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이상한 알바
어릴때 육상이랑 수영하다 성인이 된 후 싸이클에 입문하면서 철인3종 경기도 나가고 운동에 빠져 살았는데 그당시 헬스도 해볼까 해서 헬스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운동에 자신감이 차있던 나는 자만심에 빠져 무게 치다 감당못 하고 그대로 무게에 짓눌려 팔이 심하게 꺽여서 부러지고 골반 다치고 발목이 부러졌다 그 사고로 재활치료와 병원 생활을 2년7개월을 했고 그동안 운동 못 해서 살도 찌고 근육은 다 빠지고 정말 힘든 시기 였습니다. 그래도 다시 운동을 강도약하게 시작하며 살이라도 빼기 시작했고 그 시기에 등산도 하게 됐습니다. 혼자 등산 다니며 늘 같은 산만 다녔는데 산정상에 도착해서 몸 좀 풀고 간단히 맨몸 체조도 하고 있는데 뒤에 앉아 있던 아줌마가 절 불렀습니다. 누가봐도 이쁘게 생겼고 등산복이지만 풀메에 진짜 그냥 이쁜 아줌마였는데 물좀 있으면 주라길래 "제가 입댄건데 괜찮을까요?" 말하니 괜찮자고 하셔서 물 좀 드리고 다시 저에게 여기 자주오냐 운동을 좋아 하냐 건강해 보인다 이런저런 질문속에 저도 대화를 이어갔고 솔직히 이렇게 이쁜사람이 말걸어 주니 좋았습니다. 그러다 아줌마가 몸이 탄탄해 보인다며 팔이랑 허벅지를 만져 보시더니 여자친구 있냐 노래 잘하냐 묻길래 여자친구 없고 노래는 그냥 뛰어놀 정도만 불러요 하니 아줌마가 알바 생각 없냐면서 그냥 아줌마들 관광버스 타고 놀러 가면 같이 가서 버스안에 안심심하게 노래 불러주고 놀고 오면 된다 일당 10만원 준다면서 알바 하면 아줌마들이 귀엽다고 용돈도 따로 준다길래 저는 솔깃해서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폰번호를 교환하고 나중에 연락오면 받으라는 말을 끝으로 헤어졌고 일주일 뒤 아줌마가 현재 본인 얼굴이랑 팬티나 반바지만 입고 전신샷 찍어 보내주라길래 그렇게 시킨대로 하고 또 일주일이 지나서야 토요일 아침 6시 어디로 나오면 ㅇㅇㅇ9호차 탑승 복장은 반팔 반바지 운동화 끝 이렇게 써 보내셨습니다. 그날이 오고 약속장소에 나가버스에 기대감을 품고 탑승하니 절반만 차있었습니다. 대충 보니 50~60대 아줌마들이였고 이제 빈자리 채우실 분들이 젊은 분들인가? 하는 맘에 중간자리 앉았는데 기사님이 "어이 학생~ 거기 아니여 앞이여 일루와 " 하셔서 앞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몇명이나 더 타냐고 근데 기사님이 " 학생이 마지막인디? 뭐여?" 하시며 버스 안에 뭘 셋팅 하시기 시작했고 얼마뒤 그날 봤던 이쁜 아줌마가 오시고 나서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아줌마는 짐을 대충 정리 하시고는 일어나서 오늘 관광일정이랑 저를 소개했고 많이 귀여워 해주라면서 귓속말로 저한테 "손길이 느껴지면 부위마다 용돈 달라 하고 최대한 분위기 띄워" 하셨고 마이크를 넘겨 주는데 그때 부터 아줌마들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닌데 제가 또 당황하지 않고 가벼운 농담으로 아줌마들에게 "이쁜.. 이모? 는 빡빡하죠? 이쁜 누나할까요? 좋으면 소리질러~~" 하니 아줌마들 깔깔대면서 어떤 아줌마가 내가 니 핼미다 이넘아 드립치니 다른 아줌마들 자기들 끼리 신나서 깔깔 참 쉽지않겠다는 생각을 하며 분위기 띄우며 버스는 가고 있었고 터널에서는 최대한 앉아서 진행 하며 노는데 한 아줌마가 가방에서 막걸리 꺼내더니 자기들 끼리 마시고 술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나도 주니 마시고 근데 술 받아 마시는데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어우..손길이 여기저기서 제 몸을 쓸어담고 주물락 부랄 꼬추 여기 저기 만지는데 아무리 50~60대 아줌마라도 굉장히 자극적 이였습니다 그거 보던 그 이쁜아줌마가 우리 알바 용돈좀 줘야지 언니들 하니 아줌마들이 몇명이서 만원 오만윈 섞어서 제 팬티 안에 쑤셔 넣으셨고 돈에 살이 찔리고 쓸려서 허겁지겁 빼서 일단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새벽이라 졸립네요 반응보고 2편 쓸지 말지 볼게요 다들 푹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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