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딸해서 비뇨기과 간 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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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09:24
군대에 있을 때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음.
휴가도 좆도 6개월에 1~2번 나올까 말까였는데
휴가 나와서만 물 빼고
부대에 있을 때 한번도 안 했음.
근데 시발 전역하고 2주 되니까
부랄 아래쪽이 너무 아프더라..
바늘로 찌르는 느낌..
그 때 전역하고 도서관 가서 공부한다고 막 그럴때였는데
앉기가 불편할 정도.
고민하다가 비뇨기과 가니까
'혹시 결혼 하셨습니까?'
라고 묻더라
안했다고 하니까
그게 남자는 물을 제때 빼줘야 되는데
빼주지 못하고 고여서 그런거라고 그러더라.
그 말 듣고 매일 딸쳤는데 괜찮아졌음.
그 때가 22살 이였는데
그 이후로 금딸이니 그딴거 절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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