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에서 (수정완)
검은머리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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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23:47
때는 작년 겨울 일하는중 와이프가 전화와서 처가집가서 김치받아오라는거임 근데 아무도 없을테니 김치냉장고안에 있는거 가져와라 하길래 알겠다하고 퇴근하자마자 처가집으루 슝슝 비번 누르고 들어가니 말한대로 아무도 없는거 ㅋ 우리 장모 걍 평범한 60대 할줌스탈인데 뭔가 장모라는 타이틀이 주는 꼴림이 있음 ㅋ 그래서 오늘 뭔가 장모 속옷으로 딸이라고 치고자 세탁실로 갓지 세탁물과 세탁기를 다 뒤져도 속옷하나 없는거임 그래도 포기할 내가 아니라 바로 베란다 건조대에 가니 팬티 한장과 브라가 있는거임 근데 역시 할줌이라 그런가 보지부분 누렇고 완전 닳아잇더라 근데 또 그게 얼마나 꼴리는지 자지 터질뻔 그리고 속옷 찾아 온집을 돌아다니며 결국 속옷을 넣어 논 서랍 발견!!!! 열어보니 60대 할줌이 뭔 속옷이 이리 화려한지 호피, 땡땡이, 약간 시스루 오만게 다 나오더라 완전 예수쟁이에 보수적인냔인데 그중에 가장 꼴리는 호피들고 코박쥭으로 안방에서 한발뽑앗지 뽑고나니 온방에 밤꽃냄새 진동하더라 ㅋ 와 근데 딸만 쳣는데 처갓집에서 장모속옷으로 것도 안방에서? 햇단 그 짜릿함이 어마어마하더라 안방에 밤꽃냄새 빠지지않길 바라며 속옷다시 넣어두고 나왓다 ~ 다음엔 장모 팬티나 브라에 싸지르고 세탁물에 넣어보는게 목표다!!!
그런날이 오면 다시 돌아올께~
사진은 장모년 닳디 닳디단 빤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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