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하다가 성방BJ 만날 썰..... E01
낫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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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오늘은 중년이 다가오던 때 약간의 방황기가 있었을 때, 잠시 대리운전을 했고...
그때 성방BJ를 만났던 얘기를 쓰려고 해....
맘처럼 일이 풀리지 않아 당시 유행하던 대리운전을 알아보고 몇 번 체험을 해보니..
개 진상들이 너무 많았고, 동안 이유로 애취급 당하다보니, 반말은 물론이고 하대하는 일도 상당히 많았어..
그래서 손님과 싸우기도하고 경찰서도 몇 번 가고...
보통 이러면 대리운전 업체에서 경고를 하는데, 대부분 내 불찰이나 실수가 아니라서 오히려 나를 걱정하더라.
하여간 대한민국 심야시간에 이런 개들이 정말 많은지 처음 경험했지...
또한 대리를 하면서 인간이라는 동물에 대해서 더 깊이 알게됐고, 대한민국 불륜이 어느정도 많은지도 알게 됐어.
그러던 어느날....
경기도 아주 유명한 번화가에서 대기를 하던 중....
띠리링~띠리링~
"네 안녕하세요 손님~ 10분정도면 도착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서 대기하겠습니다."
손님 목소리는 젊은 여성으로 보였어
주차장 장소에 도착해서 잠시 기다리는데... 손님으로 보이는 사람이 없어서 좀 더 기다리는데...
전화가 왔어.
"어디계세요?"
"저 XXX주차장 입구에 후두티 모자쓰고 있어요."
순간 뒤쪽에서 누군가 어깨를 쳤어...
"기사님?"
"어.... 네..."
타이트한 흰 브라우스에....
초초초.... 미니스커트... 허걱~~~
복장이 너무 야하고 치마가 너무 짧아 당황했었어...
얼굴은 반 성괴년인데 몸매는 지릴정도로 핫했고...
키는 168정도로 큰 편에 슬림한 바디를 가지고 있었어.
사실 대리운전하다보면 성추행 사건이 들려... 억울하게 누명쓴 사람 얘기도 있고...
그래서 기사들은 여성손님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
해서 뒷문을 열어줬어.. 뒤에 타라고...
"저는 앞이 편해요.."
"제가 운전을 천천히 해서 뒷자리가 편하실 거예요"
"그냥 앞에 탈래요..."
말 안듣더라... 씨발...
나도 운전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옆에 타겠다니...
뭐 어쩔수 없으니 옆에 탔어.
밤 늦은 시간이라 목적지까지는 약 35~40분 안에 도착할 듯 싶었어.
"오빠는 본업이 뭐야?"
"네..? 아... 뭐 좀 상황이 있어서 지금 잠시 대리를..."
내가 동안이어도 15살은 차이나 보이는데 바로 오빠라 부르더라...
"아.. 오늘 40만원 밖에 못 벌었어.. 아 씨발..."
"40만원이요? 많이 번거 아니예요?"
"아닌데요. 평상시 70은 벌어야 하는데..."
"하루에요?"
"네!!"
난 정말 멍때렸어...
요즘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남성 플랫폼 노동자들은 단돈 1만원에 손 벌벌 떨며 돈 버는데...
성방 플랫폼 노동자들은 기본 수십만 원이구나...
지금 생각하면 저년들 지출이 어마어마하고 얼굴까지 공개하니.... 감당할게 많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한 수익이었어...
"오빠는 전에 뭐했는데?"
이년 반말은 자연스럽게 하더라...
누가 골빈 싸구려년 아니랄 까봐...
"뭐.. 이것저것... 그리고 XXX도...잠시..."
이 부분은 내 사적인 얘기가 있어 생략을 할게...
"그럼 오빠~ 혹시 방송 퀄리티가 낮고 뭔가 색이 안 좋은데.. 혹시 할줄 알아?"
"장비를 뭘로 쓰세요?"
"조명두개, 4K카메라, 그리고 컴퓨터, 마이크... "
뭐 그냥 단조로운 세팅이었어..
"음... 다른 BJ들은 어떻게 해요? 제가 그쪽 세상을 전혀 몰라서..."
"다른 애들도 비슷해~ 그런데 걔들이 더 이뻐보여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BJ 까는 욕을 엄청하고 본인이 더 이뻐보이고 자극적으로 보여야 돈을 더 번다는 수다를 엄청 떨더라...
"오빠도 편하게 반말해~"
"네.. 응.... "
"그럼 알바 할래요?"
"응? 뭔 알바..?"
"내 장비 세팅 좀 다시 해줘... "
"??"
"뭔가 화면이 전부 깔끔하지 않아!! 오빠도 이런 XXX방송 봤을거 아냐..?"
"아뇨. 본적이 없어요."
응 진짜 본적이 없다. 아프리카나 성방 등... 이런 건 정말 내 취향도 아니고...
검색하다가 연관검색어로 나오면 거기서 호기심에 본적은 있어도...
"그쪽으로 일했으면 알거아냐... 며칠만 봐줘~ 오빠~ 하루 10만원"
음... 솔직히 술처먹은 개같은 손님 나르는 거 지쳐서 하기도 싫었는데...
