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ㅇㅁ 해준 썰..1

100% 각색 없는 실화 입니다.
뭐 사실 이 정도는 별거 아닐 수도 있네요.
2008년 일 겁니다.
공대를 다녔고, 공대지만 여자들이 꽤 있는 학과였죠.
대체로 그렇지만, 몇 년을 같이 과제로 부대끼면 이성이라도 거의 전우 상태에 가까워요.
그렇게 친해진 몇 아이들 중 진짜 할말 못할 말 다하는 그룹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여름 기말고사가 끝나고, 실습 과제(이게 기말보다 더 짜증) 때문에 일주일을 밤을 자는지.. 밥도 대충대충..
뭐 이렇게 다 빡세게 끝마치고 드디어 방학에 들어갔습니다.(방학이라고 온전하지 않습니다. 공대는..)
다들 하루를 푹 쉬고, 다음날 모여서 술을 거나하게 마셨죠.
저 역시 자취하는 동생(남) 집에서 뻗어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집 주인 동생은 고향 간다고 내려갔고, 어짜피 번호키인 자기 방 잠구고 가라고 날 두고 내려갔어요.
저는 술이 좀 안깨서 운전할 수가 없어 좀 쉬다가려 했습니다.(그룹 내 유일한 오너 드라이버 였습니다.)
그렇게 보내고 있는데 근처 사는 그룹내 여사친동생(편의상 노을(가명)이라고 하겠습니다.)의 핸드폰이 집 주인놈 컴위에 놓여있네요?
알고보니 집주인 놈이 실수로 노을이의 폰을 가져 온 겁니다.
뭐 집도 한 500M밖에 안 떨어져 있겠다.
가져다 주로 터벅터벅 가는데, 왜 이렇게 토가 쏠리든지..
여튼 꾹 참고 도착해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오빠? 집에 안갔냐?"
"어. OO네서 잠. 근데 그 시끼가 니 폰들고 갔드라."
"아.. 몰랐네.. 나 여태 잤어."
모자를 쓰고 나온 꼬라지 하며 잔 거 맞드라고요.
근데 토가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야.. 니 방 남자 못들어가는 아는데.. 오빠가 너무 토가 쏠린다."
"아..어여 들어와. 방학 떄는 괜찮아."
라고 번개같이 들어가서 개운하게 토를 쏟아 부었죠.
그리고 칫솔 사주기로 하고 그 아이 칫솔로 양치를 하고 나오니 살 거 같았어요.
뭐.. 여자애 방이라 틀릴거 하나도 없지만, 널려 있는 속옷류를 주섬주섬 챙기고 있었습니다.
"배고프냐? 오빠가 화장실 쓴 죄로 속 풀이 할 것 쏜다. 골라"
라고 했는데,
"아 나 별로.. 오빠 지금 얼굴 창백한데 좀 쉬어라"
라길래 뭐 그 친구 침대에 걍 좀 누워서 쉬고 있었죠.
TV가 없는 집이고, 뭐 어짜피 엄청나게 친했기도 했고, 서로 남친여친도 있는 상황이라 걔도 걍 침대에 앉아서 쓰잘데 없는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뭔가 얘 실루엣이 이상합니다.
자세히 보니 아랫배가 이상하게 불룩하고 얼굴이 칙칙해져 진짜 뭐 엄청 아픈애 같은 거.
"아? 야 니 배 왜 그래? 얼굴은 왜이렇게 칙칙하냐? 너 뭐 아퍼? 심각해 보이는데?"
라고 하니,
"하.. 오빠 나 사실 변비가 너무 심한데.. 일주일을 고생했잖아. 우리..근데 기말 끝날 즈음부터 한번도 못 쌌다.."
허.. 진짜 뭐 이걸 봤어야 알텐데 너무 심각하더라고요.
뭐 당장 나가서 관장약을 3개를 사왔습니다.
"야. 이거 써봐."
그런데 표정이 -_-
"나 이거 똥꼬에 뭐 넣고 하는거 죽어도 못한다 진짜.."
근데 관장약 보신 분들을 아실텐데 관이 좁아서 큰 문제가 없어요. 이게 멘탈 문제로 생각했습니다.
"야. 니 급한거 부터 해결해야지 내가 볼때 너 거의 시체야"
그러니 화장실로 들고는 들어가더라고요.
그러다 1분도 안되 나와서는
"창피하다. 오빠 나가 있던지.. 어디 못 가 있냐?"
그래서 일단 조금 멀리 주차한 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방에 갔는데..
애가 그대로 네요?
차이점은 울고 있다는 거?
"야야. 아퍼? 왜 울어?"
했더니 배는 너무 답답해서 미칠거 같은데, 도저히 찔러넣을 엄두가 안난다는 겁니다.
그래도 제가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남친을 불러 주겠다고 했는데 그 친구도 이미 고향으로 가버렸네요.
"야. 그렇다고 다 내려간 상황에 이걸 내가.. 걍 병원가자. 오빠가 태워줄게"
했더니 병원도 무섭고, 똥만 싸면 되는 상황인데 그걸 못해서 이러고 있는게 진짜 서럽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그대로 5분을 더 울더니,
"..오빠가 해주라.. 나 지금 관장 해달 사람도 없고, 딴사람은 더 창피하고..그냥 오빠가 해주고 비밀로 해주라."
이게 말이 쉽지..
최소 ㅎㅈ을 봐야하는 건데..
근데 이 때부터 좀 저도 밑에서부터 좀 뜨거운게 끓어 오르게 시작했죠.
여자의 눈물과 ㅎㅈ..
그래서 같이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진짜 딱 엉덩이만 딱 까버린 노을이의 엉덩이..
ㄱㅅ은 1도 없지만, 골반은 잘 발달해서 순식간에 훅 올라오드라고요.
그리고 여름이라 핫팬츠에 가까운 트레이닝 팬츠..
정신이 진짜 아찔 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할건 해야 하니 조심스레 변기에서 엉거주춤 몸만 일으킨 자세의 노을이 뒤로 갔어요.
근데 이 자세를 해보면 알겠지만 남이 해 주려면 해 주는 사람의 얼굴과 ㅎㅁ이 정면으로 있어야 수월 하죠.
거기다 터치도 최소화 해야 하니 저 역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근데 얘가 부끄러워서 엉덩이 맞춤을 못하는 겁니다.
"야.. 이왕 엉덩이 깐거 이쪽으로 대. 진짜 어려워"
부끄러워 하며 엉덩이를 제 쪽으로 댔고, 저는 욕망을 꾸욱 누르며
"괜찮으니까 힘빼고 니가 좀 벌려줄래?"
했더니 그나마 힘을 좀 빼고 벌렸습니다.
그래도 항문에 힘이 들어간게 느껴졌고.. 역시나 관장약 노즐을 대 봤지만 아파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 5분쯤 실갱이를 하고 있었나?
바지가 조금 씩 내려가서 ㅂㅈ가 조금 보였고..
ㅍㅍㅂㄱ는 이미.. 거기가 껄떡이며 쿠퍼액을 질질 흘리는 게 돌아버리겠더라고요.
그리고 내 생에 본 적없는 슈퍼핑ㅂ..
하지만,
나는 2년을 더 그 친구와 과제를 해야했고, 남친한테도 미안하고.. 내 할일부터 일단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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