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엄마라는 존재 4
엄마와 나의 이런 생활의 처음 1년은 이러한 자극과 도파민을 쫓았던
것 같다. 하지만 1년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면서 이 생활이
익숙함과 편안함이 찾아왔다. 그렇다고 서로의 감정이 시들었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자극을 쫓으려고 애쓰지는 않았다.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티비를 보고 잠이 들기전에 섹스를 하는 삶의 무한 반복이 되었다. 우리는 코로나가 걸렸다던가 몸살이
나서 절대 안되는 날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하루에 한번은 섹스를 해왔다. 하루도 섹스가 나빴던 날도 없었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한날도 없었다. 물론 다른 날보다 빨리 끝나는 날도, 아니면 끝나질 않는 날도 있었지만 그래도 빠짐없이 했다. 난 엄마의
신음소리를 좋아했고 엄마는 나의 눈빛을 좋아한다고 했다.
하루는 소파에 앉아서 엄마는 내 다리를 배고 티비를 시청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자지가 반응을 했고 엄마는 내
바지를 내리고 누운 채로 고개만 돌려 내 자지를 빨아줬다. 몇 분이 지나서 난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며
바지를 내리려고 하자 엄마는 싫다며 드라마드 끝날 때까지 계속 빨거라고 하시며 내 자지를 핧고 빠셨고 난 결국 드라마가 끝나기 전에 엄마 입속에
사정을 했다. 엄마는 내 정액을 삼키시고는 다시 드라마를 보셨다. 엄마의
이런 태연한 표정을 쳐다보고 있으니 내 정액을 맛보라며 내게 키스를 하셨다.
그리고 몇일 뒤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엄마는 너무 힘들어하셨고
나도 그때 처음으로 이 관계에 대해 죄책감이 들었다. 온 가족이 다 모였고 아버지도 누나들과 매형들도
그리고 사촌들도 오랜만에 보니 참 여러 생각이 들었다. 발인까지 마치고 난 다시 집으로 왔지만 엄마는
아버지와 함께 지방으로 가셨다. 오랜만에 집에 혼자 덩그러니 있으니 너무 외로웠고, 결국 이럴 때 엄마 옆에 아버지가 있다는 현실에 외로움이 두배가 되었다. 그렇게
엄마는 연락도 없이 두달 가까이 연락이 안됐고 외할아버지의 49제가 되어서야 다같이 모인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었다. 엄마는 외할아버지를 떠나보내 드리며 많이 우셨고 나도 참 많이 울었다.
그렇게 난 우리의 관계가 끝이 났음을 직감했고 6개월이 지났다. 어느때와 같이 퇴근을 하고 현관문을 열자 집안에 불이 켜져 있었고 엄마가 집에 와있었다. 난 엄마를 보고 너무 기쁜 마음으로 와락 안았고 엄마는 “잘지냈어
우리아들?”하며 웃어주셨다. 난 엄마가 차려준 저녁을 오랜만에
먹으며 이야기를 했다.
“이제 좀 괜찮아졌어?”
“응, 이제 다시 서울이
오고 싶어졌어”
“다행이야. 나도 엄마
너무 보고싶었어. 잘 쉬었어?”
“응 잘 쉬었지. 이제
다시 시골이 지겨워졌어”
“응.. 연락 못해서 미안해
엄마. 그냥 엄마 쉬라고”
“고마워. 덕분에 푹 쉬고
너네 아빠랑도 얘기 많이 했어”
“다행이네”
“너네 아빠가 이제 그만 서울 올라가라고 하더라구”
“응? 아빠가?”
“응. 내가 서울에 있을
때 더 행복해 보인데, 근데 본인은 시골이 계속 좋데”
“응 다시 와서 너무 좋다 엄마”
그렇게 우리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씻은 후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내가
먼저 씻고 엄마가 씻고 나오길 침대에서 누워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엄마가 나체로 나오시며 날 보고 웃으셨다. 난
재빨리 엄마한테 달려가 안으며 키스를 했고 우리는 다시 오랜만에 섹스를 시작했다. 정상위로 엄마 보지에
내 자지를 열심히 박고 있으때 즈음 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시골에 있을 때 아빠랑도 했어?”
“응 했지”
“좋았어?”
“응 좋았지”
“나보다 더?”
“아니 그건 아니야”
“그럼?”
“너네 아빠가 뭔가 달라졌다며 좋아하던데?”
“역시 엄마는 내꺼야”
난 얘기에 흥분을 했고 우리는 다시 섹스를 이어갔다. 엄마는 내 위에
올라타서는 그동안 그리웠던 아들의 자지를 마구 흔들어댔고 난 그대로 안에 사정을 했다. 엄마는 철퍼덕
내 가슴에 누워 안기며 “아 너무 좋다…”하고 엄마는 정액을
품은 채 잠에 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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