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연애,섹스 그리고 아들8

아들관계가 일단락 되었다고 생각한 미숙은 얼굴이 한결 밝아지고 있었다.
오직 아들과 그녀 그리고 나만 알고있을 뿐이니, 이 비밀만 지켜지면 될 일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미숙이 다시 귀가하고 1주일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도 없이 조용했다. 내 마음속은 안달안달했지만 그녀 앞에서 나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싶지않았다.
어차피 그녀는 결국 나에게 다 털어놓아야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기 때문이다.사람들은 비밀을 만들지만 이런이유로 비밀이 잘 지켜지지않는 것이다.
거의 열흘이 지날 무렵에 미숙에게서 연락이 왔다. 우린 늘 함께하던 호텔에 들었다. 다른 때처럼 커피숍이나 드라이브도 없이 즉각 호텔로 들어온 것이다. 미숙은 얼굴이 헬쓱하다못해 몸매도 살이 빠진 것이 확연했다.
*몸이 날씬해 진건가? 나의 물음에 그녀가 길게 한숨을 쉬었다. 그 한숨의 비밀을 글로 풀어내면 다음과 같다.
아들의 욕정을 처음 풀어주고 아들은 이전처럼 살갑고 명랑한 아들로 돌아왔다. 다만 아들의 애정 표현은 더 성인스럽고 아슬아슬한 행동이 많아진 것이다. 남편이 없는 공간에서는 서슴없이 껴안고 목덜미에 키스를 하거나, 뒤에서 안을 때는 자신의 육봉을 노골적으로 엉덩이에 밀착시켜서 비벼댓다. 아들의 욕정은 남편이 잠이 들거나 늦게 귀가할 때 풀어줬는데, 하루에도 두어번씩 요구하는 것이 다반사였다. 마치 채권자가 이자를 받으러 온 것처렴 당당했고 그녀는 빚쟁이 처럼 끌려다녔다.
아들은 끊임없이 정액을 쏟아냈는데, 그럴수록 사정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그녀는 힘도 빠지고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제모한 보지털이 까칠해졌다며 다시 보지털을 면도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면도하는 동안 그녀는 야릇한 흥분감을 숨길 수없었다. 그러나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은 평소처럼 오랄을 요구했고 그녀는 능숙하게 육봉을 빨았다.
그날따라 그 과정이 흥분되고 짜릿했다. 그녀의 능숙한 오랄은 남편을 빠르게 사정시켰다. 늘 그렇지만 남편은 정액을 삼키도록 시켰는데, 그런 것들이 그녀를 흥분시키는 소제들이었다. 그런 그녀를 아랑곳하지않고 남편은 곧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그런 원망을 할 여유도 없이 그녀를 기다리는 아들있기에 조심스럽게 안방을 빠져나왔다. 그녀의 흥분감을 그대로 간직한 채로 아들 방문을 열었다. 아들은 스탠드전등을 아늑하게 켜서 벌써 서비스 받을 준비를 해놓고 있었다. 늘 그런 것처럼 아들의 의자를 끌어와서 침대곁에 앉은 그녀는 방금전 까지 남편의 육봉을 만지던 손으로 아들의 육봉을 잡았다. 그 둘의 크기는 비슷했으나 길이와 단단함에서 이들이 압도적이었다.
*아~ 그녀는 육봉을 부드럽게 잡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작은 신음을 토했다. 아들의 육봉은 단단하고 굵고 늠름했다. 하루저녁 두개의 육봉을 손에 쥐지만 하나는 ㅂㅈ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하나는 ㅂㅈ에 넣을 수없는 금단의 열매였다. 그녀는 속도감있게 손을 움직였지만 그날따라 아들의 육봉은 좀처럼 사정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방금전 남편에게 기운을 다 써버린 탓에 가녀린 그녀의 손은 점점 속도가 느려졌다.
이때, 아들의 손이 그녀의 뒷머리를 가볍게 잡더니 육봉쪽으로 천천히 눌러왔다. 그녀는 화들짝~ 아들을 바라보면서 눈을 크게 떠반 거부의 눈빛을 보냈다. 그러나 아들의 손에는 더 강한 힘이 강해지고 그녀의 얼굴은 아들의 육봉쪽으로 점점 가까워졌다. 아들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단호하게 힘을 가했고 그녀의 입은 육봉앞에서 저절로 벌어져버렸다.
*으읍~ 수많은 육봉을 빨아 본 그녀였지만 지금의 흥분감은 이전에 없던 엄청난 자극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방금전까지 남편의 육봉을 빨아대던 입으로 지금은 아들의 육봉을 물고있었다.
*흐응~ 그녀는 급격하게 상승하는 흥분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콧소리로 신음을 토했다. 아들의 손이 억지로 누르지않아도 그녀는 알아서 머리를 주억거렸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현란하게 아들의 육봉을 흡입하고 있었다. 입속 가득찬 육봉이 크게 부풀어 입속을 가득 메우고 굵은 귀두가 목구멍 깊숙히 밀고 들어왔다. 아들의 배가 꿀렁거렸다.
*아흐~ 아들이 길게 신음을 토했다. 그 신음소리에 그녀의 머리가 상하로 더 빨리 움직였다. 그녀 머리에 아들의 손이 어깨를 더듬어 내려오더니 겨드랑이 사이로 밀고 들어와노브라의 유방을 서슴없이 주물렀다.그리고 예민한 유두를 집게로 강하게 잡고 비비기 시작했다.
*흐으으응~ 그녀의 콧소리가 길게 또 길게 흘러나왔다. 동시에 속도도 빨라졌다. 자신도 모르게 늘상하던 버릇 처럼 아들의 불알을 주물럭거리며 아들에게 더 큰 신음소리를 주문하는 듯했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 자존심과 권위는 없었다. 그저 흥분한 암컷이라는 자조를 하면서 아들의 손길을 받아들이며 머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흐으으~ 그녀의 신음소리가 가늘게 흐르고 아들의 허벅지가 돌처럼 굳어졌다.
*아흐윽~ 엄마~~ 결국 아들이 허리를 들어올리며 울컥 울컥 정액을 입속에 뿜어냈다.
*아으으~ 아들이 포만감이 가득한 신음을 토하는 사이에 그녀는 꿀꺽하고 정액을 삼켰다. 알지도 못하는 남정네들 것도 수없이 삼켰는데 아들의 것은 왜 못하겠는가가 그녀의 작은 이유였다. 그러나 아들은 크게 놀라는듯했다.
결국 아들과 그녀는 또 한고비를 아니 한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그녀도 스스로 무장해제를 하는 듯이 경계심의 장벽을 막고싶지않았다. 아들의 육봉을 입으로 빨고, 유방의 꼭지가 모유가 아니라 아들의 성적 흥분용으로 바뀌면서 사실상 그녀는 마음이 오픈되어있었다. 아들이 원한다면 넘지 않기로 한 그 선도 언제든 넘어설 준비가 된 것같았다. 비틀비틀 안방으로 돌아온 그녀는 숨죽여 자위를 했다. ㅂㅈ를 조금 터치했을 뿐인데도 봇물이 쏟아져나왔고 그녀는 숨막히는 신음소리를 삼켰다. 그렇게 그녀는 열락의 밤을 두 남자 사이에서 홀로 지샜다.
남편은 또 낚시를 떠났다.
여기서 절단신공을 쓰겠습니다.
9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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