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기 그녀들-미용실 알바녀1

그녀를 처음 만난 곳은 헤어샵이였어
나는 샵 옮기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늘 깍아주던 동네 미용사 분이 타 도시로
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샵을 옮기게 되었어
내가 원하는대로 잘 깍아주시면 정착하는
스타일인데 깎아주시는 분이 맘에 들게
깎아주셔서 자주 가게 되었어
그리고 그녀는 보조 역할?? 견습??으로
일하고 있어서 내 머리 감겨주거나
말려줄때 간간이 대화라는 정도…
그녀는 23살이였고 키는 158이라고 했던거
같구 잘 웃고 귀여운 스타일이였어
그녀는 자기 진로와 남친 땜에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았고 나는 듣기만 하고
좋은 얘기만 해줬어 심리테스트도 하고
플라시보 효과도 얘기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만날때마다 짧게 짧게 얘기
들어주고 좋은 얘기해주고 그녀는 중국으로
아는 언니가 있어서 미용 관련 일을 하러가려고
생각중이였고 나는 응원해주었어
처음 만난게 3월 쯤이였는데
다음해 4월쯤 계획이라고 하더군…
그녀 이름을 윤희(가명)라고 할게
9월인가 10월인가 머리 깎으러 갔다가
윤희씨 얼굴이 평소와 달랐고 눈을 보니까
느낌이 슬퍼보였어 그래서 머리 감겨주고 할때
이런저런 얘기하다 밥 사주겠다고 얘기했지
맛있는거 먹으면 힘나고 행복하다고 핑계되면서
그녀를 데리고 내가 좋아하는 소갈비집에 가서
얘기를 하고 나는 술을 안좋아하고 그녀도 술을
잘마시지 못한다고 해서 맥주 한병만 시키고
나는 운전땜에 반잔만 하고 나머지는 얘기하면서
윤희씨가 다 마신거 같애 내년 중국가는 거 땜에
남친과도 자주 싸우고 가족들이랑 부딪히는
부분도 있고 돈 버는거 이러저런 고민이 많았었어
그리고 윤희씨에게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하고
주차장에서 같이 담배 피고 차에 탔지
그리고 출발하려는데 윤희씨가
나에게 물어보더라고 왜 오늘 밥사주는거냐고
그래서 샵 들어갈때 느낀대로 말해주었어
네 눈이 슬퍼보였다고 그리고 걱정하지말라고
너 잘하고 있다고…
이 말이 끝나자마자 윤희는
그렇게 말하지마요 하면서 엉엉 울더라고
순간 나는 당황했고 휴지주고 토닥여줬지
윤희가 다 울때까지 기다려주고
내가 내 얼굴보라고 했어 윤희 볼에 남은 눈물들을
두손으로 닦아주고 얼굴을 잡고 눈을 쳐다보는데
못참겠더라고 그래서 입술을 맞췄는데 피하지
않아서 키스가 되고 달아 올라서 좀 더 같이
있다 갈래하니 윤희도 그래도 된다해서
어차피 번화가여서 분위기 깨기 전에
바로 무인텔로 감
침대에 앉아서 백허그한채로 안고 있다가
키스하기 시작했고 셔츠 단추를 풀고 손을
넣어서 가슴을 살살 만지는데 윤희가 움찔움찔
하더라 그리고 청바지 단추를 풀고 손이
팬티 위로 질 입구까지 가니 열기가 느껴져서
윤희도 흥분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었어
그렇게 씻지도 않은채로 서로 알몸이 되고
본격적으로 애무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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