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시작한 첫날 백화점 주차장에서 만난 썰(2)

어제 처음으로 썰을 올렸었는데 그 이야기가 마무리된건 아니라서
그 뒷이야기를 더 써볼게요 ㅋㅋㅋ
사실 그당시 회사는 수원이었고, 그녀랑 처음 만났던 건 서울이었음
신촌 H백화점 주차장 ㅋㅋㅋ
무튼 첫 만남을 짧게 40분 조금 넘을 정도?
귿데 둘다 강렬하게 만났던터라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음
그게 다음 해 1월2일이었고 신촌역 몇번출구 나가기전 아래에서 보기로 함
사실 당시 회사는 출퇴근 자율근무제라
하루 최소4시간 이상만 근무하고 월평균 하루 8시간만 넘으면 됐기에
그날 별도 휴가는 안쓰고 오후에 출근하겠다고 함 ㅋㅋㅋㅋ
추가로 정보를 더 쓰자면
사실 난 유부남이었고, 처음에 쪽지로 대화하면서 상대도 알았던 부분ㅋㅋ
어느정도 출퇴근 자유롭다는것도
그리고 집에서는 평소 출근하는것처럼 일찍 나온다는것도 알았고
그녀도 어차피 그날 거래처 방문으로 오후에 외근이 계속 있어서 사무실 안들를거라 했기에
신촌역 아래에서 아침 8시에 만나기로 ㅋㅋㅋㅋ
먼저 도착해서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녀 같아 보이는 마스크를 쓴,
역시나 긴 어두운색 코트를 입어서 안이 보이지 않는 직장인 여성이
출구 근처에서 멈춰선채 있길래 바로 알아보았음ㅋㅋㅋㅋ
잠시 화장실 들렀다가 그녀의 뒤에 몰래 다가가서
짧지만 반갑게 인사를 건냈고
신촌역 모텔촌쪽으로 자연스레 같이 걸어감 ㅋㅋ 다들 출근하는 그 시간부터 ㅋㅋㅋㅋㅋ
봐놨던 평점 나쁘지않고 깔끔한 곳으로 들어가서 대실
엘베에서도 그렇고 방으로 들어가기전에는 둘다 조신하게 ㅋㅋㅋ
아 참 그 전에 내가 말했던 익명커뮤니티 앱의 19게시판에
추운날 외근 나왔다가 엉덩이 얼어버리겠다는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서 시작되었다고 했는데
그 이후에 쪽지로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남친이나 파트너는 없지만
그냥 나중에 생기면 입어보면 어떨까해서 사이트에서 모델 챡샷보고 샀는데
실제로 입어보니 가슴이 많이 작은 자기에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거 같다며 괜히 산거 같다고 ㅋㅋㅋ
그러면서 나한테 그 제품 링크 보내줘서 봤었는데 일단 그냥 바디수트ㅋㅋ 긴팔로 된
어깨나 쇄골쪽으로 좀 넓게 파인 듯한 ㅋㅋ
좀 자세히 보니 소재는 실크같은 걸로
엄청 부들부들한 재질로 되어있고
색깔은 연한 하늘색으로 된 단색이고
특이한건 아래쪽 가랑이에 틈이 ㅋㅋㅋ 갈라져있는 ㅋㅋㅋ
그래서 내가 직접 입은거 봐줄테니 갖고와보라고 했었음 ㅋㅋㅋ
암튼 그날 아침시간부터 방에 들어가자마자
백에서 비닐에 쌓인 그걸 꺼내서 보여줌
소재가 워낙 얇은거라 그런지 접으면 부피가 작아서 여자백에도 들어가나봄ㅋㅋ
오 하면서 침대위에 펼쳐놓고
그녀랑 번갈아가며 보다가
”은근 어울릴거같은데..? 한번 입고 나와봐“
라고 응원을 했고
화장실에 들고 들어가더니 잠시 후 입고 나옴
그때 그녀의 적나라한 몸매를 처음 본건데
전체적으로 건강한 느낌의 몸이었음 ㅋㅋㅋ
마른 느낌은 아니고 그렇다고 군살이 보이지도 않는
특히 엉덩이나 하체는 첫날 만졌을때 느꼈던 것처럼
되게 탄탄한,, 피부조직이 치밀할거같은? 그런 느낌ㅋㅋㅋㅋ
그리고 가슴은 ㅋㅋㅋㅋㅋㅋ
진짜 말했던대로 엄청 작았음
아마 내가 만나본 여자들 중에 제일 작을지도 ㅋㅋㅋ
근데도 그 바디수트가 워낙 얇은 소재에 약간 타이트하게 핏하다보니
