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를 따 먹은 친구.12 (마지막회)
익명
37
1592
10
07.08 16:25
결국 우리는 의무경찰시험에 응시를 못했다.
누나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죽을까봐 자리를 뜨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뒤 대발이와 나의 비밀은 영원히 지켜졌다.
누나의 결혼식날
난 누구보다 축하를 해 줬다.
누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매형 !
끝까지 책임 지겠다는 약속 잘 지켜줘서 고마워 ....우리 누나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참! 이건 친구로써 하는 말이야
내 친구 대발아! 이젠 우리 한가족이 되었으니 더 친하게 지내자....
그렇게 내친구 대발이는 소원 하던대로 누나와 결혼을 했고 우리의 비밀은 둘이 술마실때 마다 안주거리가 되었습니다.
간혹 농담삼아 대발이가 한마디 합니다 .
어째 내가 처남한테 손해 본 기분이야....우리 옛날 생각 하면서 처남댁도 수면제 한번 먹여 보는거 어떼?
이 썰의 시리즈 (총 12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7.08 | 현재글 누나를 따 먹은 친구.12 (마지막회) (37) |
2 | 2025.07.08 | 누나를 따 먹은 친구.11 (23) |
3 | 2025.07.08 | 누나를 따 먹은 친구.10 (29) |
4 | 2025.07.08 | 누나를 따 먹은 친구.9 (24) |
5 | 2025.07.08 | 누나를 따 먹은 친구.8 (29)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빠뿌삐뽀 |
10.09
+31
소심소심 |
10.09
+86
소심소심 |
10.09
+38
이니니 |
10.06
+29
빠뿌삐뽀 |
10.05
+52
빠뿌삐뽀 |
10.04
+98
레이샤 |
10.03
+17
♥아링이♥ |
10.01
+41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37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7,56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