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있는 가정주부 꼬시기.

이건 스킬이 좀 필요해.

어쩌면 여자 꼬시는것 중에 가장 어려운 과제 일지도 몰라.

이 글을 적는 나도 솔직히 몇명 못 꼬셔 봤어

아~ 물론 내눈에 안차는 가정주부 들이야 내가 대쉬를 안했을뿐 이지

나도 어디 가더라도 잘 생겼다는 말을 듣는 편이거든....

내가 말하는 가정 주부는 아가씨 같은 가정 주부를 말하는거야.

이정도 얼굴의 아가씨라면 차라리 꼬시기가 더 편할텐데....

같은 급의 가정주부는 힘들어

흔히 아가씨보다 더 쉽다고 생각 할건데

아냐 정말 힘든게 결혼 1~5년차 아가씨 같은 몸매의 가정주부야

가정주부를 먹을려면 그사람의 취미를 공유해야 공략이 쉬워

그 사람의 취미가 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구...

씨바 나는 가정주부 한번 먹겠다고

뜨게질도 배워봤어

요리교실도 다녀봤고.

타지도 않는 자전거도 사서 타봤고.

등산도 안하는데 등산배낭도 사고 스틱도 사고...

좀 지루할거야....

그렇지만 꾸준한 노력이 성공을 보장해

가정 주부는 대략 10명도 못 먹어봤지만

의외로 가정주부는 나이를 안가려 ...그개신 공감대를 형성 하길 원해

왜냐하면 가정주부들은 정말 외로워....

결혼전에는 그렇게 다정하던 남편이 변햇다고 생각 하거든...사실은 남편들은 정말 힘들어서 집에만 오면 쉬고 싶은데 아내의 조잘 거리는 모든 말들이 잔소리로 들려

아내는 같이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남편은 그러지 않으니 화가나고 짜증이 나는거지...

그러니 가정주부에게 대쉬할려면 많은 대화와 더불어 주부와 소통할 수 있는 걸 많이 찾아야 돼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나면 의외로 쉬운게 가정주부야.

가정주부는 스스로를 믿는거지...

난 가정이 있는 여자니까 이런거 하면 안돼...가 아니라 난 이런거 해도 나쁜길로 안빠질거야 라는 자신감과 함께 스스로 안전 하다고 생각을 하는거지.

가정 주부는 처음 대쉬가 어려워

접근할수 있는 길이 다 막햐 있거든

그래서 미친척 하고 차몰고 가는데 뒤에서 들이받은 적도있어

그래서 번호 따고 괜찮냐며 전화하고 미안하다며 커피 쿠폰 날려주고 ....

아무리 막아도 우린 끝내 길을 찾을 거라는 의지가 필요하지.

정부가 아무리 야동을 막아도 우린 또 다른 길을 찾쟎아....

그것처럼 우린 아무리 막혀도 또 길을 찾게 되지.

철벽 방어를 하고 사는데 그 철벽을 뚫고 들어가면 그 다음 방어는 전혀 없어

철벽 방어를 너무 믿어서 안에서는 아무런 대비를 세우지 않았거던.

만남의 길만 터면 그다음 부터는 일사천리로 진행돼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어

가정주부가 아무리 맛있고 남의것이 아무리 탐이 나더라도 그 가정을 무너트려서는 안돼

그건 정말 철칙으로 지켜져야 내가 안전 한거야

아무리 맛있어 보여도 남의것으로 있을때 맛있는거지 그걸 가지고 와서 내껄로 만들면 또 맛이 없어져.....그러면 또 다른놈이 훔쳐가겟지....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말처럼 그냥 귤나무는 그자리에 두고 귤만 따먹고 와

가정주부가 속해잇는 가정이 무너지면 가정주부는 갈곳이 없어서 원혼처럼 너에게 들어 붙을거야....그러다 끝내 네가 안받아주면 갈곳을 잃어서 자살로 끝날지도 몰라.

그러니 적당히 해야 하는거야.

그럼 건투를 빌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