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때 교회누나한테 따먹힐뻔한 썰

집 바로옆이 교회였는데, 교회다니던 대학생 누나가 있음.
대략 추정컨데 그누나랑 내 나이차이 > 누나랑 울엄마 나이차이
이랬을거임
하루는 동네에서 유일하게 썬가드를 가진 동생네서 놀고 집에오는데, 집에 빨리가려고 도랑 옆길로 갔음.
진흙길이라 엄마가 위험해서 그리로다니지 말랬는데, 당시 상마초였던 나는 개무시까고 갔음.
그리고 신고있던 샌들을 진흙에게 빼앗기고, 온몸이 진흙범벅이 된채 엉엉울며 집에가는데.
교회누나랑 마주침.
그누나는 나만보면 곰인형같다며 부둥켜안고, 뺨에 뽀뽀해달라며 귀여워해줬는데(지금 생각해보니 피부가 폼페이 화산지대였음)
누나가 내 우는모습을보고는 왜그러냐며 엄청걱정해줘서, 우는와중에도 동생네서 뭐하고 놀았고,
어느길로오다가 샌들잃어버리고 진흙범벅되어서 엄마한테 죽었다고 설명함.
그 누나는 내 샌들을 찾아주고 교회 숙직실로 데려가서 샤워도 시켜줬음.
근데 샤워하면서, 엉덩이 허벅지 브뢀 이런데 주무르고.
샤워다하고 수건으로 몸 닦아줄때 엉덩이랑 등에 뽀뽀하고
당시엔 그냥 평소에도 뽀뽀해달라그러고 껴안고그러니까 걍 넘어갔는데
씨발 여드름 존나 난 쥐치같이 생긴년한테 애무당했다고 생각하니 아직도 소름이 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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