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레된 이야기_2

미안.. 갑자기 컴퓨터가 안돼서 모바일로 쓰려니 너무 귀찮아서..
고민하다가 이제야 쓰기 시작하네
아빠한테 술을 마셔봐도 되겠냐 물어봤고, 기분이 좋아진 아빠는 흔쾌히 허락했지
처음 마셔본 맥주는 그냥 쓴 물이었는데.. 그냥 나름대로 조숙한 티를 내고 싶었는지 벌컥거리며 마셨던 것 같아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술을 먹다보니, 어질어질하면서 기분도 좀 들떴었나봐
술김에 아빠한테 무심코 물어본거지
따로 모아둔 영상을 봤다고
그당시 나는 많이 어렸기때문에 논리적으로 뭐라 설명은 못했지만
아빠는 내가 하고싶은 말을 알았겠지
아빠랑 딸이 섹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아빠는 한참동안 말이없었던 것 같아
그러다가 그냥 잊어달라더라
그냥 다 잊어달라고만 했어
나도 아무말안하고 그냥 끄덕 거렸던 것 같아
그렇게 술을 마시다가 정신차려보니 난 내방에서 자고있었어
아마 취해서 자는걸 아빠가 내방에 눕혀둔 거였겠지?
그렇게 그날은 지나가고 아빠를 봤는데...
아빠를 볼때마다 그 근친상간 동영상이 자꾸 생각나서 아빠를 제대로 볼수가 없는거야
분명 전날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지금이야 아무렇지 않은척 태연한척 할 수 있겠지만 15살짜리 중학생이 뭘 알았겠어 그냥 기분대로 행동했지
그 후로 우리 둘은 말수도 확 줄었고 아빠는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했는지 날 특별히 건들지는 않았어
하지만 그때부터 난 성적인거에 관심이 극도로 많아졌고 남들이 금기시 하는 근친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버린거지
아빠는 영상을 숨겨놨지만 나는 컴퓨터 만지는법도 능숙해져서 최근문서라던지 내가 아빠의 컴퓨터를 들어간 기록을 모조리 지우며 아빠의 근친영상 훔쳐보기를 계속했어
그리고 자위에 눈을 뜨게 됐어
아무래도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위 횟수도 많아지고 길면 하루에 두시간 가까이 자위하는데 쓰기도 했던 것 겉아
문제는 그 상상의 대상에 아빠가 적지않게 포함돼있었단 거지
그리고 고1 가을쯤 내가 준비하던 미술 관련 대회에서 최우수상 입상을 받는 일이 생겨
미술을 시작하고는 첫 수상이었기때문에 아빠나 나나 너무 기뻤지
물론 그사이에 서로 서먹한것도 많이 희석됐고 나도 나름 아무렇지 않은 척이라는 걸 할 수 있게 됐지
그렇게 아빠랑 두번째 술자리를 갖게 됐어
아빠는 내가 자랑스럽다는 얘길 주로 했던 것 같아
사실 그날은 잘 기억이 안나
둘다 기분이 좋았고 난 술에 빠르게 취했고
문득 술김에 아빠한테 그때 동영상얘기를 했던것같고
아빠는 이제 나이차더니 아빨 놀려먹는다 이랬던것같고..
내가 정신을 못차리니까 아빠가 나를 들어서 내방 침대에 옮겼고
나는 나를 두고 가려는 아빠 목덜미를 껴안고 놔주지 않았던것같아
아빠는 떼쓰는 내 옆에 누웠을거고..
자세한건 기억안나 어느순간 아빠가 내 잠옷 원피스속으로 손을 넣었던거랑 내 가슴을 잡고 아기처럼 빨던거
창피해서 목소리를 내고싶지 않았는데 나중엔 나도 모르겠다 이런생각이 들면서 거의 소리지르다시피 했던것같아
방은 어두운데 아빠가 내 이름 부르면서 계속 괜찮겠냐고 물어봤던것같아
난 끄덕거렸던것같고 그 순간에 내 밑이 뜨겁도록 아팠다는거
그때부턴 술이 깨서 아프다고 아빠 팔을 계속 쥐어뜯었던것같아
그리고선 잘 기억이 안나 밑은 계속 얼얼하고 욱신거렸어
술에 취해서 그랬던거라 기분이 좋았다라는걸 느낄만한 것도 없었고..
잠에서 깼을땐 새벽이었는데 아빠는 옆에서 나체로 자고있었고 나도 옷이 다 벗겨져 있었어
그때 기분은 그냥 했구나.. 이정도?
