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ㅇㄴ개발 썰 -5 (#ntr,전남친) :사전준비

지난 번 광란, 광기의 ㅇㄴ섹스 이후 1년 정도 지났다.
와이프도 말로는 이제 안 할거라고 했지만,
1달에 2번 정도는 꾸준히 해왔다.
이제는 평범한 섹스 중에도 슬쩍슬쩍 ㅎㅁ을 움찔거리는 모습을 보면 ㅇㄴ거부감도 거의 없어진 듯하다.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다.
ㅇㄴ섹스의 마지막 단계가 뭔가 고찰해보자.
sm? sm은 미친변태들이 하는거라서 나랑 맞지않다.
.
.
그렇다. 바로 동시삽입이다.
이런 물건도 사봤는데 이건 망했다. 너~무 휘청거리고 굴곡이 있어서 피스톤질이 안된다.(바나나몰 ㅈㅅ)
도구로는 이제 더이상의 쾌감은 불가능하다 싶다.
인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큰 문제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남자"!!!
본인과 와이프 모두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데
회사동료를 부를 수도 없고,
어떻게 신분을 노출하지 않고 즐길 수 있을까.
클럽에서 조달하기엔 내 나이대가....
와이프를 혼자 보내기엔 불안하고...
즉석만남은 해본 적이 없어서 자신없고...
그때 기가 막힌 수가 떠올랐으니
와이프의 "전, 남, 친"
나, 와이프, 전남친은 같은 회사 동료였다.
와이프와 헤어지게 된 것도
둘의 성격차이보다는 집안 사정이라
조용히 헤어진걸로 알고 있다.
지금은 퇴사해서 다른 지역에서 잘 살고 있고
카톡사진을 봤을 때 아직 결혼은 안한듯.
아하.....이거 되겠다 싶었다.
이제 준비가 필요하다.
와이프한테는
이미 옛날부터 술먹을 때마다
니가 다른 남자랑 하는거 한번 보고 싶다고 말했고
와이프도 "오빠가 남자 데려오면 할 수 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으니 이미 동의를 얻은거라 볼 수 있지.
전남친한테 연락해보자.
카톡으로
"잘 사나?"
남자한테는 길게 말할 필요가 없다.
"오 선배님 진짜 오랜만입니다.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선배님네도 잘 살고 있습니까?"
"그럼 당연하지. 니는 지금 어디서 일하노?"
"거제입니다."
이런저런 가벼운 안부를 물어보다
자연스럽게
"내 이번 주 금요일에 거제도 솔로캠핑 가거든. 얼굴 함 볼까?"
(본인의 취미는 캠핑이다. 1년에 3~4번은 솔로캠핑을 다닌다.)
"아 좋죠. 어디 캠핑장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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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잡았다.
와이프한테는 그냥 솔로캠핑 간다고 말만하고 전남친 만난다는 말은 안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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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전남친을 만나서 둘이 술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이래저래 자연스래 먹던 중...
"선배님은 사모님 꽉 잡고 사는가 보네요. 이렇게 혼자 캠핑도 다니는거보니"
"뭘 꽉 잡어. 근거있는 설득에 의한 결과물이지. 그리고 니 전여친이잖아. 걍 편하게 이름불러."
"아이고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럽니까."
.
.
이래저래 이야기하다보니 이제 전남친도 자연스럽게 와이프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다.
"수미는 잘 지냅니까?"
"너무 잘 지내서 살쪘다."
"원래 좀 통통했잖아요."
"역시 벗은 몸을 본 사람은 잘 기억하고 있네."
"아.....아잇.. 그런거 안했다니깐요."
"뻥치시네."
요런 너스레를 떨었으니 이제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자.
"니 결혼 안하나?"
"여친도 없는데요."
"그럼 섹스도 안하냐?"
"그건 뭐 업소같은데나 가는거죠."
"연애를 해!"
"아이고 30중반 넘어가니까 연애도 귀찮슴다."
"업소에 가면 돈 많이 들잖아."
"어쩔 수 없죠. 근데 요즘엔 업소녀한텐 좀 흥이 떨어져서 자주 안갑니다."
"그래도 니 물건에 문제가 있고 그런건 아니지?"
"아직은 쌩썡하다 자부합니다. 야동보면서 2번도 뺍니다."
"내 와이프, 니 전여친 수미랑 한번 섹스해볼래?"
"네??????????????????????????"
이 전남친 놈이 이상한 눈빛으로 많은 말을 한다.
'이거 미친 놈인가.'
'가정불화로 내 떠보는건가?'
'이제 안 서나?'
온갖 생각을 하는 모습에 실없는 웃음이 나온다.
그동안 있었던 내 성생활, 그리고 나의 철학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가정에 문제가 있고 그런거 아니다.
오로지 욕망에 의한거다.
이상한 짓 시키고 돈 뜯으려는거 아니다.
곧 40인데 즐길 수 있는거는 다 즐겨봐야 되지 않나.
이상한 남자보다 니가 더 믿음직하다.
등등
이것저것 말을 해주자. 녀석한테서 반응이 온다.
특히
와이프랑 이런 저런 플레이를 한다는 설명에서 반응이 좋다.
후후. 지가 옛날에 했던 섹스를 떠올려보는거겠지.
어이어이, 자세 고쳐앉는 척하면서 ㄱㅊ위치 조정하는거 다 보인다구.
결국 전남친이 무너졌다.
"솔..직히 수미랑 또 해보고 싶은건 사실입니다."
"그래, 솔직히 인정하는게 좋은 일이지. 아! 그리고 1:1섹스 아니다. 난 옆에서 관전할거야."
"네??????????????????????????"
그 녀석 오늘 자주 놀라는구만.
여튼 여차저차해서 동의를 얻었고 와이프의 생리주기를 계산해서 날짜도 확답받았다.
딱 2주 뒤.
와이프는 생리 터지기 직전이 제일 감도가 좋다.
후후후후후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
다음 날 토요일 밤
와이프랑 술먹는 중
"2주 뒤에 약속잡았다."
"뭔 약속?"
"남자데리고 온다는거."
"엥? 미쳤어?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역시 처음은 항상 뺀다니까
더이상 말 안하고 술먹고 있으니까 지도 궁금한지 질문하기 시작한다.
"진짜 불렀어?"
"어 진짜. 니는 내가 이런걸로는 물불 안가리는거 알잖아."
"와.....진짜로 불렀나보네. 잘생겼어?"
"잘생긴건 모르겠는데, 니 취향인건 확실하다.사진 보여줄까?"
사진을 보여주자 와이프가 말을 못 잇는다.
"어 이 사람..걔잖아."
"맞다. 니 전 남친"
"미쳤어 미쳤어. 아.......이거 장난치는거지?"
"아닌데, 진짠데."
황당해하는 와이프한테 또 내가 왜 이 사람을 골랐는지 설명한다.
1. 사회적지위가 있을 것
2. 뒷 탈이 없을 것
3. 외모가 극혐이지 않을 것
등등
이유를 설명하자 서서히 설득되기 시작한다.
와이프가 소맥 한잔 쫙 들이키더니 말한다.
"그래 모르는 남자보다는 그래도 아는 남자가 낫겠지."
성공이다 후후. 이제 일정을 짜볼까나.
<너무 야한 이야기가 없어서 사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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