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남기는 썰 1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이제 평생 한 여자와 살아야 하는 생각에 졸라 싱숭생숭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40명정도 여자랑 ㅅㅅ 한듯한데
어디에라도 기록해두고 싶어서 여기에 남겨야겠어.
그냥 내 소장용이기도 하니까 내 맘대로 써서 재미없기도 하고 그냥 길기도 해.
그냥 흔한 경험담 같은 것도 있고, 특별한 것도 있었지.
옛날이니까 성관념이 지금과 달랐던 시대라서 지금으로썬 감히 시도할 수 없는 상황도 있었지.
아주 섹남처럼 어렸을 때부저 ㅈㅈ 놀리던 것은 아니고,
시작은 평범하게.
대학교 입학하고는 평범하게 지내다가 군대가고
군대 다녀와서 만난 첫 여자친구는 신입생이었어. 복학생과 신입생 좀 평범하지?
여기는 썰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 첫경험이었고, 이때부터 ㅈㅈ가 닳기 시작했다는게 중요한거야.
여름방학에 여자친구는 대학생 첫 방학이니까 엄마 보고싶다고 집으로 가고, 나만 학교에 남아서 자취를 했지.
방학을 하자마자 농촌봉사활동을 했어. 지금 대학생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때는 방학 때 농활가는게 유행이었지.
근데 거기서 유아교육과 신입생을 만남. 얼굴도 너무너무 귀엽고 몸매가 슬렌더이면서 가슴이 커서 진짜 눈이 돌아갔어.
어릴 때는 가슴에 눈 돌아가는게 당연지사 아님? 지금이야 골반에 더 꼴리지만
여친 있든 말든 진짜 ㄸㅁ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음
처음엔 대화만이라도 했음 좋겠다에서 한번 손만 잡았으면 좋겠다, 나중엔 제발 한번만 ㅅㅅ해보고 싶다까지.
알고보니 역시나 다른 남자가 이미 1학기 안에 먹버했더라고. 이거 위로해주면서 기회가 왔고,
난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친해진 뒤에 왕복3시간을 거의 매일 왔다갔다 하면서 꼬드겨고 한달만에 ㄸㅁ음.
이 때가 여지껏 한 ㅅㅅ 중 탑쓰리 안에 들 듯.
어린 여자의 맨들맨들한 피부, 부드럽도 묵직한 가슴, 귀여운 얼굴에서 내는 신음소리 모든게 최고로 기억.
그 이후로 방학에 2번 더 하고, 개강이후에 서먹해져서 그 이후로 끝.
3번째. 대학동기 박ㅇx.
이러고나니 당연히 여친과 헤어지는게 순리처럼 흘러감.
사실 여친에 대한 갈증 때문에 좀 급하게 사귄것이지, 그닥 내 스타일이고 죽고못사는 그런게 아니었음.
결국 방학 중에 헤어짐.
헤어지고나니 여동기들이 위로해준다고 둘이랑 해서 셋이서 술 마심
복학하니 나는 2학년, 여동기들은 4학년이었고, 취업반 애들은 학교에 남아서 방학에도 동기들이 있었음.
공부하다 지친건지, 심심해서 이런 남 연애이야기 시시콜롤 얘기하고 싶어서인지 술마시자고 먼저 연락이 옴.
술 마시다가 취해서 우리집에서 더 마심. 그런데 한명이 똥 마렵다고 자기 집에 간다고 먼저 가버림.
아무리 거리낌없어도 좁은 자취방에서 똥싸는 소리까지 들려주긴 선넘는다 생각한 듯.
결국 남녀 둘이 남았고, 술이 취했고, 더 마실 술이 남았으니, ㅅㅅ까지 가는건 자연스러웠지.
얼굴은 그냥 조금 귀염상인 정도였지만, 몸매가 동기 중 최강이었던 애. 딱 적당한 가슴과 적당한 골반.
하지만 그 이후로는 어색해져서 원샷으로 끝.
4번째 대학동기 조ㅈx
위에꺼에서 똥 마렵다고 먼저 집에 간 고마운 친구.
방학 중에 세네명씩 모여서 자주 술마심. 내 이별 위로하고 친구들 힘든공부 달래주는거 겸사겸사.
원래 지방대 특징 아니겠음? 공부한다고 모여서 술마시고 노는거.
여러 번의 술자리 중 어느날은 우리집에 모여서 놀다가 나랑 조ㅈx만 남게 됨. 근데 시간이 너무 늦고 집에 가기 귀찮다고 그냥 자고 간다고 함.
일단 술기운에 잠들었지. 그런데 새벽에 깬 이후로 같이 얘기하다가 좁은 침대에 같이 나란히 누워서 자연스럽게 만지고 빨고 ㅅㅅ 한판.
뭔가 느낌이... 남자에 거리낌이 없는 느낌? 4년동안 계속 남친 갈아치우며 연애를 거의 안쉬던 애라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음.
알고보니 시부랠 다른 남자동기도 따먹은거 아닌가 하는 킹리적갓심이 들기도 함. 확인된 바는 없음.
이후로 자연스럽게 술자리 이후에 3번 더 ㄸㅁ음
5번째 대학동기 이ㅎx
이쯤되니 이제 대학동기들이 전부 내 ㅈ집으로 보이기 시작함.
어차피 몇달뒤면 졸업하고 이제 영영 안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이 친구는 다른 무리들과 다르게 한둘씩만 다니는 그런 부류였음.
그런데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랑 비슷한 취업준비를 하고있어서, 내가 도움도 받고, 내가 아는것도 알려주고 그랬지.
어느 날도 공부 때문에 도서관에 만났다가, 급 야식이 먹고 싶은 마음이 통함.
여자 집에 가서 치킨을 먹고... 일단은 그냥 치킨만 먹음. 술 먹은 것도 아니고 뭔가 얘한테 어떻게 할 방법이 안 떠오름
그러다가 1주일 뒤에 다시 야식 기회가 왔지.
치킨 먹다가 친구가 화장실에 간대. 물소리가 들리는 때에 나는 화장실 문앞에 서있었어.
친구가 화장실에서 나오니까 놀라더라. 나는 벽으로 밀어부치면서 일단 키스를 갈기고 가슴을 잡았지.
나 너랑 하고 싶다. 지금 여기서 별 수 없다. 그냥 한번만 하자. 피임 잘 하겠다. 그냥 다 큰 성인끼리 즐기는거다.
별 ㅈㄹ 다하며 이빨 까면서 결국 정복에 성공
키도 작고 가슴도 작았지만, 뭔가 그래서 더.. 말할 수 없는 그런 꼴리는 느낌?
지금도 얘 카톡프사보면 이때의 떨림과 정복감이 생각나면서 꼴리곤 해
쓰다보니 정말 기네. 이대로면 모든 여자 다 적기 힘들듯.
처음이고 또 내 주변의 여자들이어서 썰이 길어진듯
이제 복학 후 첫 여름방학이 끝이고, 병신같았던 개강 후 이야기는 다음에.
재미없고 반응 없어도 그냥 소장용으로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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