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직원 애널 개발(?) 썰 - 2

모텔 방 문을 여는 순간 멈칫....?
침대에 널부러져있어야 할 여자가 없다.
대신 샤워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엄청난 고민이 시작되었다.
'이거이거 나 들어가도 되는 상황인거 맞아?'
'혹시 내가 집에 간 줄 알고 샤워하는거 아냐?'
머리에 물음표부호를 달며 일단 들어갔다.
탁자 위에 사온 물건들을 놓고 소파에 앉았다.
소파 옆엔 벗어놓은 옷가지가 대충 던져져있다.
헐........
아까는 눈치 못 챘는데 샤워실 안이 보인다.
그래..... 여기도 모텔인데 당연히 보이겠지.
그나마 다행?인건 블라인드가 내려져있어서
노골적으로는 보이지 않고 블라인드 사이로 흘끗흘끗 보인다.
대놓고 보였으면 고개를 돌렸을지도 모르는데
흘끗흘끗 보이는건 또 못 참지.
슬쩍슬쩍 보이는 순간 0.1초 스캔발동
가슴은 좀 작고
날씬? 보다는 마른 스타일
살이 처지진 않았고
오....털이...없어...오.
스캔하는 동안 내 ㄱㅊ가 발기해버렸다.
아잇. 나 지금 섹스하러 온거 아니라고.
이 꼴리는.....아....아니 난감한 상황을 어떻게 할거냐고.
이거이거 잘못하면 미투 당하겠다 싶어서 일단 녹음기 작동.
하. 슬프네. 신뢰가 없는 사회
그다음 정중하게 샤워실에 노크했다.
똑똑
"네~~"
"어..미희씨. 숙취음료하고 물같은거 좀 사왔거든. 마시고 집에 가요. 난 먼저 갈테니."
샤워기 소리 뚝.
문이 열리더니 눈초점이 조금 돌아온 미희씨가
"안돼요. 나도 같이 나가야지. 여자 혼자 모텔에 두고 갈거에요? 곧 나갈거니까 기다려요."
불투명 유리에 비치는 나신의 그림자가 요염하다.
아....아닛. 나 하러온거 아니라고.
실연당한지 얼마됐다고....
내 ㄱㅊ는 내 마음과 다르게 이미 발기되어있는 상태.
수건으로 몸을 슥슥 닦는 실루엣을 감상하면서 다시 소파에 착석
로션으로 몸을 토닥토닥하는 소리가 야하다.
초조하게 다리를 떨고 있으니, 가운을 걸치고 미희 씨가 나왔다.
"과장님. 갈 땐 가더라도 일단 씻어요. 얼마나 개운한데"
짐짓 못 이기는 척 샤워실로 갔다. 그래.....인정한다 이 시점에서 나는 이미 섹스할 마음 만땅이다.
녹음기는 잘 작동되고 있겠지?
샤워하는데 블라인드 사이로 숙취음료를 먹고 있는 미희 씨가 보였다.
순간 나랑 눈이 마주치고 요망하게 눈웃음친다.
호다닥 씻고 '가운'을 걸치고 나가니 하나 밖에 없는 맥주캔을 지가 까먹고 있었다.
"과장님 겨우 맥주 한캔 사오면 어떻해요? 먹을게 없어요."
"아니 그거 그래도 대용량 캔인데.."
내꺼 뺏어먹으면서 주문이 많다.
다리를 풀었다 다시 꼬는데 야하다. 요망하다. 음란하다. 하고싶다!
둘이 도란도란 맥주를 나눠먹던 중 미희 씨가 입술 주위를 혀로 핡더니
"과장님 아까 낮에 보답...해드려요?"
"기꺼이 받죠."
다가와서 키스를 한다.
쪽쪽쪽
가볍게 입술터치를 시작했다. 아이고 이제 뭐 멈출 수 없다.
미희 씨를 내 무릎에 앉히고 적극적으로 탐하기 시작했다.
쭙쭙쭙
입술을 빤다. 윗입술, 아랫입술, 혀, 잇몸까지.
"으으으으..읍....읍...후하....읍"
격정적인 입술움직임에 몸을 비비꼬기 시작했다.
목덜미도 빨아야지. 목덜미 키스는 '당신과 섹스하고 싶다'란 의미였던가.
가운 풀어보니 아담한 가슴이 꼭지를 세우고 있었다. 작으니까 안 처지네.
한 입에 들어가버린다.
"하아아앙...아 좋아"
반응이 좋다. 이래서 30,40대 여자가 좋다는거다. 반응이 즉각적이거든.
가슴을 빠는 동안 미희 씨는 내 어꺠를 물어버린다.
뭐야 육식녀냐. 아프거든.
배꼽으로 내 입술이 내려가는 동안
ㅂㅈ를 가볍게 터치해봤다. 아까본대로 털이 없다.
"햐읔"
"챱챱...미희 씨....챱...여기 털이.....챱챱......없네요."
"몇일 전에 왁싱해서.....햑"
물이 나올랑 말랑 하니까 도와줘야지.
미희 씨를 일으켜세우고 난 쭈그려앉아서 클리를 핥기 시작했다.
"히약...아..좋아. 좋아"
파들파들 떠는 다리 사이로 내 머리를 붙잡고 박아서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우 불편해. 다리 쥐날거 같애.
미희 씨를 침대에 눕히고 내 가방을 챙겼다.
가방 안에는 습관적으로 콘돔과 젤이 항상 있다.
