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일 때 회사 동기들이랑 (4)


조금 쉬고 와서 이어서 바로 쓰겠습니다. 아마 이번에 마지막일 것 같네요. 검토없이 그냥 기억나는대로 이야기하듯이 써나가다보니 오타도 많고 거친 느낌일 것 같아서 좀 많이 부끄럽네요.
누나가 어디까지 아는거지?라는 생각 밖에 없었어. 혹시 은진이랑 하는 소리까지 들은건가? 아니면 방금 내가 한 소리 때문에 그런건가? 싶었어
그래서 그냥 누운채로 키스를 해버렸어. 아무래도 이게 정답일 것 같았거든
근데 누나가 이번에는 입술을 꾹 닫고 날 밀어내는거야. 다시 잠깐 고민하다가 이렇게 끝내면 정말 이도저도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누나를 꽉 안으면서 더 거칠게 입술을 부비적댔어
한참 그렇게 실랑이하다가 누나 입이 살짝, 정말 아주 살짝 벌어진 잠깐의 틈을 타서 혀를 쑤욱 밀어넣으면서 내 입술로 누나 입술을 벌렸어
막상 키스가 시작되니까 누나도 응답해주듯이 귀여운 혀를 내 입안으로 쏘옥 넣고 내 입천장과 혀를 긁어대면서 꼬옥 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이번에는 손을 내려서 누나의 엉덩이를 만지려고 했는데 누나가 귀엽게 앙탈부리듯 엉덩이를 흔들어서 살짝 거부하는 것 같은 몸짓을 했지만 어쩌겠어 이미 만져진 것
엉덩이를 만지면서 누나 하반신을 내 쪽으로 당겨와서 내 하반신에 딱 붙이고 내 자지를 누나 하반신에 문질거렸어
자지가 점점... 점점 딱딱해져 갔어.
누나도 내 엉덩이 쪽으로 가서 주물럭거리는 듯 하더니만 바지를 쑤욱 내리더니만 맨 자지를 손으로 딱 쥐더니만 위아래로 훑어내렸어.
나도 누나 바지 안으로 손을 넣고 맨 엉덩이를 한참 만지면서 키스를 했어. 뭐랄까 누나는 살결이 약간 텍스쳐가 있는듯 했지만 그에 반해 엄청나게 탱글탱글한 느낌이었어
그래서 주무르는데로 살결이 손을 튕겨내는 듯했어
아무래도 한번 한 뒤라서 그런지 조금 여유가 생겨서.. 이번에는 콘돔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났어. 그래서 "누나 잠깐만"하고 지갑안에서 콘돔을 뺐어. 그 당시 지갑에 비상용으로 콘돔 1개씩 들고 다녔거든.
누나는 어느새 이불을 다시 덮고 있어서 다가가서 이불안으로 들어갔더니만 옷을 다 벗고 기다리고 있었던 거였어.
체구도 조그만하고, 어깨도 조그만하고, 가슴도 조그만하고, 엉덩이도 조그만하고 뭐랄까 누나였지만 너무 귀여운 느낌이 들어서 그대로 애래쪽으로 내려가서 보지를 핥으려고 했어
"야아~ 거긴 안돼"라고 하면서 누나가 다리를 오므린채로 좌우로 흔들며 반항했지만 무슨 소용이겠어 그대로 좌악 벌리고 입을 그대로 돌진했어
누나의 갈라진 틈을 따라서 혓바닥을 쓸어올리다가 클리토리스라고 생각되는 부분에서 짧게 키스하듯이 쪽 빨아당겼어. 살짝 짭쪼름한 맛이 약간 이게 누나 맛이구나 싶었어
누나는 아직 많이 젖은 느낌이 아니라서 충분히 젖을 때 까지 보지 구석구석을 핥으니까 누나가 손으로 내 뒷 머리칼을 꽈악 쥐어서 머리 빠질 것 같은데란 생각이 문득 나서 그대로 일어나서 딱딱한 자지에 콘돔을 끼우고 누나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 그대로 엎어졌어
콘돔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조금 여유있는 마음으로 누나 보지안의 자지를 강약을 조절해가며 움직이기 시작했어. 콘돔 때문인지, 애액이 조금 부족해서였는지, 아니면 체형 때문이었는지 누나 보지는 너무 좁은 느낌이어 꽉 쪼이는 느낌이어서 움직이기는 많이 불편한 느낌이었어
누나를 안은 채로 허리와 무릎을 움직이는데 누나는 은진이랑은 달리 소리를 안내려고 입술을 깨물고 조그많게 "응.. 응.."거리는 것도 엄청 귀여운 느낌이었어
가슴은 작은데, 꼭지는 또 굵은 느낌이어서 소녀의 가슴에 유부녀의 꼭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어
그렇게 한참 하고 이번에는 누나 옆에 내가 그대로 쓰러져 버렸어
누나도 그렇게 한참 숨을 고르더니만 나를 똑바로 보면서 갑자기 묻는거야.
"은진이야? 나야?"
사실 이미 술은 은진이랑 하면서 대부분 깬 상태이긴 했지만, 더 잠이 확 깨는 느낌이었어?
그렇게 한참을 버벅거리고 있으니까
갑자기 한숨을 파악 쉬는거야.. "하아... XX야"
"이게 키스까지만이었는데 술때매 엉망진창이 되었네"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서 벙찐 상태로 누나를 보고 있었더니만...
"아까 너 씻으러 들어갔을 때, 은진이랑 내기 같은거 했거든.."
그 뒤로 한참 이야기 했는데 요약하자면... 누나랑 은진이랑 둘다 나한테 관심이 있었는데.. 누나는 몇 달전에 , 은진이는 며칠 전에 남친이랑 깨졌고 그래서 뒤숭숭한 상태에서 술도 마셨겠다해서 둘 중 한 명이 나랑 사귀는 걸로 승부같이 되어버린 거였음. 은진이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바람에 어쩌다 나랑 하게 된거였고, 누나는 은진이랑 나랑 하는 소리를 듣는 바람에 키스는 내가 먼저 했는데라는 생각에 억울해서 사실은 누나가 나를 덮친거였음.
그 날 저녁 결론은 일단 번갈아 가면서 몇 번 만나보고 맘에 들면 사귀는 것으로 했는데, 막상 연인으로 만나보려고 했더니 서로 안맞는 것도 많고 해서 결국은 흐지부지되면서 서로 서먹한 사이가 되어서 서서히 서로 멀어지다가 지금은 누나는 퇴사하고, 나는 부서 옮기면서 기억속에 남아있는 일이 되었음. 어렸을 때니까 가능했던 일 이었지... 지금이었으면 무서워서 아무 짓도 못했을 것 같음
그 이후에 얘들 말고 회사 다니면서 다른 동기나 선배랑도 몇 번의 사건들이 있었는데... 기억 나는대로 또 써볼게요
이번 이야기는 이 것으로 마무리할까 합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4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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