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엄마] 옆방이모 모녀덮밥 - 7

과 친구들과 술을 먹다가 집이 먼 친구의 막차가 끊겨 내 원룸에서 자고 가기로 한 거였다. 간단히 술을 한 잔 더 할 생각으로 맥주와 과자 등등 편의점을 털어 집에 들어왔다. 밥상을 펼쳐 술을 마시다가 친구놈이 자꾸 베란다를 쳐다본다.
‘아뿔싸’ 방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미닫이 문을 열어놓은 상태였고 하필이면 앞쪽에 널어놓은 옆방이모의 살구색 브라자 팬티 세트가 적나라하게 보인다. 중년 아줌마 속옷다운 디자인이고 젖이 큰 이모꺼 답게 브라자의 컵이 크고 팬티는 부들부들한 재질로 엉덩이 부분이 통째로 망사였다.
내내 궁금함을 참지 못했는지 친구놈이 입을 연다. “야 너 저기 여자속옷은 뭐냐?ㅋㅋㅋㅋ 설마 니껀 아니지?ㅋㅋㅋ” 하는데 난 순간 말문이 막혔지만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아 저거.. 울엄마꺼야 가끔 와서 청소해주고 주무시고 가“ 그리고 이내 ”야 신경끄고 술이나 마셔“ 하며 건배를 재촉했다.
둘 다 만취해서 술상을 치우지도 않고 나는 침대에, 친구는 바닥에 널부러져 잠이 들었다. 한참 자다가 목이 말라서 깼는데 바닥에 친구가 안보인다. 어둠에 눈이 적응될 때쯤 베란다 쪽에 시커먼 그림자가 보인다. 살짝 몸을 일으켜 보니 친구놈이 서서 뭔가 손을 바쁘게 움직인다.
옆방이모의 큰 브라자를 얼굴에 대고 이모팬티로 자지를 감싸서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친구엄마의 속옷... ‘뭐야 지금 울엄마를 딸감으로?’하는 생각에 화가 날 뻔 했지만 묘하게 덩달아 나도 흥분되는 것 같았다. 아무리 냄새를 맡아봐야 섬유유연제 냄새 뿐일텐데도 친구는 혹시 젖냄새라도 날까 기대하는건지 연신 브라자릉 킁킁거리고 있었다. ‘친구야 너도 남자구나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라는 생각에 묘한 동질감이 들었고 친구의 해피타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다시 가만히 누워있었다.
잠시 후 발기한 자지에 이모팬티를 매달고 계속 딸딸이를 치며 방으로 들어온 친구가 얼른 티슈를 다급히 몇 장 뽑더니 거기에 사정을 하는 듯 했다. 나는 다시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친구는 이미 가고 없었다. 친구엄마의 브라자, 팬티로 딸딸이를 친 죄책감 때문에 도망치듯 가버린 걸까? 내심 웃음이 났다.
간밤에 친구 자지를 감싸며 고생해준 이모팬티를 펼쳐보니 보지 가랑이 부분이 티나게 얼룩덜룩했다. ‘에이씨 다시 빨아야하나’ 무심히 빨래통에 팬티를 넣으려다 새벽에 본 그 상황이 너무 꼴려서 나도 이모팬티로 자지를 감쌌다. ‘그렇지 친구엄마 팬티면 개꼴리는게 맞지’ 생각하는 동안 옆방이모의 팬티에는 내 쿠퍼액도 진하게 스며들고 있었다. 스무살 두 자지들이 사타구니 닿는 부분을 더럽혀놓은 이모의 팬티를 이모에게 다시 입혀보고 싶어서 그대로 접어 브라자와 함께 내 속옷서랍에 넣어놓았다.
결국 며칠 뒤 동대문에 왔다가 늦은 밤 자지 생각에 원룸에 잠시 들렀던 이모는 나랑 부둥켜안고 뒹굴며 헐떡이다 내 자지를 연속 2번 사정시키고 샤워한 후에 울상을 지으며 “나 너무 오래 안하다가 요즘 너무 자주 해서 그런가? 짬지가 얼얼해 요기 봐봐 벌겋지?” 하며 나에게 보지를 활짝 벌려 속살을 보여주더니 서랍을 열고 문제의 그 살구색 팬티를 집어 바로 입었다.
친구와 번갈아 딸감으로 쓰던 팬티를 이모가 입은 모습을 보니 묘한 꼴림이 느껴졌다. ‘영계 자지들 쿠퍼액으로 보지에 양기 좀 받으시고 얼른 아물길 바래요.’ 그 순간 이모보지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비록 엉겁결에 옆방이모에게 나의 동정을 바치고 그 이후 사흘이 멀다하고 배덕감이 끓어오르는 섹스의 노예가 되었지만 그러는 한편 나는 오래 전부터 옆방이모의 둘째 딸인 소영이 누나를 좋아하고 있었다. 아마도 사춘기 시절을 지나면서부터 누나에게 이성의 감정이 생겼던 것 같다. 옆방이모를 닮아서 가냘픈 외모와 상냥한 미소는 무뚝뚝한 큰누나와 대비되었고 난 그래서 작은 누나가 더 좋았다.
그러고보니 난 지금 좋아하는 여자의 엄마와 섹스를 하는 사이가 된... 참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져버린 것이었다. 이모와 주기적으로 섹스를 하면서도 문득 문득 소영이 누나가 이 사실을 알게 될까봐 불안해지는 나날이 계속되었다.
대학 입학 후 1학년 1학기 내내 수시로 원룸에 들락이며 보지를 대주고 가는 옆방이모 때문에 나는 여자친구 사귀는 거에 관심도 없었고 이모가 오기로 한 날은 수업 끝나자마자 원룸으로 달려가는 자발적 아싸라이프를 시전 중이었다. 그래도 과 동기 중 친한 몇몇은 있었고 나름 학교 생활에도 잘 적응하였다.
가끔 학교 근처 식당에서 옆방이모와 밥을 먹다가 아는 선배나 동기들과 마주칠 때도 있었는데 당연히 그들은 옆방이모가 울엄마인줄 알고 “어머님 안녕하세요 전 ㅇㅇ이 과 선배 ㅇㅇㅇ입니다.” 이런 식으로 웃으며 인사를 하면 난 굳이 부인하지 않았고 이모도 그냥 “네 반가워요 우리 ㅇㅇ이 잘 부탁해요”하며 자연스레 넘겼다.
그들은 꿈에도 상상 못할 것이다. 식당에서 마주친 누가 봐도 모자지간 같은 우리가 그로부터 30분 뒤 좁은 원룸에서 둘 다 발가벗고 뒹굴며 앞으로 뒤로 체위를 바꿔가며 섹스를 하다 서로 울부짖듯이 헐떡이며 같이 사정하는 것을...
그렇게 밖에서 ‘모자 코스프레’를 하게되는 날엔 원룸에 돌아와 이모팬티를 벗기면 보지가 이미 미끌미끌할 정도로 젖어있었다. 이모도 근친 상황극이 자극되는 것 같았고, 나는 먹어보지 못한 엄마보지를 갈망하며 이모보지로 대리만족하곤 했었다.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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