앉아서 10만원이면 뭐... 땡기긴 했어...
며 칠만 하는 거라.....
"응 그러지 뭐.."
집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허름한 주택가였고, 연락처 받고 주말에 내가 찾아오기로 했어.
주말이 되서 오후에 연락을 했고, 집으로 찾아갔어.
겉은 허름한테 2룸에 1개는 침실로 사용하고 나머지 큰 방은 방송용 방으로 꾸며놨어.
거실에서 차를 마셨고... 방에서 이것저것 방송장비를 구경했어. 그래서 테스트를 해보고...
도착했더니 4K웹캠이었어.... 웹캠...
기술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하여간 내 맥북을 열어 아이폰 두대를 연결하고 송출하는 예제를 보여줬어.
스위처가 없어서 휴대용 키패드를 이용해 카메라 전환하는 모습도 보여줬고.
"와~~ 오빠 이런것도 가능해?"
"응."
문제는 얘가 아프리카 이런곳이 아니라 진짜 성방BJ사이트에서 활동해 서버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어.
그래서 추가로 드라이버 설치하고 OBS연결하고 이것저것 많은 걸 세팅해줬어.
초저녁까지 내 컴에 세팅을 연습하고, 저녁에는 어떻게 방송하지 모습을 지켜봤어...
(이런 얘기는 말하자면 너무 길어서 간단히 하고 넘어갈게..)
그냥... 눈 앞에서 스트리퍼 춤을 추는 듯했어...
"어머~오빠~~ 고맙습니다."
뭐 돈들어 오면 꼬박꼬박 인사하고.. 바로 가슴골 노출하고...
완전히 벗는 그런 BJ는 아니었는데... 뭐 내 자X는 당연히 꼴리고...
눈앞에서 보는 것 자체 만으로 로또 맞은 기분이었어.. ㅋㅋㅋㅋ
난 방송 1시간정도 살펴보고 집으로 퇴근하는 그런 식이었어.
평일에 컴퓨터를 맥으로 교체하고, 윈도우즈와 MAC OS 둘다 설치해주고, 중고로 아이폰 두대 매입해서 카메라로 세팅을 해주고 조명과 마이크, OBS세팅, 스위처 그리고 노이즈 잡고, 데시벨 맞춰주는 등등 정말 생각보다 많이 바쁘게 일했어.
그리고 일주일정도해서 작업을 모두 마쳤고, 방법을 알려줬어.
1번 카메라 모니터 뒤에 정면, 그리고 2번 카메라 무선으로 촬영하게...
한 일주일쯤 됐을 때...
좀 얼굴 익혀서 그런지... 얘가... 너무 편하게 있더라...
문을 열었는데 자다 일어났는지 얇은 슬립을 입고 나왔어... 당연히 브라에 팬티 다 비추지...
"복장이 왜이래?"
"뭐가... "
"좀 친해졌다고 방송하듯이 나를 환대하는 거야?"
"ㅋㅋㅋ 미친ㅋㅋㅋ"
낮에 그 BJ와 피자를 먹으며 테스트를 했어. 송출은 안 하고...
그런데 얘가 옷을 안 갈아입어.... 진짜 미치겠더라...
방송할 때 빼고는 집에서 그렇게 노출을 한 적은 별로 없던 터라...
"오빠 이게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찍어도 된다는 거지?"
"응 방송키면 무선으로 자동연결 돼!"
"와~ 무선인데 화질도 좋네~"
슬립 입은채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혼자 셀카 놀이를 하고 있어서...
난 당연히 모니터를 통해 지켜봤고 ㅋㅋㅋㅋ
"XX야! 너무 야해! 나 지금 모니터로 다 보고있어ㅋㅋㅋ"
"야해? ㅋㅋㅋ 이것도 보여?"
카메라를 가슴골에 비추더라..
"ㅋㅋㅋ 미쳤냐? 방송에서 해.. 왜 나한테 그래... 남자하나 죽일일 있어~?"
"이야~ 오빠도 남자라고~ 나보면서 꼴리나 보네~"
"아니! 절대...!!"
"웃기지마!! 꼴렸잖아!"
"ㅋㅋㅋ 아니라니까..."
"대리할 때도 보니 내 다리 훔쳐보더만~~"
"ㅋㅋㅋ 뭐래... "
진짜 좀 친해졌다고 그냥 아무 얘기나 씨부린다.....옷도 안 입고....
"그런데 넌 해외라이브도 하냐?"
"아니! 영어를 알아야 하지.. 해외도 돈이 되나?"
"나야 모르지.. 그냥 야동보면 XXX, XXX 등에 전세계인들 라이브 하더라고.. 거기까지 전부 노출하고.."
"어딘데 봐봐!!"
이렇게 해외 라이브 사이트를 알려주고 같이 서양, 동양 년놈들 라이브로 떡치는 걸 둘이 구경했어...
내가 왜 알려줬을까..? ㅋㅋㅋㅋ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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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5.10.28 | 대리운전 하다가 성방BJ 만날 썰..... E02 (1) |
| 2 | 2025.10.28 | 현재글 대리운전 하다가 성방BJ 만날 썰..... E01 (4) |
| 3 | 2014.08.14 | 대리운전 하다가 만난 여자 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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