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이야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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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렸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오빠에게는 그게 최선이었겠지만, 그 때 내겐 느렸다.
나도 살며시 손을 오빠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았다. 청바지 위였지만.. 오빠의 허벅지 위에 올려 놓은 손을 살살 움직이며 가랑이 사이근처까지 갔다.
그러자 오빠도 내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래서 나도 오빠의 바지 위였지만 자지 위에 손을 올렸고.. 그러니까 오빠도 내 팬티 위에 손을 올렸다.
난 바지 위로 살살 어루만지면서 이미 단단해진 오빠의 자지를 만졌고.. 오빠는 이미 젖은 내 팬티 위를 문지르고 있었다.
영화관에서 더 진도를 나가긴 힘든게 당연하긴 했지만.. 그래도 오빠가 뭘 더 하길 바랐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렇다고 내가 오빠 바지 속으로 먼저 손을 넣을 수는 없잖아.. 그런 생각으로 오빠의 자지를 잡다가 좀 움켜쥐었는데..
오빠가 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잠깐 놀랐는데.. 오빠가 날 보더니 조용히 뺄까? 라고 물어봤고..
난 그냥 고개를 숙이고 있다고 작게 도리질 했다. 그러자 오빠가 팬티 속으로 이제는 꽤 많이 난 내 털을 만지면서 살살 가운데로 왔다.
너무나 조심스러운 오빠의 손길에 죽을 것 같았다. 신음도 나올 것 같아서 입술을 물어야 했다.
나도 모르게 오빠의 손목을 꽉잡고 당겼는데.. 오빠는 그만 하라는 신호로 알았던 모양이다..
내 물로 젖은 손가락을 내 허벅지에 올려 놓은채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영화관에서는 더 다른 일은 없었다. 옆자리 다른 남자가 눈치를 챈 거 같기도 했었고, 오빠도 좀 쫄았던 거 같다.
영화는 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겠고, 나와서 고개를 푹 숙이고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오빠가 팥빙수를 먹자고 했다.
팥빙수를 같이 먹으면서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는데, 무슨 소릴 하고 있는지 몰랐다.
사실 뭔 얘기를 했는지는 기억도 안나고, 그냥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나를 데려다 준다고 해서 같이 걷다가..
사람들이 좀 없는 길목에서 오빠가 아까 좋았냐고 물어봐서 대답을 못했다. 그랬더니 오빠는 자기는 좋았다고..
사실 사람도 없고 그래서 키스라도 할 줄 알았는데.. 그냥 그런 쓰잘데기 없는 소리만 하길래..
생리 날짜도 좋고 그래서.. 우리 집에 같이 가겠냐고 했다. 더우니까 에어컨 바람이라도 좀 쐬고 가라고 했다. 엄마는 그 날 저녁 약속이 있어서 늦는다고 했었으니까..
당연한 거겠지만, 오빠는 좋아하며 따라왔다. 같이 집에 들어와서 에어컨을 키고 잠시 있는데..
오빠가 먼저 내 어깨를 잡더니 키스하려고 폼을 잡더라. 그래서 눈을 감아주니까 키스해줬다.
난 일부러 몸을 달싹 붙이며 오빠의 허리를 감아 안았고, 오빠가 숨을 들이키는 게 귀여웠다.
내 배에 닿은 오빠의 자지가 커진 걸 알 수 있었다. 이제 더 뭔가 해야 하는데, 오빠는 키스를 하다말고 가슴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한숨이 나올 뻔 했지만, 부끄러워하면서 나시티를 벗고 브라도 벗었다.
오빠가 내 가슴을 만지다가 빨아봐도 되냐고 했고.. 내가 가만히 딴 데를 보고 있으니까 입술로 내 젖꼭지를 빨았다.
이제 가만히 있으면 되는 일이었다. 조금 느리긴 했지만 그래서 나쁘진 않았고, 오빠는 내 치마와 팬티도 벗겼다. 그리고 잠깐 보고 있더라..
내가 좀 창피해 하니까 오빠도 벗었고, 그렇게 내 방에서 그 오빠랑 했다. 하기 직전에 오빠가 나랑 사귀자고 했고.. ㅋ
정말 순식간에 끝났지만.. 금방 또 다시 했다. 그리고 역시 또 그리 길진 않았다.
휴지로 서로를 좀 닦아주고 난 오빠 걸 만져줬고.. 그러니까 서서 또 하면서 그제야 내 임신을 걱정하더라..
괜찮다고 말하니까.. 또 금방.. 싸버렸다.
다시 만져줘도 할 생각을 안하기에.. 입으로도 빨아주니까 또 했는데.. 좀 길게 했어도 별로였다.
[출처] 여자 이야기.16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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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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