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12

주말 전 금요일이다
다들 퇴근 준비에 바쁘다
불금에 황토에
여전히 나랑 선배는 잔업중이다
B양 내일 결혼식 잊지 않아죠?
내가 차 가지고 회사 근처로 올테니 회사에서 차타고 지하철 역 까지 가죠
그리고 지하철로 이동해요
네 선배님
조용하게 B가 퇴근한다
원주에서 온 B양과 인천에서 온 K양은 회사 근처에서 각 각 자취를 한다 둘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싹싹하고 적극적인 열심히 하는 신입 친구들이다
아 대표님은 꼭 이런거 저만 잘 보내셔요
널 좋아하시니 그러지
옆에 있던 선배가 통쾌하다는 웃으며 대답해준다
오늘 금요일인데 약속 없어요?
응 없는데, 저녁먹고 좀 만 더 마무리 하고 가자
네 그래요
이것저것 일들을 벌려 놓고 하는 스타일이라 사무실 곳 곳을 돌아다니며 업무를 본다
선배랑 마주칠때면 뒤에서 껴안거나 볼에 뽀뽀를 하고 도망간다
야 하지마 진짜하지마
재밌다 선배와 이렇게 일하는게 너무 즐겁다
누나 나랑 필름 인화 하러 같이가요
암실에 선배 손은 잡고 들어간다
불이 꺼진 상태로 3군데 싱크데에 물을 틀고 트레이를 받친다
트레이를 각 한번씩 헹구고
첫 번째 트레이에 발색약을 붇는다
두 번째 트레이에 수돗물을 받고
세 번째 트레이에 고정액을 붇는다
구석에 붉은색 전등 하나를 킨다
불좀 꺼줘요
선배가 불을 끈다
라텍스 장갑을 끼고 필름을 첫 번째 트레이에서 헹군다
붉은색 전등에 원하는 그림이 나왔는지 확인한다
한번더 담궈 흔든다
붉은 전등에 원하는 그림임을 확인하고 두 번째 수돗물에 행군다
곧 장 세번째 고정액담궈 행구고 다시 두번째 수돗물로 행군뒤 빨래줄에 집게로 필름을 고정하여 말린다
잘 나왔어?
네 그림 좋아요
불 껼까?
잠깐만요 필름 셋팅 하나만 더 하고요
필름 셋팅을 하나 더 한다
그리고 라텍스 장갑을 벗고
선배의 숨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한다
살금 살금
어둔에곳에 오래 있으면 그또한 적응하여 주변을 살필수 있으리라
선배를 껴 안는다
아 뭐야 빨리 정리해
잠깐만요 잠깐만 이러고 있어요
선배를 돌려 뒤에서 안는다
선배 엉덩이 골과 방망이가 딱 마주친다
뜨거워진 방망이는 바지 안에서 불끈불끈 하며 껄떡 된다
귀여윤 선배 배위로 두 손을 포갠다
선배 귀에 뜨거운 바람을 솔솔 불어준다
아 간지러 불지마
선배 귓볼을 혀끝으로 터치 해본다
움츠려들며 나즈막하니 신음소리를 낸다
하아 아
적극적으로 귀 뒤를 핧는다
선배를 다시 돌려 정면으로 마주보게 하고
두 볼을 두 손으로 감싸고 선배의 입안으로 길게 혀를 집어 넣는다
따뜻한 선배의 입안에서 혀가 서로 얽힌다
입술을 빨다가 혀를 빨다가 딱딱한 치아와 부드러운 입안을 정신없이 빨고 핥는다
손은 어느새 티셔츠 안으로 들어가 브라위의 가슴을 탐하고 있다
윗가슴은 맨살이고 아랫가슴은 브라컵으로 가려준 그 경계를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다가 용기 있게 컵 안의 꼭지를 만진다
움찔 움찔 하는 선배가 날 더 자극한다
선배를 과감하게 벽에 밀치고 선배의 티셔츠를 목 까지 올린다 브라컵도 위로 올린다 한쪽 가슴은 적극적으로 손에 움켜진다 반대편 가슴은 뜨거워진 내 혀로 새차게 빨아준다 꼭지는 앞니로 잘근잘근 간지려준다
선배는 숨이 넘어갈듯 소리를 참으며 내 머리칼을 움켜진다
다시 일어나 키스를하며 선배 다리 사이로 내 한쪽 다리를 깊게 집어 넣는다 허벅다리쯤이 선배의 골짜기에 맞딱드려진다 뜨거운 열기가 허벅다리에도 전해진다
바지 안으로 손을 넣으려 하니 선배가 손을 잡는다 얼굴을 보니 절레 절레 흔든다
