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친구엄마6
치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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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17:10
그래서 다음 날 또 선을 넘고.. 몇 번을 넘으니 먼저 삐삐도 오고 연락하고 만나고 또 선을 넘고.. 익숙한 관계가 되죠. 세상 모든 일이 그렇죠. 반복은 익숙해 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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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 잠시 할께요.
친구가 곱상하게 생겼다고 했죠? 그 어머니도 이쁘신 편이고.. 여동생도 외모는 평균 이상이라고 추정이 가능하죠?
옛날 시골 집은 방범에 취약합니다.
어릴 때 4학년 무렵? 하루는 친구 집에 놀러를 갔다. 한옥이고 부엌 안방 친구방(어려서 동생도 같이 씀) 순으로 되어있는데 그냥 친구를 부르지 않고 안쪽 친구방 쪽으로 들어갔다. 인기척을 내려고 했나? 친구를 부르려고 했나? 근데 안에서 친구 목소리가 들리고 동생이랑 같이 있는 거 같은데 분위기가 정상이 아님을 느낀 거 같다.
부르지 않고 몰래 엿듣다가 안방으로 들어가서 작은방으로 친구 남매가 하는 짓을 보려다가 서로 들켰으니..
너무 어려서 섹스는 아니고 섹스 흉내였던 듯.
넣거나 그런 건 모르고 그냥 아래를 맞대고 비비는 정도에서 오는 쾌감? 그 정도를 즐긴 거 같다.
그 상황 대화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지만 비밀로 해달라.. 이렇게 넘어갔던 거 같다.
어려서 몰랐던 걸까? 죄의식이 없었던 걸까?
그 시절은 시골 친구 집에 놀러가면 약속없이 그냥 찾아가는데 친구 동생만 집에 있었다.
동생이 친구는 엄마와 시내에 나갔다고 했나? 내가 친구 동생에게 친구가 했던 거 나도 해보고 싶다고 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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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Comments
재미있는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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