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향기 10
누나의 향기 10
아...아니 실컷 가지고 놀다니...누나가 때릴려고 해서 난 방어 차원에서 막을려다가 난 잠깐 실수로 만진것 뿐인데.....
그게 그거 아니냐 임마 어쨌건 내 가슴 만졌쟎아....만져 놓고 안좋앗다고 하면 여자 기분이 어떻겠냐?
난 상황 파악이 안되어서 어리둥절했다.
누나 내가 방금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쟎아 그런데 자꾸 그렇게 몰아 세우면 나보고 어쩌라고?
어쩌긴 솔직한 네 느김이 궁금해서지....
정말 내 느김 그대로 말해도 돼?
해봐...
정말이지? ...그걸로 화를 내거나 나를 변태 취급하기 없기....
그래 알았어
정말 약속 하는거야....
알았다니까 짜슥이~
그래 그럼 좋아 ....내 느낌은 너무 좋았어...보들보들...
지랄을 한다 시를 써라 시를....
내가 지금 노브라냐? 보들보들 상상을 더해서 말하게.... 나 지금 브라 했거든....넌 브라를 만져보고 브라 느낌을 말하는데도 보들보들 이라고 하냐?
그럼 뭐라고 해 난 그렇게 느꼈는데....
새끼~ 그럼 노브라 젖을 만지면 네 입에서 뭐라고 할찌 궁금하네.....너 여자 젖 처음 만져 보냐?
그럼 처음이지 내가 여자가 어디 있다고.....
불쌍한 놈 대학생이 될때까지 공부만 하다가 여자 젖 한번 못만져 본 내동생이구만...쯧쯧....
누나가 놀리는건지 정말 불쌍해서 그런건지 상황 파악이 안되었다....
그렇게 그상황은 끝이났다.
다음날 아침!
누나는 어제의 찜찜한 기분에서 탈출한듯 개운한 표정 이었고 덩달아 나에게도 상당히 우호적이었다.
은수야 너 오늘 뭐하니?
나?...뭐 ...별로 할일은 없는데 ....그냥 PC방 가서 게임이나 할까 해....
넌 애도 아니고 아직도 PC방이니?
누난 PC방에 대학생들이 얼마나 많은줄 모르지....30~40대 어른들도 많아
그러지 말고 오늘 누나랑 우리 등산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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