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2. 어느 디그레이더의 추억 3부

최근 흥미로운 썰들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항상 썰쟁이 형님들 누님들께는 감사합니다.
[디그레이더의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썼던 글을 내린 것은 현타 및 일부 분분을 수정 할 필요가 있어서입니다.
표현이나 수위에 대한 조절은 아니지만 제가 좀 찝찝한 부분이 있어서 부득이 글을 내렸습니다.
R은 제법 약을 잘 쳤다며(?!) 계속 올려둬도 상관 없다고 이야기했고, 제 글을 보는게 꼴린(?!)다고 3부나 적어보라고 하는데 이젠 누가 주인인지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수정해서 글을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3부라고 하기엔 너무 짧은 글이 될 것 같지만, 몇 자 더 적어 보겠습니다.
3부는 하루종일 정액을 짜 넣었던 16일 이후부터 또 한 번의 전환점이 된 42일째 기록 사이의 일상입니다.
순서와 무관하게 일상처럼 하던 플레이들의 나열입니다.
01. D+17 - D+42일째의 추억_SCENE1
"안녕히계세요~"
"응~ 안녕^^"
오후10시10분, 여느때처럼 마지막 학생이 종종 걸음으로 학원문을 나선다.
거짓말 처럼 적막감이 찾아온다.
원장실로 들어와 잠시 휴대폰으로 뉴스 따위를 훑어본다.
시계를 흘끗 보니 10시15분, 자리에서 일어나 R의 교실로 향한다.
교실문을 열자 찰판에 두 손바닥을 대고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서있는 R의 모습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퇴근전 마지막 학생이 하원하면 옷을 모두 벗고 기다리라고 지시해두었다.
말없이 R뒤로 다가가 바지를 벗는다.
한껏 발기한 ㅈㅈ를 거칠게 쑤셔 넣는다.
매일 하는 일상이기에 자연스럽기 그지없다.
"아....윽......."
일단 먼저 쑤셔넣고 가느다란 R의 허리를 두손으로 잡은채 자세를 잡아 나간다.
"다리 좀 더 벌리고..."
".....아...네......원장님...."
"엉덩이 쫌만 더 뒤로..."
"...네...네...원장님...."
만족스럽다.
피스톤질을 시작한다.
"윽......아.........아....."
"오늘 상담내용 좀 말해줘요"
"아.....윽....네.....ㅇㅇ어머.....님.....하아..... 전....화....오셨는데....아...."
"그런데?"
ㅈㅈ를 끝까지 밀어넣는다.
"아윽....!.......아.....지...지난 시험.....윽.....성적..........하아....."
"ㅇㅇ쌤...애들 똑바로 가르쳐요...갈수록 쓸모가 없어지는거 같아요?ㅎㅎㅎ"
젖 가슴을 움켜 잡는다.
"하아....네....죄...죄송합니다.....원...원장님...."
"쓸모있는게 뭐에요?"
"...아.......ㅂ..ㅂ...ㅈ요..아윽...."
잘 교육 된 모습.
"ㅎㅎㅎ잘 아네...뭐 이렇게 매일 벌리고 받아 주는년은 없지.....ㅎㅎㅎ"
강하게 피스톤질을 해댄다.
"...아....윽...네...네...아...."
잠시후.
"아 씨발 쌀것 같다...."
그 말을 듣자 마자 R이 허리를 내리며 상체를 들어올린다.
활 처럼 휘어지는 가는 몸이 자극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ㅎㅎㅎ뭐야.....싸기 좋으라고 자세 잡는거에요?"
"......네....하아.....편...하게...싸세요...원장님..."
"ㅎㅎㅎ그럼 싸줘야지...."
매일 같은 일상이지만 질리지 않는 순간이다.
어린 여직원의 질속에 마음껏 정액을 토해낸다.
02. D+17 - D+42일째의 추억_SCENE2-1
굳이 계약 조건에 넣은 것은 아니지만 R이 출근하는 날에만 범하곤 했다.
어차피 주5일 출근을 하기에 쉬는날까지 굳이 불러낼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얼마전 부터 쉬는 이틀 중 하루를 내 원룸으로 불러냈고 이는 색다른 쾌감을 내게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혼자사는 남자에게 충분한 원룸.
방과 거실은 분리되어 있지만 방은 공부 및 업무를 위한 공간으로 꾸미고 쇼파형 침대를 거실에 둔 구조다.
오전 11시
TV를 틀어놓고 모처럼 나른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부억에는 발가벗은 채로 앞치마만 입은채 R이 설거지 중이다.
"ㅇㅇ쌤"
"네 원장님...."
설거지 중인 R이 물을 잠구고 고개를 돌린다.
"올라와서 한 발 빼줘요ㅎㅎㅎ"
심심할때마다 한번씩 올라타게 하는 것이 일상이다.
"네.....원장님...."
R이 앞치마를 벗으려고 한다.
"입은채로 올라와요....또 입기 귀찮잖아..."
"네..."
R이 다가와 내 위로 올라온다.
앞치마를 들어올려 한 손으로 잡는다.
"ㅎㅎㅎ앞치마는 주인 보라고 올려주는거에요?"
"네....원장님...."
다른 한 손으론 조심스레 주인의 ㅈㅈ를 집어 자신의 질구에 놓고 삽입한다.
너무나 익숙한 보드라운 꽃잎의 감촉이다.
어린 여직원의 ㅂㅈ가 익숙하게 느껴지는 현실이 역설적으로 큰 자극을 선사한다.
천천히 R의 음부가 완전히 ㅈㅈ를 받아들인다.
허리를 움직이려는 찰나.
R의 휴대폰이 진동한다.
[OO씨♡]
쉬는날이니 남자친구가 전화를 한 모양이다.
휴대폰을 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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