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부인으로35_신혼이긴한데 이게 맞나2

여친이 부인으로35_신혼이긴한데 이게 맞나2
편의점에가서 맥주를 넣고.. 세븐일레븐 야간근무하시는분이
좀 장애가 있는 남자분이셨는데 살짝..오타쿠 느낌이 나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오타쿠가 나쁘다는건 아니고 외모나 풍기는 분위기를 표현하자면 그렇다는 거에요
워낙 자주가는 집앞 편의점이라서 혼자 제가 사러 오니까.
말을 걸더라고요. 서로 자주보니 안면은 있는 사이라서요.
"늦게까지 드시나봐요 ㅎㅎ"
"네 친구들이와서 술이 떨어졌어요ㅎㅎ"
"네네."
[삑삑 삑]
맥주 4캔과 유라가 좋아하는 고래밥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포카칩을 샀다.
30분..시간이 안갔다. 겨울이라 추워서 편의점 계산을 하고 서성이면서
뭐 더 살거 없나 보다가 아무것도 안사기가 그래서 뭐를 더 집을까 말까 했다..
유라와 나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다.
일단 내가 콘돔 쓰는걸 좋아하지 않고 소희때부터 정상적 연애를 한게 아니라
콘돔을 쓰길 원하는 여자친구를 만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는 콘돔을 쓰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 익숙하지 않음이 있었다.
하지만 불현듯 집에 찾아온 원식이 생각났고...
내가 쓸것이 아니라 그가 피임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콘돔을 한통 집었다.
계산을 다 한 내가 다시 콘돔을 집어서 계산대에 올리자
아무렇지 않게 찍고 계산을 해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분도 유라를 보면서 누구한테 쓰는지 서로 얼굴은 아니까..
어떤 의미로 뭔가...노출? 을 한거같아서 다른 생각을 하셨을지 모르겠다.
콘돔을 사서 주머니에 넣었다. 술과 함께 넣을 순 없었으니까
편의점에 더 있을 수가 없어서 일단 집으로 향했다.
아주 아주 천천히 오가면서 물건을 샀는데도 아직 절반가량 밖에 시간이 안지났다.
추워서 밖에 있을 수 없으니 일단 집 앞으로 올라갔고...
대문앞에 섰다.
아직 시간은 안되었는데...내 집이니까 초인종을 누를 수도 없고..
들어가도 되냐 문자를 하는것도 우스운일 아닌가..
문 앞의 계단에 앉아서 기다렸다.
가만히 귀를 대문에 대봤는데 별다른 소리는 안들렸다.
난 뭐를 기대한 것인가.. 한심했다.
그렇게 잠깐 기다리고...
25분쯤 되었을까. 너무 추워서 밖에 있는게 힘들었다
가뜩이나 긴장해서 취하지도 않던 술이 다 깨버린것 같았다.
나는 번호키를 눌렀다
[삑삑삑삑 ]
일부러 틀리게 눌렀다.
두번 세번..틀렸다..
이런 구조라서 내가 문을 확 열면 거실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모른척 할래야 그럴 수 없어서 내 딴에는 머리를 쓴 것이었다.
두번을 틀리고 세번째에 바르게 누르고 문을 열었다.
문을 열면 정면에 보이는 화장실에는 씻는 소리가 들렸고.
유라는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자기 뭘 자꾸 비번을 틀렸어?"
"아 손이 시려서 급하게 누르다가.."
"자기가 너무 안와서 한번 정리하고 마시려고 치우고 있었어 쟤는 씻구"
"아 그렇구나. 밖에 너무 춥더라 여기 맥주랑 과자 사왔어"
저 집은 화장실이 하나라서 나는 주방에서 설거지 하는 유라옆에서 손을 씻었다
따뜻한 물이 닿으니 좋았다.
유라를 보자 아까 받았던 사진이 떠올라 갑자기 자지가 불끈해졌다..
설거지하는 유라를 뒤에서 안고 가슴을 쥐었다.
