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향기 6
누나의 향기 6
뭔데?
내가 어제 어떻게 집에 온거야? 혹시 네가 나를 데리고 왔니?
아니 그것도 생각이 안나?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응 안나 ...미안해....
허~참 어제 하도 안오길래 내가 전화를 했지...누나 핸드폰에 내 번호 찍혀 있을거야...확인해봐
누나가 급히 자기 핸드폰을 열어서 확인 해본다.
그러네...그럼 네가 데리러 온거 맞지?
아~니.... 내가 전화 했을땐 우리집 문 앞이야......
그럼 내 발로 온거네...그치?
아~니 난 모르지...누나 발로 왔다면 초인종 누르거나 직접 문 열고 들어왓겟지....
그럼 내가 집앞에 있었다는건 뭔데?
내가 문을 열었을땐 문앞에서 취해서 자고 있더라고....
헉! 정말이야?
그래...그거 내가 겨우 질질 끌고 들어온거고.....
그..그럼 혹시 내가 옷은 제대로 입고 있엇던거 맞지?
왜? 누구한테 강간 이라도 당했을까봐?
아...아니 미쳤냐? 내가 아무나 한테 강간이나 당하고 다닐 여자로 보여?
누나가 말은 그렇게 했지만 말소리끝이 떨렸다.
하긴 강간하던 놈도 누나 성질 알면 기겁을 하고 도망갔겠지....
그말을 마치자 마자 누나는 방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한참 찾더니 다시 화장실에 들어갔다.
조금은 안심인듯한 얼굴로 나오더니 부엌옆 쓰레기 봉지에 뭔가를 버리더니 급히 집을 나갔다.
무슨일인가 해서 누나가 버린 쓰레기 봉지를 뒤졌다.
그기엔 임신 테스터기가 두개 버려져 있었다.
두개다 한줄이고 음성이었다.
ㅋㅋ 어제 내가 뿌린 정액 때문에 걱정이되어서 임신 테스터 해본거였다....
그런데 누나가 이런걸 왜 가지고 있을까?....혹시 누나가 이미 처녀가 아니란 말인가?....그럼 누나가 첫경험을 누구랑 했을까....지금도 성관계를 하고있기 때문에 이런걸 가지고 있는거 아닐까....
그렇게 누나는 의문만 남기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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