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먹은 여자 2 아현 워킹맘

연인들끼리 사귀다가 정이 떨어질만큼 떨어지고 나서도 막판까지 버티는 때가.... 누가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느냐인데.... 이별이라는 종국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그 한마디를 누가 먼저 내뱉었느냐가 뭐가 중요할까... 이미 끝난 사이였는데... 그래도 그건 감정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단계다.... 헤어지고 나면 똑같지만 헤어짐을 결정한 건 내가 아니어야 한다는 게 뭔가 도덕적인 위안을 주는거같다....
유부녀가 무너지는 순간도 그렇다... 최소 처음 무너질 때는.... 유부녀 스스로도 자기 ㅂㅈ에 낯선 ㅈ이 밀고 들어올 때의 순간을, 머리는 몰라도 몸이 고대하고 있고, 이미 ㅂㅈ가 촉촉하디못해 흥건하게 젖어서 벌릉대고 있다더라도.... 남편 ㅈ이 아닌 다른 남자가 ㅈ을 우뚝 세운채로 자기 다리 사이에 허리를 들이대고 있다더라도 그 남자의 허리를 두 다리로 감싸서 당겨서 더 깊이 박아달라고는 못한다.... 그래서 약간의 강제성 있는 물리력이 들어가야 한다....
강간을 하라는게 아니다.... 안돼요 안돼요 하면서 다리를 꿈틀거리고 허리를 돌리며 엉덩이를 뒤로 빼고 삽입의 그 순간을 피하지만 그건 도덕과 윤리라는 마지막 장벽이 몸의 쾌락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강간해본적은 없으니 모르지만 진짜 강간당하는 상황이라면 그 정도의 소극적인 방어만 하지는 않을 거다....
용산워킹맘(A라고 하겠다)이, 유부녀도 여자고 ㅂㅈ에 ㅈ이 박히면 쾌락에 몸부림치는 암캐라는 걸 깨닫게 해준 유부녀였다면 지금 얘기할 B는 첫 번째 범할 때 약간의 강제력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 유부녀였다..... 남자라면, 숫컷이라면 강간 코스프레? 강간 플레이가 주는 쾌감을 알텐데.... 유부녀도 몸은 원하지만 머리로는 거부하는 그 50대50의 상황을 한번에 뒤집으려면 그런 과정이 필요했다....
B도 그랬다.... 일하면서 알게된 업계 누나였는데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착한 동생(나)과 업무능력 뛰어난, 그러면서도 다정한 누나로만 지냈다.... 그러다 이 누나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고 A때처럼 이 누나가 내 밑에 깔려서 암캐가 되는 모습을 보는 게 얼마나 흥분될지 상상하고 딸잡던 날이 이어졌다.... 그래서 둘이서만 점심 먹고 맥주도 한잔하는 그런 관계를 조금씩 진척시켜 나갔다....
10년쯤 전 비오는 날 이 누나랑 둘이서 술먹기로 한날 이 누나가 차를 가져왔다... 평소처럼 둘이서 맥주한잔 하던 날이었다.. 그날 왠지 술자리에서 화장실 다녀와서 누나 옆에 털썩 앉았다... 약간의 취기를 빌어 어깨를 옆으로 대고 허벅지와 종아리를 살짝 갖다댔는데 피하지 않고 내 폰만 보면서 누나 특유의 말투로 조잘대는 모습이 예뻤다..... 가만히 누나 옆모습을 지켜보다가 누나가 내 눈길을 알아채고 다시 살짝 미소를 짓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 자리에서 입술을 포갰다...... 피하지 않고 내 입술을, 내 혀를 받아줬다.....
시간이 다 돼서 짐을 챙겨 일어나려던 때 누나 남편이 전화가 왔고 누나도 “어 여보 나도 1시간쯤 이따 일어날 거예요”라고 한다.... 지금 바로 대리 불러서 가도 금방인데.... 이 누나가 나한테 여지를 주는 건가? 싶었다.... 누나가 대리불러서 집에 갈때까지 같이 있겠다며 지하주차장까지 따라갔다.... 누나 차 뒷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누나가 대리기사 부르려고 폰을 꺼내는데 “누나 우리 잠깐만 좀 쉬어서 술좀 깨고 불러요, 아휴 힘드네”하면서 바로 대리를 부리지 못하게 했다...
“지금 안부르면 뭐하려고?” 하면서 씩 웃으며 나를 바라보는 누나의 입술이 촉촉하게 빛나는거 같았다..... 누나 입술에 내 입술을 다시 가져다 대고 앉아있는 누나 앞으로 가서 누나의 두 무릎사이에 내 허리를 대고.... 무릎을 꿇고 앉아서 허리를 감싸안았다..... 이 때만 해도 누나는 조금더 진한 패팅에 키스만 진하게 하는 줄 알았을거다.....