[물컹]
"자기 브라 안했어?"
"티 안나지? 이거 두꺼워서 몰라ㅋㅋ"
나는 손으로 느껴지는 유라의 물컹한 젖가슴을 쥐고 뒤편에서 발기된 자지를 엉덩이에 비볐다
이미 터질 듯 발기한 내 자지는 들어갈 곳을 찾고 있었다.
치마를 잡고 살살 들어올렸다
"자기 뭐하는거야~~ 나오면 어쩌려고~~"
"아 잠깐 기다려봐 아직 물소리나잖아"
"아니 문 열면 바로 보인다구 -_-"
"아 기다려봐 조용히 하고 설거지나해.."
나는 참을 수가 없었다..치마를 끌어올렸다.
유라는 설거지 하던 손을 싱크대 테두리를 잡고 지탱했고
나는 그렇게 지탱한 유라의 골반을 잡았다.
팬티는 입고있었다..
팬티를 확 벗겨버렸다. 벗겨버린 팬티는 주머니에 대충 쑤셔넣고
나는 드러난 유라의 보지에 귀두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유라도 이미 젖어있었다.
"뭐야 젖어있네 ㅋㅋ 바로 넣는다?"
"빨리해... 나온단말야.."
[쑤우욱]
"흐윽.."
유라는 소리내지못하고 한손으로는 입을 막고 한손으로는 싱크대를 잡고 서있었다.
나는 삽입하자마자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퍽퍽퍽퍽]
그가 나오기전에 유라로 해결하고 싶었다.
"하아..좋다 여보. 더 조여봐"
"흐응..자기 갑자기 왜 이래.. 손님도 있는데.."
[퍽퍽퍽퍽]
우리는 소리내지 않고 그렇게 허리운동을 했다.
내 손은 너무 차가웠고 자지는 너무 뜨거웠다.
불같은 내 자지 당장 싸고 싶었다.
조급한 마음때문이었을까? 사정감은 쉽사리 오지 않았고
바쁘게 움직이는 허리와 다르게 나의 귀는 화장실의 물소리에 집중해있었다.
[퍽퍽퍽]
"으~ 좋다 여보. 추웠는데 여보한테 박으니까 너무 뜨거워. 자기 보지 너무 뜨거워."
"자기 얼른 해요.... 정말 나오겠어..하윽 하악.."
[쏴~~~아~~~ 끼익]
물소리가 끊겼다.
유라는 다급히 몸을 돌려서 자지를 빼내고
"자기 이따가 하자 나올거같아"
나는 싸지못하고 발기한 상태로 보지에서 강제로 빠져 흥건히 젖은 자지를 보고..
"자기야 그럼 이거 좀 빨아줘.."
"아 정말.. 왜이래 오늘 정말..."
"얼른 한번만 빨아줘 나 싸고싶어 한번만 이거 청소만 해줘 그럼되잖아"
"휴 정말.. 변태.."
[츄릅츄릅]
유라는 두말없이 무릎을 꿇고 내 자지를 물었다.
두세번 정도 빨았을까.
"자~ 청소 끝~ 이따가 마저해요"
자지를 탁탁 치고 일어났다
나는 옷방으로 들어가서 잠바를 걸어놓고 나와 소파에 앉았고
원식은 조금 뒤 젖은 머리를 하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어 왔네? 추운데 고생했다"
그렇게 원식은 머리를 털고 나오면서 이야길 했다.
그렇게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시간이 12시가 거의 다 되었기 때문에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늦었다 이제 자야지."
유라가 이야기했고 나도 급한 마음이 있었기에 그러자고 하며
거실에 깔려있던 술 테이블을 치우고 이불을 꺼내와 거실에 깔아주었다.
"자기도 씻어요. "
유라는 나에게 자기전에 샤워하고 오라고 했고 솔직히 나는 안해도 되었는데
손님도 있는데 씻기 싫단 말을 할 수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지잉~]
사진한장..
닫혀진 화장실문 앞에서 유라가 자지를 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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