그날이라 안돼 다음에 응 다음에 하자
뭔가 굉장히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들던 찰나 내 바지속으로 선배 손이 쑥 들어온다 풀이 죽으려들던 찰나 선배의 손길이 느껴진뒤 다시 불끈 커진다
자연스레 내가 벽쪽을 기댄다
선배가 내 바지를 내리면서 내 앞에 무릅을 끟는다 부드러운 입술이 내 방망이릘 머금는다 여전히 따뜻하고 야릇하다
불과 몃분전 뜨겁게 나눴던 입술이 이제는 내 방망이를 탐하고 있다
선배는 잔뜩화나있는 내 엉덩이를 터치한다 또 한손으로는 내 다리사이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방망이를 핥다고 이제는 알을 아주 조심스레 입술로 어루만져준다 조심스러워함이 느꺼질정도로
내 방망이가 뻐근해짐을 느낀다
알 넘어로 선배가 입술로 핥는다
아 누나 거기는 안돼요
라며 누나를 나도 모르게 저지했다
허 누나 거기인 거긴 아직 안돼요
아랑곳 않고 다리사이로 깊숙히 얼굴을 뭍고 열심히 집중하여 핥는다
선배의 머리끝을 두 손은로 잡고 있을뿐 내가 더 할 것이 없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긴 신음소리만 낼 뿐 더 이상 무슨 액션을 취하리
방망이를 두 손으로 잡고 마찰을 가한다
어디를 어떻게 만지고 문지를지 정확히 아는거 같다 선배의 타액과 내 방망이에서 나온 물이 적절히 선배의 손 운동에 도움을 주는 거 같다
점점 속도를 올린다
사정감이 밑에서 부터 올라옴을 느낀다
난 상체를 숙여 선배의 가슴을 움켜진다
누나 더 빨리
더 빨리요
응 알겠어
몰려오는 쾌감에 숨소리가 커지면서 선배의 얼굴을 부여잡고 선배의 입속에 방망이를 깊게 집어 넣었다
따뜻함과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동시에 나는 왈콱 왈콱 왈콱 내 안에 껄 다 쏟아냈다
흐허흐허 허 허 누나 너무 좋아요
입에 한움쿰 물고 있는 선배는 일어나면서 티셔츠를 정리하고 곧장 싱크대 한켠에 뺃어낸다
나도 주섬주섬 바지를 정리한다
불을키고 다시 선배를 꼭 안아준다
야 말도 없이 입에 싸면 어떡해?
누나 오늘 힘든 날이네요 배도 아플텐데
야 알면서 이런거 시키냐?
히히 그래도 다음주는 안전한 날이네요
으이구 너는 그런것 뿐이 생각안하니? 난 다음주에 바빠서 너 못 만나
괜찮아요 계속 따라다니죠뭐
얼른 암실을 정리하고 오피스로 돌아온다
아무도 없는 이 공간에 선배와 나만 이곳에 있고 회사 은밀한 공간에서 선배와 나만 아는 야릇한 일들이 더 날 흥분시킨다
얼릉 정리하고 가죠
제가 집앞까지 태워드릴께요 서비스로요ㅎ
야 웃지마 정들어 그리고 차 안에서 또 뭔짓하려고
뭔짓이라뇨 안건드려요
정리하고 차에 탄다
자연스레 볼에 뽀뽀하고 손을 잡는다
안 건드린다며?
싫지 않은듯 피식 웃는다 손도 빼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한다
내일 결혼식 가기 싫은데요
왜 그래도 여의도라며 잘 다녀오고 B씨도 서울구경좀 시겨줘
몰라요 다 귀찮아요
선배집에 내려주고 집에 온다
내일 귀찮을 결혼식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귀찮고 가기 싫어진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01.20 | 직장 선배13 (2) |
2 | 2019.01.19 | 현재글 직장 선배12 (2) |
3 | 2018.12.04 | 직장 선배 (8) |
4 | 2018.09.16 | 직장 선배 와이프 먹은 썰 (9)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