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빼낸 썰
ㅇㅇ
4
10701
2
2019.04.09 11:08
때는 1주일전 허리와배 그리고 여자로치면 보지있는 위치가(본인아다)
존나아프고 더부룩하고 토할거같은 느낌이 듬
평소에 허리디스크가있던 게이라 오늘은 좀 심하게아프네하고 참고있었음
그런데 이건 진짜 말로만듣던 요단강 건널수 도 있겠다 싶어서 병원감..
이것저것 검사를 받고 씨티를확인하니 요로결석이라함..
아픈이유는 좁은 요도사이에 돌이꼇는데
그걸 빼내려고 콩팥이 힘을줘 근육경련이 일어난다는게 의사의말.. 진짜 뒤질거같지만
당장 통증없애고 돌 빼내고싶으면 수술받으라는데 45만원...
흙수저가 돈이 어딧냐 참고 자연스럽게 빼낸다고 말함
그리고 노무현과 히틀러를 만나고 어제 오줌으로 빼내는데
성.공. 진짜 변기옆에 무릎꿇고 울었다..
사진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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