허리를 감싸안아 당겨서 내쪽으로 끌어오고 이미 불룩해진 내 ㅈ을 누나 치마 사이 깊숙한, 팬티와 스타킹으로 가려진 누나의 ㅂㅈ쪽을 문지르자 그때부터 누나가 허리를 뒤로 뺐다.... 아무말 없이 입술을 떼고 누나의 눈을 그윽하게 바라보면서 다시 입술을 덮었고 눈을 뜨고 서로의 눈을 보면서 허리를 다시 끌어안고 더 깊게 내 ㅈ을 누나 ㅂㅈ에 문지르고 눌렀다.... 그렇게 누나가 다리를 억지로 닫으려던 힘이 풀리는 게 느껴졌고 그렇게 누나의 ㅂㅈ를 내 ㅈ으로, 누나 입술을 내 혀와 입술로 유린했다.... 그러다 누나를 옆으로 길게 눕히는 데까지 성공했다....
치마 사이로 두 손을 넣어 팬티와 스타킹을 한손에 잡고 끌어내리려 하자 누나가 눈을 동그랗게 크게 뜨면서 “안돼 여기선 안돼”라고 했고 난 “누나 괜찮아요, 다 괜찮아”라며 다독이며 계속 팬티와 스타킹을 벗겨냈다.... 옥신각신하는 상황에서 무릎까지 내려간 팬티와 스타킹.... 한쪽 발목만 다 벗겨내고 나머지 다리에는 팬티와 스타킹이 그대로 걸려 있는 상태..... 이미 난 누나 다리 사이에 들어가 있어서 그대로 다 벗겨진 누나 다리를 내 어깨 위에 걸쳐올리는 건 금방이었다.... 그리고 난 누나 ㅂㅈ에 내 머리를 갖다박고 마구 ㅂㅈ를 빨았다.....
“아흑” 하는 짧은 신음과 함께 누나가 바르르 떨고 온몸에 힘이 들어갔다..... 여전히 누나가 내 머리를 밀어내고 있었지만 난 지금 누나 ㅂㅈ를 놓치면 다시는 못빨 거라는 생각에 더 깊히 더 저돌적으로 ㅂㅈ를 빨았다.... 그렇게 누나의 다리가 또 한번 풀어졌다.....
이번엔 내가 바지를 주섬주섬 벗어내렸고 누나가 또 한번 놀랐다.... “진짜 그거까진 안돼” 하면서 좀더 강하게 바둥거렸는데.... 콘돔도 안낀 내 생ㅈ을 누나 허벅지 안쪽과 ㅂㅈ 입구를 부비면서 누나 입술을 덮쳤다.... 누나 ㅂㅈ물이 흥건하던 내 입술로 누나 입술에 누나 ㅂㅈ물이 묻어나는 모습이 섹시했다... “누나 나 믿죠? 우리 이러는거 우리만 비밀로 하면 아무도 몰라요” 누나가 떨리는 눈빛을 하며 “그래도 안돼 이거까지는 넘지 말자, 라고 했다.... 그래도 어떻게 안넘을수 있을까....
누나 ㅂㅈ에 내 ㅈ끝을 갖다대니 이미 내 침과 ㅂㅈ물로 흥건해있던 누나 ㅂㅈ입구가 미끄덩거렸다.... 끝에 조준하고 각도를 맞춰서 한번에 쑥 밀어넣었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누나 ㅂㅈ가 확 내 ㅈ을 조여주는 느낌이 강했다..... ”하윽 하악“하면서 날 꽉 끌어안는 누나가 섹시했다..... 난공불락의 요새가 열쇠 하나에 열리듯, 누나의 몸은 내 ㅈ이 꽂히는 순간 열렸다.....
나중에 물어보니... 바로 집까지 대리 불러서 간다더라도 30분도 안걸리는 데였는데.... 1시간이라고 한 건 나랑 차안에서 키스까진 할 생각이었어서였다고 했다... 물론 차 안에서 내가 자기 ㅂㅈ를 빨고 내 ㅈ이 자기 ㅂㅈ에 박히고 ㅂㅈ를 긁어내게 될 줄은 몰랐겠지.....
B와의 얘기는 더 오래 진행이 됩니다 ㅎ.....
있었던 일을 쓰는 건데도.... 글쓰는 건 참 어렵네요....
작가님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출처] 훔쳐먹은 여자 2 아현 워킹맘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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