키스하면서 손가락으로 ㅂㅈ를 공락
안 보면서 클리 표피를 벗기는건 기본 스킬이다.
벗긴 표피를 손꿈치로 고정하면서 손가락으로 날개를 더듬는다
털이 없으니까 만지기 편하다.
"꺄.....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어 아직 가면 안되요. 답례 아직 안 받았어요."
내 ㄱㅊ를 입에 물리자. 알아서 빨기 시작한다.
챱챱챱 츕츕츕
어...잘 하는데? 예상외의 스킬에 만족감을 느낀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69로 자세를 바꾸자.
부들거리는 ㅂㅈ위로 ㅎㅁ구멍이 보인다. 아...좋다.
어? 근데 흠....이건.....
아무래도 애널을 해본 구멍이다.
그동안 애널을 여러번 해본 경험으로 애널을 해본 구멍과 안해본 구멍이 구분이 간다.
일단 주름이 좀 다르다. 무경험구멍보다 조금 더 '*'느낌이다.
그리고 움직임이 다르다. 무경험구멍은 뻐끔거림은 없다. 오물거리는 느낌이랄까..
마지막으로 구멍모양이 다르다. 무경험구멍은 '앙~'다물고 있는 느낌이면 경험구멍은 좀 다르다.
아...... 설명하기 어렵네. 여튼 딱 보면 안다.
혹자는 구멍이 세로면 100%라고 하는데 그건 av나오는 걸레들 이야기고...
ㅂㅈ를 츄압츄압 빨면서 젤을 잔뜩 바른 손가락을 살며~시 ㅎㅁ에 넣어보았다.
쏙~~ 한마디는 그냥 들어가네. 아 이거 100%다.
이미 누가 개발했다는거에 개척자의 흥미도는 뚝 떨어졌지만, 박고 싶다는 성적욕구는 더 강해졌다.
쏙, 쏙, 쏙, 쏘~옥, 쏘~~옥
"아.....아.........아아아...히약.....흐끅.....흑"
내 ㄱㅊ를 빨지는 않고 혼자 신음소리만 내고 있다. 괘씸하네.
말로 좀 괴롭혀주자.
"미희씨 애널 경험이 있네요."
"윽.....아아.....그건....전 남친이랑.....학학..."
"몇 번?"
"몰.....학학....라요....아아"
"헤어졌어요?"
"아아아.........몇달전에.....학학....헤어졌...."
"박아도 돼요?"
"......학학.........네........"
와오. 허락이 떨어졌다. 전 남친한테 감사해야 하나. ntr느낌 쩐다.
69자세에서 그대로 내 몸만 빼서 ㅎㅁ구멍에 조준했다.
오랜만에 ㄱㅊ를 넣는다는 기대에 뻐끔거리는 ㅎㅁ구멍이 에로하다.
푹
한방에 안 넣고 귀두만 넣었다.
누누히 말하지만 ㅎㅁ은 예민하니까 살살 해야된다.
2초전진 10초기다려 기술로
서서히 넣었다.
"꺄..........아아아아.....읍.....으으읍...."
점점 진입을 하자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와이프나 마사지누나랑은 다르게 미희 씨는 기다려줄 준 아네.
내가 넣는대로 꽉 차는 느낌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쑤욱
다 들어갔다. 역시 이 정복감이 좋다.
기분에 도취되어 가만있으니 안달이 났는지 미희씨가 움작이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하아....아......좋아....하..."
젤이 철퍽거리는 음란한 소리, 신음소리만 요란하다.
미희 씨가 엉덩이를 내 쪽으로 강하게 밀었다.
역기승위 자세.....퍽퍽퍽퍽
아..마른 사람이 위에 올라가니까 뼈가 부딪히는 느낌이....좀 아프다.
"아아아ㅏㅏㅏㅏ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아아아"
푸슛
혼자 허리 겁나게 흔들다가 싸버렸다.
구멍에서 ㄱㅊ를 빼자 살짝 갈색액체가 내 배에 떨어졌다.
약간 구릿한 냄새가 야하다.
"어멋"
부끄러운지 미희 씨가 서둘러서 티슈로 배를 닦아준다. ㅋㅋ 귀엽네.
닦고 있는 손목을 탁 잡았다.
"씻으면 되지 뭘 그렇게 부끄러워해요."
잡은 손목 그대로 샤워실로 데리고 갔다.
벽 잡고 엎드리게 한 후 구석구석 씻겨줬다
ㅎㅁ, ㅂㅈ, 클리, 겨드랑이, 얼굴...
순서가 반대로 된거 같지만, 난 이게 좋다.
씻기는 중 흥분해서
이번엔 ㅂㅈ에 삽입.
"저..임플란트 시술해서 그냥 안에 싸도 되요"
그 말에 노콘으로 발사해버렸다.
이야....전 남친 대단하다.
아차차 녹음기 이제 꺼야지.
ps.이게 내가 제목을 '애널개발(?)'이라고 붙인 이유다. 내가 개발은 안했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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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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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9.21 | 회사직원 애널 개발(?) 썰 - 5(완결) (70) |
2 | 2023.09.21 | 회사직원 애널 개발(?) 썰 - 4 (43) |
3 | 2023.09.20 | 회사직원 애널 개발(?) 썰 - 3 (42) |
4 | 2023.09.19 | 현재글 회사직원 애널 개발(?) 썰 - 2 (62) |
5 | 2023.09.19 | 회사직원 애널 개발(?) 썰 - 1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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