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닝이입니다 오늘 몸이 좀 안좋네요ㅠ
수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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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12:15
제 과거얘기에 생각보다 좋아해주는분들이 많아서 나름 열심히 쓰는중이고 좋아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글을 적으면서 아 그때 그랬었지라는 새삼스러운 기억도 다시나고, 그때 썼던 일기도 다시 읽고 그런계기가 됐어요. 그리고 다 지난얘기이기도 하지만 저는 당시에도 심적으로 힘들거나 하진않았어요. 어쨌든 저는 그에 합당한 금전적 이득도 본게 사실이고 아저씨들일지라도 어쨌든 저를 무척 사랑해준것도 맞긴하거든요. 제가 너무 건조하게 있었던 일을 그대로 써서 그런지 우려해주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 적어봐요.
저는 그때도 지금도 괜찮아요 ㅋㅋ정말로. 오히려 이런데서 글을 쓰고보니까 걱정해주시고 우려해주시는 댓글에 참 착한분들 많구나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아무튼 제 이야기는 계속해서 써볼생각이에요. 다소 재미가 없거나 취향이 맞지 않으신분들도 분명 계실거라 생각해요(보니까 제글에만 비추가 한두개씩 찍히던데 그게 좀 마음이아프네요. 은근 유리멘탈인가봐요ㅠ)
약간 몸살기가 있어서 오늘 글을 써서 올릴 수 있을지 잘모르겠어요. 혹시 글을 못올리더라도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다들 감사합니다!
p.s 아 참고로 제이름은 '수연' 은 아니에요. 이건 제 중학교때 별명이어서 적어봤어요. 이름에 수 가 들어가는건 맞아요. 편한대로 불러주시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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