅎㅁ입구를 풀어주는데만 진력을 했다.
"흡흡.....아...흡흡"
점점 신음소리가 강해지고 피스톤질이 빨라진다.
퓨슉!
후후
오늘도 즐섹
다음에는 기구를 가져와봐야겠다.
명분은 누님이 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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