어렸을때부터 근친에 노출돼있어서 그랬는지 딱 이정도 감상이었어
언젠간 이런일이 생길것같다 이런생각을 내심 하고있었나봐
그리고 밑에 핏자국라던지 이런것도 찾아봤는데 안보이더라
사실 어둡기도했고 아빠가 내가 뒤척이니까 깨서 무슨일이냐고 해서 그냥 아니야..이러고 아빠 품에 안겼어
아빠가 기억나냐고 물었고 난 그냥 끄덕거였어
아빠가 아빠가 혹시 싫으냐고 물었고 아니 하고 대답했어
아빠가 무슨생각하냐고 물어봐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으니까 혹시 후회하냐고 물어봐서 대답 안하고 아빠는? 이랬던것같아
그러니까 아빠는 그냥 00이가 후회한다고하면 아빠도 후회할것같아 이러길래 후회 안한다고 했어
그러니까 아빠가 나한테 키스했어
그냥 혀가 들어와서 입천장을 간지럽히는게 야릇했던 것 같아
그리고서 아빠가 손으로 내 밑을 만졌는데 아프다고 했어
그러니까 아빠가 몸을 일으켜서 내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넣고 혀로 핥아줬어
그땐..여전히 아픈데 따뜻하고 축축하고 미끄러운게 뭔가 기분이 좋고 허리랑 엉덩이까지 간질간질한 느낌
내가 창피해서 숨을 삼키니까 아빠가 아프냐고 물어봤어
나는 조금 아픈데 괜찮다고 했고.. 아빠는 계속해서 내 보지를 핥았어
그땐 신음은 너무 창피해서 꾹참고 허리만 떨고있었던 것 같아
아빠는 몸을 일으켜서 아빠것도 입으로 해볼래? 라고 물어봤어
실제로는 처음보는 거였고..그냥 내심 아빠도 해줬으니까 나도 해줘야된다는 생각으로 입에 넣었는데 생각보다 별맛 안나더라
그냥 혀가 귀두에 닿는 감촉? 그게 좀 신기했던 것 같아 울퉁불퉁한게 매끈한것같기도 하고..
내가 잘 못했는지 아빠는 내가 입으로 해주는걸 얼마 받지도 않고 나를 다시 눕혔어
그리고 삽입했는데..
여전히 찢어지게 아팠던것같아
정말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정도였어
밑에서 아빠 얼굴을 올려다보는데 내 눈을 빤히 바라보는게 창피하더라
그게 아빠와 나의 두번째 섹스였고.. 여전히 아팠지만 어떤부분에서 기분이 좋다고 하는지는 알게됐어
그 후로 우리는 브레이크 고장난 대형버스처럼 매일 밤마다 섹스했던 것 같아
아빠는 퇴근 하자마자 나를 안았고 출근전에도 나를 안았고
나는 아빠를 거부하지 않았어
아빠가 시키는대로 착실하게 아빠의 자지를 핥았고 다리를 벌렸어
그런사이 나는 오르가즘이라는 것도 경험하게 됐고 섹스에 중독 돼버렸어
당연히 성적은 떨어졌고 미술도 포기했어
아빠도 나도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한게 아니었을까
난 그냥 섹스 그 자체가 좋았던 것 같아
그 대상이 아빠였을 뿐이고
이관계는 내가 대학을 들어가면서부터 끝나게 돼
어느순간 아빠는 이런 관계를 끊어야된다고 말했고 아빠는 스스로를 자책했어
아마 내생각엔 이전부터 계속 나와의 관계를 끊으려고 했지만 같이 살다보니 절제가 안됐었던 것 같아
아빠는 내가 다니는 대학 근처에 집을 자가로 구해줄테니까 앞으론 혼자 사는게 좋겠다고 얘기했어
그동안 미안했다면서 멀리서 연락만 하고 필요한거 있으면 얼마든지 도움 줄거라고 일방적으로 끝냈지
나는 그냥 알겠다고만 했어
아빠에대한 원망이나 아쉬움이나 이런감정은.. 그냥 안들었던 것 같아
그리고 난 망가진 성의식을 갖고 대학생활을 혼자 자취하면서 시작하게 돼
첫경험 내용이 좀 길었네..
많이 충격적인 내용일것같아서 보는사람입장에서 불쾌할지 모르겠다
혹시나 해서 얘기하는건데 오래전 일임에도 내가 나름 정확하게 기억하는건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쓴 일기가 있어서니까 괜한 의심 안했으면 좋겠다
봐서.. 또 내키면 이후에 내가 얼마나 쓰레기같은 삶을 살았는지 얘기하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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