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한테 보여주는게 좋아진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와이프도 있는 평범한 31살입니다.
키는 172정도에 몸무게는 70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여자랑 섹스를 하는 이성애자인데, 완전한 바이는 아니고 약간 호기심이 있는 바이입니다.
그렇다고 남자랑 섹스를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약간의 바이라는 사실은 제 와이프도 알고 있고, 제가 약간 바이 성향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서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였네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수능이 끝나고 갑자기 목욕탕이 너무 가고 싶은겁니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과 목욕탕을 다녔던 기억도 있고, 호기심에 친구들하고 목욕탕에서 발기도 해보고 서로 자지도 비교해봤던 기억이 있었네요.
그래서 목욕탕이 갑자기 끌리게 되었고, 저는 동네에 있는 작은 목욕탕에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 목욕탕 때밀이 아저씨도 계셨고, 사람도 별로 없고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는 목욕탕이라 한적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몇일동안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목욕탕을 방문하게 되었죠.
평일 아침 10시쯤 목욕탕을 가게되었는데, 아저씨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더라구요.
"수능 끝나서 혼자 왔냐"고 하시면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
그래서 어색하게 웃으며 그렇다고 이야기하고 옷을 벗었죠.
저는 고등학생 당시 너무나 예민한 몸이라서 옷을 벗기만 해도 이미 중간정도는 발기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포경수술도 하고, 15센티의 평범한 자지였지만요..
그렇게 옷을 벗고 약간 중발기는 되었지만 탕 안으로 들어갔죠.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냥 혼자서 씻으면서 탕 안에 앉아있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겁니다.
때밀이 분한테 한 번 때를 밀어볼까?
하지만 걱정이 앞섰습니다. 혹시라도 발기를 하면 어떻게 하지? 아저씨가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을까?
그래서 일단 때를 밀지는 않고 그대로 씻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여전히 사람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가 벌써 다 씻었냐고 하시길래 그렇다고 이야기하고 머리를 말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아저씨랑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궁금해서 아저씨한테 문득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혹시 여기 목욕탕에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대가 언제에요?"
아저씨께서는 "조용한 목욕탕이라서 평소에도 지금처럼 사람이 없다. 왜 그러냐?"
이런 뉘앙스로 말씀해주셔서 혹시나 싶어서 우물쭈물 하다가,
"아니 때를 밀고 싶은데, 제가 너무 예민해서 밀기가 불편하다. 다른사람이 쳐다볼까봐."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아저씨께서 제 자지를 한 번 슥 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인자한 미소로 웃으시면서,
"하하, 괜찮아. 너희때에는 충분히 그럴 수 있어. 어른들 중에서도 그런사람들도 있는데? 괜찮아."
이러시면서 흡연실로 들어가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아..." 이렇게 대답만 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혹시나 싶어 흡연실로 따라 들어갔어요. 무슨 생각이었는지도 모를 정도로요. 이미 자지는 반쯤 발기가 되어있었구요. 움직이니까 덜렁거리는 순간에 자꾸 풀발기가 되려고 하더라구요.
흡연실로 들어가니까 아저씨께서 앉아서 담배를 피고 계셨어요. 그래서 그냥 아저씨 맞은편에 앉았어요.
다리를 살짝 벌리니까 아저씨께서 웃으시면서 쳐다보시면서,
"얼마나 자주 가지고 놀아?" 이렇게 말씀하셔서, "수시로 항상 갖고 놀아요." 이렇게 덤덤하게 대답했네요.
그러시더니, "젊어서 그런가 크긴 크네. 어렸을 때 아저씨가 기억하던 꼬추는 작았는데 많이 커졌네?"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웃고 넘어갔네요.
그러시더니 아저씨게서 한 번 일어나보라고 하셔서 일어섰는데, 이미 그 때 제 자지는 풀발기가 되었고 끄떡거리면서 자지에 힘이 실려 있었어요.
아저씨께서 "아이구, 자식, 크기도 커라. 길이도 적당하고 두께도 적당하고, 불알도 큼지막하고,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엄청 좋아하겠다." 이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아,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저도 모르게 조금 흥분되어 손으로 자지를 쓰다듬었네요.
아저씨께서 웃으시면서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려보시더니 "단단하네, 참." 이러시면서 나가시더라구요.
그 이후에 제가 흥분이 되어서 아저씨가 나가시고 저도 모르게 흡연실에서 자위행위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흡연실 공간이 문이 있는게 아니라 개방되어 있던 곳이라서 제가 자위행위하는 소리를 아저씨께도 들으셨던 것 같아요.
자위를 마치고 나왔더니 아저씨께서 "시원하게 하고 왔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네. 죄송합니다." 그랬더니 아저씨께서 "아니야~ 젊으면 언제나 그럴 수 있지~ 한 번 싸고 나니까 시원하지? 힘이 좀 풀려서 축 쳐졌네." 이러시면서 제 자지를 한 번 쓰다듬으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마저 샤워하고 가." 이러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샤워하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이후에도 목욕탕에 자주 가면서 아저씨랑 이런저런 대화도 많이 했고, 결국에는 아저씨한테 때를 밀었던 기억이 있어요.
때 밀 때에도 발기가 너무 많이 되어가지고 아저씨께서 비누칠도 해주시고 손으로 몇 번 쓰다듬어 주시기도 하시고, 자위를 직접 해주신건 아니지만,
자꾸 저한테 "나중에 여자친구나 결혼하면 와이프가 너무나 좋아하겠다." 하시면서 웃으시더라구요.
그 때부터인거 같아요. 누군가한테 보여주고, 자지를 만짐 당하고, 이러는게 저도 모르게 과도하게 흥분이 많이 되더라구요.
여자가 만져주는 것은 너무나 행복하지만 남자가 만져줘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목욕탕을 다니는데, 아저씨께서는 지금 나이가 50 후반이 되셨는데, 제가 지금도 목욕탕 가면 물어보시더라구요.
"여전히 크네." 이러시면서요..ㅎㅎ 부끄럽지만...
그럴 때마다 "그럼요, 아저씨는 제 꼬추 작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변화를 다 지켜봐오셨네요." 이렇게 웃으면서 이야기도 한답니다.
제가 결혼한 것도 알고, 저희는 신혼이라서 아직 애기는 없지만,
아저씨께서 갈 때마다 질문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오늘은 와이프랑 하고 왔어? 안했어?" ㅎㅎㅎ
야한 대화도 나눌 정도의 사이가 되었다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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