작은 가슴이어도 그 세밀한 라인까지 드러나고
특히 가슴끝 돌기부분이 발칙하게 튀어나와있는 모양이 ㅋㅋㅋ 엄청 야하게 보임
아래 틈이 있는게 눈에 띄긴 하는데
아직 다리를 벌리거나 그런게 아니라 자세한 건 보이진 않음 ㅋㅋ
부끄러운지 오히려 본인이 크게 웃으며
”아씨..!! 이것봐 사이트에 있던 착샷이랑 완전 달라ㅠㅠ“ 그러길래 ㅋㅋㅋ
”근데 모델보다 네가 훨씬 탄탄한 엉덩이를 가진거 같은데..?“
라고 하면서 허리를 끌어당기며 골반과 엉덩이로 이어지는
그 바디수트 끝라인을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어루만짐 ㅋㅋㅋㅋ
실제로도 난 가슴보다는 엉덩이나 하복부를 선호함 ㅋㅋㅋ 거의 엉덩이성애자 마냥
그렇게 난 셔츠에 정장바지 차림으로
그녀는 얇고 아래가 갈라진 바디수트 하나 입은 채 본격적으로 서로를 어루만졌던거 같음
그 실크같으면서도 쫀쫀한? 느낌의 소재때문인지
바디수트 위를 손끝으로만 어루만지는데도 생각보다 상대에겐 잘 느껴지는지
”날 추운데도 오빠 손이 따뜻한게 너무 좋다“
라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녀가 등을 나에게 보이게한채
뒤에서 허리나 등, 그리고 가슴 볼륨은 거의 없지만
그 끝에서 손바닥에 느껴지는 작고 단단한 발칙한 꼭지를 ㅋㅋㅋㅋ
어루만지고 입으로는 피부가 드러난 어깨와 목덜미
그리고 뒷목까지 키스하며 부드럽고 끈적한 분위기가 이어짐 ㅋㅋㅋㅋ
아 머리는 긴편인데 올려묶어서 그런지
뒷목에서 느껴지는 잔머리들이 간질간질 너무 느낌이 좋았음 ㅋㅋ
허리가 얇은편은 아닌데
골반아래가 잘 발달되어서 라인의 굴곡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음
그러다가 침대위에 엎드리게 함
마치 고양이자세처럼
내가 엉덩이성애자라 자주 시켜보는 자세이기도 하고 ㅋㅋㅋㅋ
그제서야 바디수트 아래부분의 실체를 알수 있었음 ㅋㅋㅋ
그래봐야 한국여자니까 어마어미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볼륨이 느껴지는 엉덩이
와 그 사이로 보여지는 바디수트의 갈라짐
그리고 그 안으로 보이는 살색 ㅋㅋㅋ
세로로 이어지는 가느다란 틈 주변에는 털은 많이 보이진 않았음
허리를 나름 내리고 엉덩이를 들어서인지
아니면 옷을 갈아입으며 어느정도 야해진 기분에
스스로 그곳이 더 내 눈에 보여지게 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바디수트의 갈라진 틈이 넓진 않은데도
그 안에서 위치가 정확하게 딱 음부가 보였음ㅋㅋㅋ
그리고 양 엉덩이 위에 손을 올려놓고
양손을 움켜쥐자 가느다랗던 틈이 사알짝 벌어지고
나도 모르게 자세히 보고자 얼굴을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더 가까이 가져감 ㅋㅋ
와...이날의 일을 다 기술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ㅠㅠ
쓰다보니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끊어야할듯해요...
저 좀있다 미팅이 있어서ㅠ
이따가 다시 이어서 써볼게요...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8.28 | 대화 시작한 첫날 백화점 주차장에서 만난 썰(3) (27) |
2 | 2025.08.28 | 현재글 대화 시작한 첫날 백화점 주차장에서 만난 썰(2) (26) |
3 | 2025.08.27 | 대화 시작한 첫날 백화점 주차장에서 만난 썰 (51)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